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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수영이의 편지 | 기본 카테고리 2017-12-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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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기견 수영이의 편지

김정민 저/이미나 그림
해드림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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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유기견 수영이의 편지

요즘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영상,

책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유기견 수영이의 편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라서 아무래도 전해지는 메세지가 더 크게 느껴지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유기견에 대한 책을 읽다 보면 슬픔도 있고, 비극적인 내용을 담기도 하고

그런데 유기견 수영이는 저자가 직접 겪은 일을 동화로 각색했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에 와닿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삽화가 귀엽게 모난 부분이 없게 동글동글 표현이 되어 있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삽화 표현 덕분에 내용을 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심이 어떤 것인지 느껴지게 하네요.

반려견을 키우거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어른이나 아이나

이 책을 보면서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될 것 같아요.
동화 앞부분에서 할머니가 어린 강아지를 집어 던지는 장면은

실제로도 치매인 할머니가 던져서 강아지 앞다리가 부러진 일이

있었다고도 해요. 현실에서 있었던 기사 등을 바탕으로 조금 더

각색을 해서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느끼게끔 해준답니다. 결과가 항상 좋을 수는 없지요.

현실 속 수영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마지막까지 다 읽어보면 알게 된답니다.
그저 동물을 무조건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이런 책을 많이 읽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을 대해야 할지

길에서도 수없이 다치는 동물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해주고 말이죠.

동생이 떠난 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영빈이가 동물병원에

있는 강아지를 보는 재미로 살게 되지요. 그리고 어느 날 강아지에 꽂히게

되는 영빈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강아지가 할머니가 집어 던져

앞다리가 부러진 강아지를 데리고 와요.

말을 못하던 영빈이가 강아지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오니

부모도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겠죠. 상처를 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를

보아 나가는 데 살면서 이런 선택을 하는 경우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수영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한 과정.

그리고 이상한 징후들이 보이면서 또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수영이.

영빈이다 자신의 마음 속 상처들을 수영이를 마주하면서

치유받고 위로 받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서적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도 해주고, 사람이 유기견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까지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책이랍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동화 한편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에게도 이런 책을 읽고 느끼는 점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어른들의 세계와 아이들의

세계는 분명 다르지만 아이들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세심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우리 삶에 항상 존재하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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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리딩 | 기본 카테고리 2017-12-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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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 학기 한 책 읽기 : 슬로리딩

이선희,유기홍,박영덕,장미영,장혜민,유담,최은희,이천초등토론교육연구회 공편
글누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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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리딩

방송에서 슬로리딩이 소개되는 다큐멘터리를 예전에 봤었는데,

아무래도 방송으로 잠깐 소개가 되고, 사례에 대한 것만 알고

깊이감은 없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슬로리딩을 어떻게 접근을 하면

좋을지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런 학교가 있었으면, 저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첫 번째 학부모의 마음이겠지만, 남의 덕만 바라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크면서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공교육이 바뀌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아이는 커 버리고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고 어떨가 하는 학부모들과 교사분들이

보면 좋을 책이 바로 이 슬로리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경기 이천초등학교토론교육연구회와 경기 이천 한내초 교사들이

3년간 '슬로리딩'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를 한 책으로 엮은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더 가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슬로리딩이 무엇인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슬로리딩은 한 권의 책을 천천히 깊이 있게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독서법이기 때문에 다독과는 전혀 다른

독서 접근법 같아요. 깊이 있게 모르는 단어 등을 체크해가면서 읽어 나가다

보면 정말 깊이있는 독서가 무엇인지 경험해보게 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배경속에서도

빠져 보고, 과학적인 지식인 부분에서는 과학 탐구로도 갈 수 있고,

책 안에서 지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이 바깥 활동을 겸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험치를 그냥 배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답니다.
한때는 다독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다양한 전집을 샀었고,

전집을 얼만큼 가지고 있냐는 것이 중요한 시기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초등학교로 올라가고 난 뒤에는 점점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하고,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공부도 쉬워진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우리의 의식을 깨워주었던 것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그 책 안에서 한 구절인 경우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이해가 쉽지 않나 싶어요.
다양한 활동 자료들도 첨부가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활동한 책 자료 사진과 함께 내용을 상세하게 배워나가는 기분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우리의 교육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창의적이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다른 나라의 교육이 소개되는 방송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부모들의 걱정은 더 늘수밖에 없는데요. 학력만 높아지고

인성은 더 나빠진 시대에 살고 있는 이 시점에 심각하게 모든 교육을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이 있게 독서를 하고 자기 성찰의 시간까지 가지는

차분함을 길러줘야 할 것 같아요.
소박함도 필요하고, 화려함도 필요하고, 책을 읽고 무엇을 펼쳐내야 할지

고민도 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고 체험의 깊이를 둬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또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

읽는 이가 책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독서에 대한 책들이 많지만, 슬로리딩을 실천한 사례, 다양한 활동들을

담은 책이기 때문에 슬로 리딩 책을 보면서 우리가 시간으로 버는

혜택까지 누리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자발적 독서를 위한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고, 책 읽는 습관도 필요하고,

독서를 통해 독해력, 자기 표현, 지식의 실용능력까지 키워 나가야 하는 것이

살면서 공부 뿐만이 아닌 전반적으로 다 필요한 능력이겠지요.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정말 불필요한 것 다 빼고 필요한 것만 정리가 된 기분을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책들로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해보고

슬로리딩이 무엇인지 부모와 학생이 같이 경험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슬로리딩이 인생과 같다는 것을 느껴보게 되었답니다.

책 속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고, 생각하고 , 쉬어가기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필요한

독서를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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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자동차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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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을 바꾼 자동차 이야기

김형주 글/노기동 그림
풀과바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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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자동차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 것 중의 하나인 자동차.

어릴 때 자동차에 빠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은 장난감에서 시작해서 종이접기나 그리기로 쉽게 접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동차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하나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는 것이 바로

세상을 바꾼 자동차 이야기 책을 통해 알게 된답니다.

이 책은 풀과 바람에서 나오는 세상을 바꾸는 동력 시리즈 중의 하나로

한 가지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면서 다양한 역사와 과학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들에게 정보를 많이 주는 시리즈 책이랍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지금껏 발전해 온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이 되었겠지요.

최초의 도구를 쓰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빨라지고 싶은 욕구가 바로

바퀴를 만들어낸 것이겠지요. 그리고 계속될 더 나은 것을 원했을 것이구요.

1769년 최초의 자동차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자동차로 인해 도시가 발전하고

산업화도 더 빨라졌겠지요. 근데 막상 오늘날까지 250년밖에 안 된 자동차.

우리에게 정말 편리한 교통수단인 자동차를 생각해보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 더욱 더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답니다.
지혜로움 덕분에 약 8000년 전에 구르는 물체의 특성을 깨닫게 되고

그로 인해 굴림대를 활용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유적지들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옮기고 만들었는지 의아한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과거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도 깨닫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준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지금의 고무 타이어 바퀴까지. 앞으로 또 어떻게 더 진화하게 될지

우리의 미래까지 궁금해지게 만든답니다.
바퀴가 신체적 약점과 공간, 시간 다양한 부분에서 극복하게 도와주지요.

그 결과물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도로가 생기고, 도시가 발달하고, 산업발달, 인구변화 등 발달은 확실히

빠르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교통수단까지 발달하는

현상이 생겨서 세계화도 빠르게 확산이 되었겠지요.

우리나라 산업 혁명의 역사들도 자동차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요.

경제 성장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정말 쉽게 이해가 간답니다.

​불편한 진실을 또 무엇이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되지요.

자동차가 늘어나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차 문제도 크답니다.

교통사고 등, 안전문제에도 연관이 있구요. 그리고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때문에 환경 오염이 생기고, 자원이 모자라는 일도 벌어지겠지요.

그래서 인류는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하고 계속 진화하게 되는

일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래에는 어떤 에너지로 대체해서

우리가 살아갈지 지금부터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친환경 에너지만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으로써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상상하는 재미도

세상을 바꾼 자동차 이야기에서는 다루어주고 있답니다.
자동차 하나로 다양한 영역을 알게 되고, 또 마지막에는 관련 상식을

자신이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게 되었는지도 스스로 테스트 해보면

재밌는 활동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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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17-12-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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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오승주 저
글라이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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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요즘은 아빠들도 아이의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는 시대이죠.

그렇기 때문에 육아책이 엄마만의 책이 아닌 아빠들도 봐야 하는 책이라는

것을 많이들 깨닫고 있는데요. 일반 육아책에서 아빠에 대해서 일부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빠들도 육아책을 세상에 내놓고 있답니다.

여러 권을 읽어 봤는데, 인문학이 중요한 시대가 되어 있는 만큼

인문학과 만나는 육아책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대학 이후의 활동 내역으로

사람의 삶은 다양한 변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저자의 소개글을 읽어보면서 인문고전을 통해 깨달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인문 고전에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공통점과

맥락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보는만큼, 읽은 것에서 소화가

되면서 두 번째로 확장이 되는 것을 결과물로 내놓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

또 엄마라는 것은 어떤 존재인지도 양육책을 보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 책 역시 가족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있었고,

그 이후 정성으로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인문고전을 다시 접하면서

책 육아도 있지만 어떤 책을 읽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육아서를 처음 읽을 때는 설득력 있는 말에 책에 적혀 있는 대로 하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지속적이지 않다는 것.

육아서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까닭은 아이라는 존재가 육아서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을 만큼 넓고 깊다는 것. 그만큼 아이라는 것이 사람을 키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 같아요. 인문학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를 계속 깨달아가는 과정을 아빠의 아이 공부를 통해서도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본 내용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빨간 활자로 표기가 되어 있고

어느책이었는지도 첨부를 문장에 바로 붙여 주었기 때문에

어느 책에서 인용했는지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문학적 내용을 바로 바로 확인하고, 어느 책에서 나온 말인지

쉽게 접할 수 있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내용으로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해 나가면서 읽어 볼 수 있답니다. 좋은 글과 구절, 그리고

그 이유를 바로 바로 설명을 들어보고, 또 육아에 접목이 되는 이유를

깨달으니 공부가 저절로 되는 책이랍니다.
고민의 제목으로 한 챕터씩 읽어 나간답니다.

행복은 누구나 스스로 찾아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볼 때,

가족 안에서 내 안에서 찾아나가야 할 것 같아요.

다양한 작품의 설명을 읽어보기 때문에 또 읽어보고 싶은 소개되는

책 목록이 늘어나는 효과까지 주네요.

아이 행동의 결과만을 두고 이야기하지 말자고 하지만,

아이의 내면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아이와 부모 모두다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대화를 해야지 생각을 하면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기 위해 또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살면서 우리가 삶 속에서 해 나가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밑바탕을 가정 안에서 단단히 해 나가게 해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다른 육아서에서

다루는 대화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대화의 깊이가 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자신이 먼저 갖춘 후에 남에게 요구하고, 자신이 먼저 비워낸 후에야 남의 잘못을 따져라(대학)라는 말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 말이 곧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말이지요.
"실천적 지혜 없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 성격적 탁월성 없이는 실천적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다."(니코마코스 윤리학)

실천적 지혜는 자신의 생각이 수없이 허물어져야 생겨난다. 인간은 유년 시절의 경험을 종잣돈 삼아 성인기를 살아간다.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부모님과 했던 대화나 경험으로 채워진다. 만약 부모가 그릇된 관념과 그릇된 신념으로 아이를 키웠다면 아이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본문 중에서

이런 부분들이 아이의 아빠공부 책에서 보여주는 효과랍니다.
스스로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부분들을 같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또 아는 사람의 거리감을 주지 않고, 적당히 부모의 입장을 보여주고

사례 글을 , 질문에 답변하는 이야기들을 또 만나보면서

저자의 말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깊이를 느껴보게 된답니다.

말 그대로 방대한 독서를 하고 깨달음을 얻고, 또 육아에 접목하면서

느낀 저자의 모든 것을 한 권에서 만나보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 깨닫고, 다 알면서 아이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깨닫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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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생긴대요 | 기본 카테고리 2017-12-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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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생긴대요

마이클 모퍼고 글/피터 베일리 그림/천미나 역
책과콩나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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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생긴대요

책콩 어린이 23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할 때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이론적인 책도 좋지만 스토리를 담은 이야기를 만나보면 환경적인

사람들의 문제, 이해 관계까지 두루 알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이 우리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생긴대요는

바로 그런 면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소재를 다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작품은 허구라고 소개가 되지만, 책 속에서 펼쳐지는 자연 환경의

모습은 어느 곳에서건 존재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마음으로 보면 된답니다.

원자력이 어떤 것인지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도 대충은

알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요. 살면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정말

생각해보게 되는 원자력 문제를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마이클이란 소년이 회상을 하면서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를

찾아가면서 과거의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살았던 곳의 추억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겠죠.
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서 마을 습지 기차칸에서 살고 있는

페티그루 부인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부인이 키우는 동물들도

만나게 된답니다. 정말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꿈 같은 이야기이지요.
기차칸에서 산다면 어떨까, 주변 풍경을 느끼면서 혼자만의

여유를 누리고, 얼마든지 뛰어놀 수 있는 그런 환상을 갖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이지요. 부인과 좋은 이웃이 되어 그곳에서

노는 것도 허락받는 마이클.
그 페티그루 부인의 남편과의 추억으로 살던  그곳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온다는 일이 벌어지니 마을사람들은

찬반논쟁을 벌이게 될 수밖에요.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오면 습지는 되돌릴수 없는 일이 된다는 것을

이 책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원자력발전소가 쓸모 없어진

후의 일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원자력 발전소의 설치가 현대인이 편하게 살고 있는 전기의 힘을

얻는 일이기 때문에 쉽게 반대를 하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 심각한 이야기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 위해 환경을 파괴해야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원자력의 영향은 크기 때문에

걱정이 많은 문제긴 해요.

눈앞의 현실만 볼 것인가, 앞날을 내다볼 것인가,

마이클이 고향을 찾는 이 책을 보면서 마이클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고 싶었던 건지, 무엇을 생각했을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좋았답니다.

당연 우리는 페티그루 아주머니가 살았던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선택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린 시절 고향의 그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환경이 바뀐다는 것의 의미도 생각해 보기도 했답니다.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원자력.

지진 문제로 인해 정말 위험성도 커지고 있지요.

원자력 발전을 무작정 없애자고도 할 수 없고,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하는 것.

이게 우리나라의 모습 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까지 생각해 보게 도와주는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 초등생들은 봐두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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