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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문제짱 초등 국어 4-2 | 기본 카테고리 2015-08-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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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사고 우공비 문제짱 초등 국어 4-2 (2016년용)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저
좋은책신사고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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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문제짱 초등 국어 4-2

방학 동안에 아이들이 다음 학기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택해본

우공비 문제짱입니다. 제목에서 짱이라는 말이 눈에 띄는 것이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교재 이름부터 확실히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아이들 국어 문제집을 볼 때 느끼는 것은 지문이 정말 길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 긴 글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국어는 제대로 읽어내려가지 않고 풀려고만 하는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국어도 요령껏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볼 수밖에

없었답니다.

차례를 보면 배우는 단원의 제목을 미리 알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한 단원이 시작할 때 중요한 방법 먼저 이렇게 제시가 되어 있답니다.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인지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곤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먼저 한 번 들여다보는 것이 큰 효과를 볼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국어와 국어 활동에 해당되는 쪽수의 설명과 함께 개념과 숫자가 붙어 있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문제로 시험잡기 코너에서 문제에 이 개념번호가 붙어 있는

것이 연계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네요.


 

​1단계 문제로 개념잡기코너가 먼저 등장하면서 간단하게 읽고 문제를 몇 문제 풀어보게

됩니다.


 

​2단계 문제로 지문잡기 코너로 넘어가면 이야기의 제목이 등장하면서 글의 종류,

특징, 짜임, 글쓴이등 핵심을 짚어주면서 밑에 지문이 등장합니다.

지문 밑에는 낱말사건이 바로 붙어 있어서 어려운 것은 바로 찾아서 뜻을

알고 넘어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3단계로 이어지는 문제까지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여보기도 하면서

차분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틀리기 쉬운 문제라든지, 난이도가 있는 문제 같은 것은 따로 체크도 되어 있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따로 체크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았답니다.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던간에 잘 읽고 꼼꼼히 읽어야 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지문이 길어지는 만큼 아이들이 읽는 것도 지루해지는 것이 사실인데

문제집은 그런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것으로 공부법을 터득해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기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약점 체크도 되고 진단도 되는 문제집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고학년이 되기 전에 중요한 4학년에 공부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도록 우공비로

열심히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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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보여요 | 기본 카테고리 2015-08-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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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똑똑 융합과학씨, 힘이 보여요

박미경 글/장명진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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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보여요

스콜라 똑똑 융합 과학씨 6번째 힘이 보여요 입니다.

과학을 역사, 기술, 공학, 수학, 예술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이 책이 요즘 공부 방식에도 맞게끔 나온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키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보았는데요.  기본기가 있으면 더 공부가 재미있어

지듯이 이 책으로 배경 지식을 많이 쌓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과학이 재밌었던 것 같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의 하나가

되어 버리는 일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과학 책을 접근해서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옛날에 힘은 어떤 의미였는지, 자연 현상을 만드는 힘, 마찰력, 탄성력, 압력, 부력,

기압과 수압, 힘과 운동의 법칙들, 생활 속 도구들이 가지고 있는 힘, 그리고

주변 환경을 극복하고 사는 식물이나 동물들의 힘까지 다루고 있다는 것을 미리

들여다보니 이 책 한권으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배경 지식을

쌓아 두면 편리함을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실사 첨부도 많이 되어 있다는 것을 책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설명보다는 그림으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것도 아이들도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질문과 답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책 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아는 것도 많이 발견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과학 책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설명도  빠질 수 없겠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생활 속 도구와 관련된 힘은 생활 속에서 과학이 존재

한다는 것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도구란 것도 어떤 이유에 의해서 발명을 해서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 원리를 알게 되면 다른 것을 개발하는 데 도움도 될 것이라는

것을 아이들도 배우게 될 것 같네요.

단원 마무리로 생각이 크는 숲이라는 것이 등장한답니다.

그 단원과 관련된 현상이라던지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을 더 담아두었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더 보충할 수 있답니다.

생활 속에서 실험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코너들도 있어서 책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실험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들었지만 막상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악기들 역시 힘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새삼 악기들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고

하네요.

한 과목에서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속에도 과학이, 미술에서도 과학이

존재한다는 것을 연결해서 배워볼 수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 책을 통해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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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초등학교 | 기본 카테고리 2015-08-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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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북 공동 초등학교

신천희 글/이장미 그림
파랑새어린이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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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초등학교

올해 통일박람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 때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우리나라가 남북이 갈려져 있는 상황에 한 번쯤은 통일이 된 후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궁금해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기도 해보았었는데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엿보면서 재밌게 읽어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겉표지의 두 아이의 표정이 재밌게 다가옵니다. 북한과 남한 아이들이 뒤섞여 있는

그림으로 봐서 어떤 일들이 내용을 담겨져 있을까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학교에서 북한 말에 대해서 조금은 배웠다고 들었답니다.

그래서 차례를 보면서 미리 어떤 내용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전에 이런 사업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동화를 통해서라도 한 가지 일을 추진해 본

것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가인 상황에 우리가 역사적인 아픔을 갖고

있는 나라인 것이 젊은 세대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통일이 되기 위해서 우리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할지도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부터 교류를 하게 하는 공동 초등학교를 설립한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반장을 뽑는 일에서부터 편가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남과 북의 아이들이 합쳐져도 아이들은 별 다를 게 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담인 선생님은 북쪽의 선생님이 되면서 북한의 말투를 상세히 책 속에서 경험하게

된답니다. 북한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아이들의 대화 속에서 북한 말뜻이 설명이

계속 대화처럼 이어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따로 북한 말 뜻을 읽어봐야 하는 것이라면 성격에 맞지 않는 아이들은 번거로워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이렇게 읽어 나가니 이해가 쉽고 또래 아이들이

낯선 분위기에 적응하는 과정을 실감나고 재미나게 읽어나가게 된답니다.

자유의 마을에 통일 시범학교인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세워지고

북한 아이가 반장이 되고, 남한 아이가 부반장이 되고

서로의 집을 방문을 해보기도 하고, 채팅을 하면서 남한의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경험도 해보고북한 아이들의 남한 경험이 더 색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이 책에서 제일 감동적인 부분은 통일 꽃을 만든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 통일꽃을 보는 순간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답니다.

상상하는 일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많은 대화를 해보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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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경제학 | 기본 카테고리 2015-08-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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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꿀잼 경제학

포포 포로덕션 저/김지영 역/김웅철 감수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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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경제학

경제라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쉽게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면서 나온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간략하게 요점만 전달하는 느낌을 준다는 느낌을 주었던 것 같네요.

책 겉 표지에서도 몇 개의 질문이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주는 효과를 미리

짐작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차례를 먼저 들여다 보면서 행동경제학이란 의미를 먼저 생각해 보았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의 경제적 행동을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하니 우리가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부분을 배울 수 있고

사람의 시각이나 심리를 파악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니

이 책이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재밌고 유쾌하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차례를 보면 어떤 내용을 다룰지 소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갔던 곳을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왜 그러는지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실패하고 싶지

않은 심리 의식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사람이 소유하게 되면 그 소유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라던지,

손해 보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에 중간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라던지,

땀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에 사람들은 기꺼이 돈을 지불하면서 기술이나 테크닉에

돈을 들이는 것은 아까워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의 심리가 행동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해왔던

행동들을 기억해보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정말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움직이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많이 펼치고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어려운 내용도 있고 일상에서 접했던 수운 내용도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요점만 정리받은 기분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만화까지 포인트로

되어 있어서 읽는 도중에 아이가 옆에 와서 한다는 말이 어른 책인데도 만화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옆에 앉아서 만화를 들여다 보았답니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을 것이며, 심리전을 펼쳐야 할

때도 많은데요. 그런 것들을 잘 이용하면 협상을 할려면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심리 파악도 하고 성격도 파악해두면 대처능력도 생길 수 있다는 것까지

배워볼 수 있으니 다양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추상적인 표현을 해서 애매모호하게 하는 것보다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워보았답니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그 사람의 겉 모습에서 풍기는 모든 것에서 대화 방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루어야 하는 부분들을 배워 나가다 보니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주니 행동 경제학은 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전까지는 경제학이 어렵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접목해서 설명을 해주니 경제를 알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깊이 있게 하는 것까지는 무리일테지만 일상적인 부분까지 몰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 깊이 있게 두고 두고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은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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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거짓말을 끝냈어 | 기본 카테고리 2015-08-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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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짓말처럼 거짓말을 끝냈어

진 벤 뤄벤 저/길상효 역
씨드북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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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거짓말을 끝냈어

아이를 키우면서 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나면 어떤 책을 선택하게끔 해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많았는데요. 어릴 때는 어릴 때대로

성잘 발달 동화나 사회성 동화를 읽듯이, 중학년 이상이 되면 또 나름 그 나이에 맞는

성장소설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요즘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기 때문에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의 심리가 어떤지 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답니다.

 

튼튼한 나무 시리즈 책은 고학년부터 보는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책의 두께도

상당히 있는 편이고, 삽화도 없다보니 내용이 제법 되는 편인 것 같네요. 글씨체도 다른 글씨체와 틀리다 보니

색다르게 느껴졌나 봅니다.  목차만 봐도 이야기가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으니 일상에서 겪는

일을 가지고도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일기만 쓰려고 해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을 볼 때 이런 글을 보면 생활문의 형식이 어떤건지도 알면서

글을 쓰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 속의 위지는 동생들을 돌보면서 큰  딸의 역할을 하는 아이랍니다.

요즘에야 이렇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있는 것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이 책은 외국 작가의 책이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과는 조금 다른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큰딸로서 노력을 하지만 혼자 생계를 꾸려가는 날카로운 엄마의 신경을 번번히 건드리게 되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일도 많답니다. 그러다가 그림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칭찬도 받는 일도 경험을 하곤 하지요.

아빠의 존재를 몰라서 아이들에게 거짓으로 아빠의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짓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자신의 아빠가 트럭을 몰고 이곳저곳 다닌다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래서 결국

아빠를 찾아보는 행동까지 해보게 되는 위지. 엄마에게 아빠에 대한 얘기를 물어봐야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동생들은 아빠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지는 부러울 수밖에 없답니다.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던지, 엄마에게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는 모습 등등

아이가 혼자 겪어 나가야 하는 마음 고생이 눈에 보여서 마음이 습쓸하게 된답니다.

자신을 떠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에 아이에게도 냉정하게만 대하는 엄마의 태도를 보면서

많은 엄마들이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로 보여질까 걱정을 한 번쯤은 해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이의 성장동화지만 아이의 태어난 배경과 살아가는 환경과 아이의 심리를 보면서 아이가 느끼는

것보다 부모가 느끼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 아이의 심리를 다룬 이야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이

읽어나가면서 공감대를 더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가족문제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예민한 것인지 어릴 때는 잘 모르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다른 가족들과 집안 환경에 대해서 눈 뜨고 알아가는 고학년 이상 사춘기 자녀들에게는 참 예민한

문제가 되겠다는 것을 아이들의 책을 통해서도 깨닫게 되었답니다.

거짓말로 시작된 일상속에서 자신이 스스로 거짓말이 어떤 것인지 깨닫고 마무리를 지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할 일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대화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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