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취향이였는데 2권도 역시 취적이네요.
특히 오니가되면 역안이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잔인한 부분도 살짝씩있고, 처음부터 19금으로 걸어놔서
검열이 안되는 부분이 더 좋은거같습니다.
그림체도 너무 예뻐서 봐도봐도 좋네요 :)
읽으면 오니가 되지만, 읽지않고 듣기만 하는걸로는 오니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오니의 자질이라는 것이 있어서,
귀서는 그냥 그것을 부추겨줄 뿐인 역할이 아닌가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안구가 없는 할아버지 오니가 있었기 때문에 나온 의문점이였죠.
흥미진진해집니다. 다음권도 빠르게 정발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