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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 북리뷰 2022-01-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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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이시한 저
비즈니스북스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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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서평

 

개인적으로는 이시한 작가의 전작이었던 <지식 편의점> 을 읽고 북튜브 채널 <시한책방> 까지 구독하며 팬이 되었는데 새해에 신작으로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웠다. 특히 이번 책은 제목 그대로 북클럽 활동을 책과 함께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코로나 비대면 시대라는 트렌드에 딱 맞는 내용들이었다. 


 

책의 구성도 12개의 챕터에 12개의 북클럽의 주제로 이어지는데 처음엔 일년 동안 천천히 읽어볼 생각이었지만 막상 집어들면 흥미로움에 몇 챕터씩 한꺼번에 읽게 되었다. 나 같이 책을 좋아하는 독자 뿐만 아니라 항상 독서라는 새해 다짐을 하지만 막상 일상에서는 계속 미루고 있는 숙제가 되어버린 독자들에게 독서법을 조언해 줄 뿐만 아니라 독서를 하고자 하는 욕망도 북돋아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완독에 집착하지 않기와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기, 여러 책 함께 읽기, 손 닿는 곳에 책 두기등의 조언들이 기존의 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줬고 저자가 소개하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내가 읽기를 계속 미뤄왔거나 읽은 책이라도 내가 놓쳤거나 다르게 생각했던 포인트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책에 관한 여러 주제와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며 잘 구성된 독서 레슨을 받는 듯한 느낌이라는 책 소개가 전혀 과장이 아니었고 독자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긴 최초의 책을 뽑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과학책 잘 읽는 방법, 노벨 문학상 수상작과 벽돌책 읽는 법을 거쳐, 독자의 ‘인생책’을 뽑기까지 즐거우면서도 꽉 짜인 커리큘럼의 연속이었다. 

 

그 외에도 벽돌책 읽는 법에 대한 팁이 유용했는데 이시한 작가는 인문학이나 경제 분야의 벽돌책들은 대부분 사례를 담고 있어 어떤 주장이나 명제를 앞에 두고, 그것을 증명하는 사례들을 두 번, 세 번 반복해 들면서 증명을 하는 구성이라 이런 책을 처음 읽는다면 비슷한 얘기가 계속 반복되는 것에 질릴 수 있고 여유가 있다면 읽으면 되지만, 시간을 아껴야 한다면 그 사례들 가운데 한두 가지 정도는 빼고 넘어가도 된다고 조언한다. 문학 분야 벽돌책의 경우에도 사회에 대한 서술과 배경 묘사가 꽤 장황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진행이 급한 경우에는 일단 주요 인물의 사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다는 팁을 준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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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받는 기분 | 북리뷰 2022-0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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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해받는 기분

강선희 저
채륜서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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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받는 기분

 

먼 곳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을 좋아하고 그 길목에서 다가오는 것들을 기록한다는 짧은 자기소개의 강선희 작가 에세이다. 그야말로 위로와 공감의 감성 에세이 그 자체였고 저자의 일상과 인생에서의 경험, 생각, 느낌들을 따뜻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무엇보다도 책 제목인 이해받는 기분이라는 키워드가 가슴 깊이 와닿았고 어느 누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는 날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강선희 작가는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이해받길 원하는 건, 이 세상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바라는 마음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지나간 시절, 어떤 삶, 음악, 풍경 혹은 인연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무수한 존재를 이해하는 일은 곧 그만큼 무수한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며, 그것들에게 이해받는 기분이 꼭 자신을 살게 하는 것만 같다는 대목이 인상적이었고 “어느 깊숙한 곳에 짙게 깔려 있는 이해받지 못한다는 마음과 그럼에도 이해받고 싶다는 마음 중 어떤 마음이 더 단단하고 질길까. 나는 어떤 이해를 바라고 있는 걸까.” 라는 이야기가 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것 같았다. 

 

책의 구성은 이런 길지 않은 여러 꼭지의 글들이 엮여있고 감성 터지는 흑백사진들도 함께한다. 그 외에도 밑줄 긋고 페이지를 접어놓고 싶은 무수한 아름다운 문장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손에 생긴 작은 상처에도 곧바로 반창고를 붙이려 들면서 왜 마음에 생긴 상처에는 그토록 관대한 것인지 모르겠다.

 

어떤 삶에게 이해받고, 사람에게 이해받고, 지나간 시절에게 이해받고, 음악에게 이해받고, 풍경에게 이해받고,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기분이 꼭 나를 살게 하는 것만 같다고.

나는 그것들을 이해하려 부단히 노력하면서 동시에 무수한 나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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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수프 도시락 | 북리뷰 2022-01-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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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분 완성 수프 도시락

아리가 카오루 저/이은정 역
푸른향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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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수프 도시락 

 

시중에 수많은 요리 레시피 책들이 나오지만 수프 레시피는 처음이라 반갑게 집어들었고 당장 만들어서 싸들고 출근하고 싶어지는 수프들이 가득한 책이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요리 전문가라기 보다 수프 전문가라 할 정도로 매일 아침마다 수프를 만들어 오며 수프의 실험실 ‘수프 랩’을 비롯해 이벤트와 각종 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수프 만드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요즘 같은 겨울에 더 절실한 따뜻한 수프라 책을 받자마자 펼쳐들었다. 수프는 고기도 채소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건강함이 가득한데다 맛도 있다. 심지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직접 만들어서 간도 재료도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영양 관리도 하기 쉽다. 

 

요알못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게 60가지 수프들을 60개의 챕터에 재료와 만드는 법, 풍부하고 먹음직스러운 사진 자료들가 함께 꾸며냈다. 대부분의 레시피가 썰어서 끓이기만 하면 끝이었고 식성에 따라 다양한 연출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 책에 소개되는 10분 만에 휘리릭 준비하는 수프 도시락의 특징은 무조건 건더기는 많이하고 볶거나 끓여서 단시간에 맛을 끌어내고 시판 수프 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겨울의 수프 도시락으로 추천되는 레시피는 양파, 당근, 소송채, 브로콜리, 대파, 버섯 등을 중심으로 심플 어니언 수프부터 빵을 넣은 어니언 수프, 쇠고기 간장 조림식 수프, 당근과 유부를 넣은 일본식 수프, 소송채와 달걀말이가 들어간 수프, 대파 구이와 닭고기를 넣은 수프, 단호박과 닭고기를 넣은 납작보리 리소토, 돼지고기와 우엉을 넣은 미소된장 우동 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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