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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살아줘서 | 기본 카테고리 2016-01-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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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마워, 살아 줘서

장지혜 글/양수홍 그림
나무생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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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살아줘서

제목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는 내용의 책일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2015년 아르코문학 창작기금 수상작이라고 하니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차례만 봐도 무슨 내용일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된답니다.

송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인 이 책을 보면 가정 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처음엔 아이를 생각해서 적응을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아빠가

어느순간 술에 의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렇다 보니 송이가 의지할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가 없는 집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 보니 송이는 항상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어느 순간 엄마 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게 되어버린답니다.

그러다가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만나보고,

죽음을 접한 주변 친구의 상황들을 알게 되지요.

좋아하는 아이돌의 자살로 슬퍼하는 친구, 죽고 싶어하는 오빠를 채팅으로 만나보게도 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된답니다.

그게 바로 세상과의 소통을 하는 송이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죽음에 대한 것을 아이가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큰 일을 겪고 나서

흔들림없이 지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런 걸 처음 겪게 되었을 때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어린아이들일테구요. 그리고 또 그런 소통 속에서 인간 관계도

배워 나가면서 삶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봅이다. ​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어느 정도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에 대해서 한 번쯤 심오하게 생각해보면서 대화를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막연하게 얘기를 하고 나누기보다는 이렇게 동화로라도 한 사연을

만나가면서 이런 경우에 우리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기에

좋은 기회를 준 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낮은 만큼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른들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도

주변 환경을 한 번 돌아보는 마음으로 이런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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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멈춘 시간, 11시 2분 | 기본 카테고리 2016-01-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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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이 멈춘 시간, 11시 2분

박은진 저/신슬기 그림
꿈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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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멈춘 시간, 11시 2분

꿈결 생각 더하기 소설 책이랍니다.

십대를 위해서 탈핵에 대해서 나온 이야기랍니다.

2015년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였으며,

일본에서는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답니다.

그 원자폭탄이 떨어진 자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른들 역시 이 책을 같이 읽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목만 보았을 땐 시간에 관한 책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 시간은

바로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시간이라는 것이었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국민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 불러온 비극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읽어보게 될 책이랍니다.

​꿈 속에서 일어나는 것 같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기 때문에 무슨 얘기가 나올지

궁금함에 읽어 나가게 된답니다.

소설처럼 시작되는 이야기 속에서 무슨 일일지 궁금함에 계속 읽게 된답니다.

잠자는 유석의 귀에 들리는 소리, 으스스한 기분이들고

목소리를 듣기도 하고,

그런 귀신을 반복해서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기지요.

그리고 그 귀신이 누구인지도 알게 되지요.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이지만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시기는 일제강점기였기 때문에

억울하게 글려가 그곳에서 있던 조선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한순간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상상을 할 수도 없답니다.

그나마 영상이나 영화 속에서 재해 장면을 본 적이 있으니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아이들과 해보았답니다.

수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죽게 되고, 피부가 녹아내리고

고통을 상상을 할수도 없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방사능이 포함된 방사능비가 내려서

또 2차 피해까지 입게 되었다고 하는 그 사건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간 그 사건이 바로 이 책에서 제대로

알려주는 내용이었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대단한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도 역사를 바꾸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강제징용의 현장인 하시마 섬의 세계문화유산 지정 시기까지

조정하는 일도 해으니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만  빼놓고 다른 나라들에게는 전쟁 포로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기도 하고 사과한 것에 대해 법적 상황이 다르다고 밝히지를 않나,

정말 우리가 모르고 있는 부분을 이 책에서 많이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유석이와 엄마와의 대화를 다루는 부분을 통해서 우리는 더 설명을 듣는

기분으로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더 쉽게 이해를 하게끔 나와 있는 부분들,

추가 설명들, 사진들, 자료들을 보면서 비교 분석을 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소설로 흥미를 느끼면서 읽기 시작하면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고

우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 공부가 지루한 것만이 아닌

사실을 알아야 하기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임을 이 책을 읽는 동안 제대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고마운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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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도나 두번째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6-01-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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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벨라 도나 두 번째 이야기

루스 사임스 글/강윤정 그림/심은경 역
가람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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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도나 두번째 이야기

표지그림과 제목만 보아도 아이들의 눈에 들어오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마녀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라면 참 재밌게 보고 관심을 가지는 책인데요.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졌답니다.

그림동화로만 마녀 이야기를 접했다가 이렇게 두꺼운 책으로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

뭐가 다른지도 비교도 될 것 같고 재밌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등장 인물 소개도 이쁘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마녀들 답게 소개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그림만 먼저 보고도 알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답니다.

갓난 아기 때 보육원에 버려진 벨라.

어느 날 마녀인 릴리스 아줌마에게 입양이 되지요.

그리고 가서 살게 된 카본 마을이라는 곳이 또 재밌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마녀이면서도 평범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 벨라.

검은색 옷만 입고 다니는 벨라의 특징이 재밌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그래도 벨라가 마녀인 것을 아는 친구는 한 명 존재한답니다.

보육원 친구 샘이라는 친구랍니다.

​벨라가 사는 마을은 참 이쁠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그림이 없지만 글로 표현된 것으로만으로도 상상을 해가면서 볼 수 있게

충분히 글로 잘 표현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벨라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벨라 역시 수학을 싫어한다는 것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데 벨라도 그런 것을 보니 마녀도 별 수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럴까요.

책 속의 이야기라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더욱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림이 칼라 그림으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책의 내용이 나온 부분에선

흑백 그림으로만 되어 있답니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그 그림에 직접 색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 같네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곳 카본 마을에서 일반 학교를 다니는 벨라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벨라 주위에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를 벨라는 알 수 없었지요.

벨라는 자신의 일인양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고민을 혼자만 하지

누구에게도 말 못하지요.

아무래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책의 두께가 있어도 지루함 없이 계속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마녀의 세계에 존재하는 법칙을 지키기 위해 불편하게 살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지내는 모습도 이쁘답니다.

그리고 또 마녀 세계에서 대회를 나가게 되어 준비하는 과정 또한

유쾌하고 재밌게 진행이 된답니다.

다양한 스토리를 책 속에서 만나다 보니 일반 동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답니다.

사람들의 관계나 마녀들 관계에서 보이는 모습에서도 또 관계라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네요. 아이들 책이라지만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아이들이 많이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마녀 이야기와 다르게 가슴 따뜻함도 느끼게 되고

상황도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다 보니 아이들과 추리도 해 나가면서 보게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2권부터 만나보게 되었지만 1권부터 다시 구입해서 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보기에도 내용이 재밌다고 생각했다 싶습니다.

아이들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끔 잘 짜여진 이야기가 최고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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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최고로 특별해지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16-0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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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에서 최고로 특별해지는 법

카트레인 베르에이큰 글/에바 마우튼 그림
푸른날개 | 201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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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최고로 특별해지는 법

책의 겉 표지에서 지구, 특별, 법이라는 글자는 독특하게 번쩍이고 있어서 책 자체도

특별한 느낌이 나게 만들어지게 디자인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누구나 특별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수도 있는데 겉 표지에 나온 아이의 웅크린

자세와 표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주인 공 얀

열한살의 나이랍니다. 이름도 흔하다고 생각하는 얀이랍니다.

가족들 소개를 하면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계속 이야기를 한답니다.

식구들의 특별한 부분을 보면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달리를 잘하는 아빠,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는 엄마,

공부 수재 누나, 장난꾸러기 동생까지 특별하다는 생각을...

그러니깐 본인도 얼마나 특별해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을 더더욱 하게 되겠다

싶었답니다. 처음 읽어 나가는 구절부터 보통 아이들이 많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평범한 것은 지겹고 달라지고 싶은 얀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특별한 점을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것은 아이들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별해지기 위해 이것저것 행동을 개시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선 어떤 방법이 있을지 참 궁금해지네요.

인터넷, 책도 사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구해 보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캐릭터 또한 재밌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특별하다고 본인이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은 그런 모습을 보고

특별하다고 생각 안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특별한 것이 과연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책을 우리 생각하는 특별함이 어떤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누구나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특별함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누구나 다 공감해야 하는 것이 귀하게 대접받는 특별함인지...
책의 두께가 얇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삽화처리 또한 흑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세하게 들여다 봐야 하지요.

칼라풀한 그림이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흑백 그림도 그리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별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특별하다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남이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보면서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이 책을 보면서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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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극장 | 기본 카테고리 2016-01-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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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체극장

마리스 윅스 저/이재경 역
반니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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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극장

제목만 들어도 과학책이겠다는 느낌이 바로 드는 책이랍니다.

겉 표지를 보면 실사가아니라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이 되어 있구요.

초특급 사이언스 코믹스라고 하니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쉽게 나온 책은 많이 접해 봤지만 10대를 위해서도 이렇게

기발하게 만들어 낸 책을 본 연령대와 상관없이 재밌는 책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다양한 상식을

갖추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책이라도 아이들만 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보면서 즐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고서

더더욱 하게 될 것 같네요.

책의 두께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겉의 그림이 아니었다면 어른들 책이라고 생각할 정도랍니다.

과학책이 딱딱하고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크게 되면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없애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차례를 봐도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싶어할 해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네요.

그래서 바로 책을 펼쳐보게 될 것 같네요.
지식과 유머를 두 가지다 겸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답니다.

만화 형식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석구석 포인트를 찾아가면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해골이 그림 속에 등장하면서 풍선말을 달고 있기 때문에

무슨 얘기를 하는지 찾아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읽어야 할 내용들도

길지 않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을 금방 읽어 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두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귀여운 이미지, 친근한 말투로 설명하는 글. 대화를 해 나가면서

직접 설명을 듣는 듯한 기분으로 읽어 나가는 만화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모든 그림이 간단하게만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상세하게 그려서 표현해준

부분들도 있고, 만화 부분에선 재미나고 유쾌하게 표현이 되어 있답니다.

외국 작가가 쓴 책답게 특유의 재치있는 부분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깊이 있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일반 과학책에 비하면 쉽게 나오고

간략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아야 할 부분은 담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인체에 대해서 익힐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아파본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차츰차츰 몸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사춘기 몸의 변화에 대한 것도 부끄럽게 생각하던 부분이지만

이렇게 미리 알아 두었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었겠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혀 나가게끔 잘 도와준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수화에 대해서 다루어 주는 부분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손 동작을 따라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화를 하는 사람들을 봐도

이제는 어색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동작으로 외워서 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면 참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는 효과도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신체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건강에 대한 지식도 쌓게 되고

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할 행동이나 생활 습관을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 했는데, 뒤돌아 서면 잊어 버리고 또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식을 자꾸 접하게

도와주는 책을 만나보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답니다.

이 책은 1번인 것을 보면 앞으로 계속 시리즈 책으로 나올 것 같은데

다음 책은 과연 또 어떤 책으로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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