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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빛> 무지개를 꿈꾸는 잿빛의 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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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마사스튜어트 리빙] 미술놀이 책으로 4~13세까지~ 창의력&감성 키워주기! | 기본 카테고리 2014-10-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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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사 스튜어트 미술놀이대백과 175

마사 스튜어트 리빙 저/서라미 역
한빛라이프 | 2014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알록달록 아이의 눈까지 사로잡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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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는 것이 무겁게 마음을 짓누른다. 워킹맘이라면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 일종의 죄책감이다. 잠깐의 시간이라도 많은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가져주겠노라 다짐하지만 녹록지 않다. 아이가 커 감에 따라 스스로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생겨나지만 엄마의 마음은 아이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도 함정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의 양보다는 질이 우선시되고 하루 30분 정도를 즐겁게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전문가의 말이 퍽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30분 그까이꺼~ 그런데... 어... 어떻게?

 

 일을 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한 상태가 되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기껏해야 몸으로 하는 놀이(베개싸움이라던지 비행기를 태워준다던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적어도 3살까지는 통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곁으로 와 놀아달라고 하는 달별이를 들쳐안고 이리저리 휭휭~ 돌리기도 하고, 같이 뒹구르르 구르면 좋다고 까르르 웃어댔다. 그런데 요즘은 놀이학습 교재나 스케치북, 크레파스를 들고 온다. 고사리 손으로 무언가 열심히 오물딱조물딱 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을 보며 이제 나도 함께 하는 시간에 무언가 변화를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이런 초보엄마의 막막함에 작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살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 매거진에서 다룬 다양한 미술 놀이 노하우를 엮은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한빛라이프의 <미술놀이대백과175>. 파스텔톤의 청록색 표지가 눈에 쏙 들어온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응용하여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나만의 장난감과 작은 세상도 만들어보고, 스스로 하는 디자인에 도전하거나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등 만들기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타깃은 4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로 간단하게 오리고 접고 그리는 것부터 끼우고 붙이고 바느질해야 하는 것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만들기 놀이가 담겨있다. 준비가 간단하지만은 않은 재료들도 종종 보이지만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의 정보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만들기 과정에 대한 편집도 깔끔하지만 큼직하고 선명하게 들어간 다양한 사진들에 눈이 즐겁다. 원색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한때 잠깐 읽고 마는 책이 아닌 오래도록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 곳에 모아 봐요', '직접 만들어 선물해요' 단락에 가장 관심이 간다. 모으는 것을 좋아했지만 실천하지 못 했던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달별이에게는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고, 선물에 마음을 담는 법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 아직 만들기에 돌입하지 않았음에도 알록달록한 책의 느낌이 좋았는지 달별이는 혼자서도 이 책을 자주 펼쳐든다. 엄마뿐 아니라 아이의 마음도 사로잡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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