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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자본주의 대전환 | 기본 카테고리 2021-03-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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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본주의 대전환

리베카 헨더슨 저/임상훈 역/이관휘 감수
어크로스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기업을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보며 자본주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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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행동은 변화의 원동력이 될까? 나와 네가 만나 우리가 되고 우리는 마을을 이룬다. 하나의 힘이 또 다른 하나의 힘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대전환”을 읽으면서 환경, 사회적인 문제들 그리고 기업의 성장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기업은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순수하게 이윤만 추구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환경에 내몰라라 한다면 소비자들이 그 기업의 물건을 찾을까? 환경파괴의 주범이 만든 제품을 나는 안 쓰고 싶다.

결국 이윤을 추구하는 행동이었는데 망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기업과 사회는 저자의 말대로 공생관계이다. “기업의 장기 존속 가능성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얼마나 책임감을 갖느냐에 달려 있다. 한 편 사회의 안녕은 이윤을 내면서도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달려 있다.”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업의 도덕적 윤리성은 얼마나 될까?

도덕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참 주관적이다.

기업을 책임을 묻는 대상이 아니라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보았다. 기존의 관계가 아니라 수익성, 공정성, 지속 가능성을 갖춘 자본주의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15년 동안 탐구한 결실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협력을 기본으로 한 기업들의 집단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로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기존 기업이라면 상상도 못한 일이다. 기업을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재편성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낸다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이런 윤리적인 이론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 변화는 엄청날 것이다. 그들의 생존이 결국 우리의 생존이다. 동일한 목표를 향해 협력과 연대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변화를 위한 한 걸음은 쉽지 않다.

익숙한 무엇인가에서 새롭게 하려는 것은 심리적으로 벌써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변해야 할 때 변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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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3-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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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저우신위에 저/박진희 역
미디어숲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심리학과 돈을 연구한 재미난 실험들이 인간의 본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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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심리학이라는 매력적인 주제의 책을 읽었다.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이다. 수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가 궁금하지 않는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돈과 심리학의 관계는 흥미로웠다. 돈과 심리, 돈과 사회생활, 돈과 소비행위, 돈과 가정생활, 돈과 도덕적 평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SNS 세상을 보면 정말 사람들이 돈을 잘 쓴다. 부의 극치를 이루는 화려함과 일상이 부자이다. 그러면 나는 정말 가난한 것일까? 부자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저자는 “사회적 비교”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인 인식은 나를 불만과 불안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린다. 과연 나는 정말 가난한 것인가? 비교하면서 없는 것에 집중하지는 않았는가?

행복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돈에 과도하게 관심을 둔 사람들은 행복에 관해 물을 때 돈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어떤 것에 나의 행복을 맡길 것인가?

 

돈과 심리학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재미있다.

돈을 좋아하는가? 물론이다. 그런데 너무 돈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떠한가? 우리는 돈을 좇으면서 아닌 척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돈에 대한 진심을 숨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돈과 물질에 연연하는 사람일수록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한다. 물질 소비와 경험 소비에 관련된 주제로 대화를 나눈 연구 결과에서 즐거웠던 것은 경험 소비였다. 여행이나 읽었던 책, 영화 이야기 등은 당신의 매력을 높이는 지수가 될 수 있다. 노골적이 돈 자랑을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떠했는가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벌금은 언제나 사람들을 바른 행동으로 옮기는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구결과를 보니 재미있다. 이스라엘 탁아소 사례에서 보면 그렇지 않았다. 부모들이 지각을 하면 교사들이 연장근무를 하게 된다. 부모는 죄책감을 느끼며 늦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벌금제를 시행하면서 오히려 경제적 보상을 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합리화해 죄책감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당당히 늦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벌금제가 없어지고 난 후에도 부모들은 여전히 늦었는데 한번 잃고 난 죄책감은 다시 되돌리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이란다.

이럴 때 드는 생각은 벌금이 약했나? 벌금이 생각보다 많이 강하다면 어떠할까?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면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해 본다.

 

재미있는 용어를 알게 되었다. “심리 계좌”라는 말이다. 198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탈러(2017년수상) 교수에 의해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돈을 분류하는 마음속 서랍으로 심리 계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동감을 불러일으킨다. 다양한 연구결과가 수록되어 있어 인간의 심리학의 민낯을 볼 수 있었다. 돈에 대한 자신의 철학은 살아가면서 꼭 세워야 할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라는 저자의 말을 보면서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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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기본 카테고리 2021-03-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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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리우난 저/박나영 역
리드리드출판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호감가는 말투를 구사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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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법칙을 알고 있는가?

이 법칙은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자.

말에는 그 사람의 환경, 지식, 경험, 교양, 성격 등 겉으로 보이지 않는 면까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구분하는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일상 속 말하기의 모든 상황이 담긴 원칙은 매우 유용하다.

 

속담을 인용해 보았는가? 격언과 관용어 사자성어와 고사 성어를 말에 응용하라고 한다. 그런데 핵심은 무리하게 인용하면 안 된다. 인용할 문구를 미리 정확하게 이해하고 꼭 알아두어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 속담을 통해 대화를 좀 활력 있게 만들어보아야겠다. 또 등장하는 유머 감각이다. 유머 감각을 어찌 키울 수 있을까?

제일 좋았던 부분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인 “괜찮다”이다. 괜찮지 않을 때도 우리는 옹졸해 보이지 않기 위해 괜찮다고 말한다. 정말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문장이다. 예의와 존중을 담아서 말했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음으로 상대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계속 고민해야 한단다. 신중한 태도로 “ 그 의견을 생각해 볼게요” 그리고 상대에게 관심 없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당신의 듣기 실력은 어떠한가? 나이가 들수록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은 아닌가? 사실 그런 경향이 좀 있어서 고치려고 애쓰는 중이다. 이상하게 요사이 경청이 잘 안되는 것 같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유형, 그냥 듣는 유형, 자세히 듣는 유형, 마음을 다해 듣는 유형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신중한 모습으로 상대방의 대화를 잘 들어보자. 이것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ㅜㅜ

또 일상에서 잔소리를 줄이는 노력이다. 잔소리에 단단한 사랑도 깨진단다.

잔소리를 대체하는 저자의 제시 방법이 있다. 귓속말로 상대에게 해야 할 일을 알려주기, 유머로 잔소리를 대체하기, 잔소리에 애정을 담기 등이다. 내 일상도 바꾸기가 힘이 드는데 타인을 움직인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그런 일을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하지 않았는가? 잔소리가 하고 싶을 때 심호흡을 하면서 상황을 벗어나 보려고 주문을 건다.

 

말하기란 혼자 이루어질 수 없다. 상대방이 항상 존재하는 말하기에서 진실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법이 제시되어 있어 유용한 책이다. 일상생활을 점검하면서 자신의 말 하기를 바꾸어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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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 기본 카테고리 2021-03-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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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오소희 저
북라이프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산문이 서정적인 시 한 편을 읽는 듯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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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오소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를 만났다.

내 이름에 수식어를 붙인다면 무엇을 붙일 수 있을까? 서평을 쓰다 말고 온갖 수식어를 붙이며 메모를 했다. 이러한 소개를 해보아야겠다고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오소희 저자의 산문집이다. 산문집이 나의 취향인가 보다. 이게 아닌가? 그럼 오소희 저자의 글이 취향이다. 아니다 둘 다이다. 딱 취향 저격이라 아끼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읽었다.

여행과 코로나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일상이 변화된다는 점이다. 변화된 일상에서 여행은 예전의 여행이 아니다.

여행의 범위를 좁히며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소중한 일상은 사실은 우리 인생의 여행인데 너무 여행의 의미를 이동에만 한정하지는 않았는가? 저자의 일상을 통한 여행 즉 ”한 개인이 평생에 걸쳐 장대한 여행을 하는 곳인 집“을 이야기하며 잔잔한 이야기를 펼친다.

집이란 어떤 곳인가?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삶을 담는 그릇이며 우리는 그 안에서 공간의 씨실과 시간의 날실을 엮어 삶이란 카펫을 짜는 사람들이다“이라고 표현했다.

코로나와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집은 이제 새로운 공간이다. 과거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공간이지만 새롭게 알게 되고 새롭게 인식된 공간으로 변화되었다. 자신의 공간은 어떠한가? 자신만의 특별함이 가미되어 있는가? 그 공간 안에 있는 물건들은 얼마만큼의 추억들이 가미되어 있을까? 우리는 오래되고 낡았다는 이유로 버리지 않았던가? 세월을 묵혀둔 소중한 것들을 잘 보관하고 있는가?

책을 많이 읽고 다양성을 높이다 보면 어느 날 마음에 드는 책을 자주 만나게 된다. 오소희 저자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진다. 평범한 일상이 작가의 예리한 손끝에서 소중한 일상으로 재편집되어 흥미를 북돋게 만들었다. 다양한 여행지의 일화와 집을 오가는 일상 그리고 저자의 주변이 잔잔하게 스며들었다. 평화롭고 따뜻한 삶의 서정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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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 5분 동요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1-03-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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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5분 동요의 힘

김현정 저
다산에듀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들을 닮은 아름다운 언어가 가득한 동요를 많이 자주 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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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는 무엇인가? 동요의 아름다운 언어는 참 맑다. 그 맑음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영되어 영원토록 기억에 남도록 한다. 도대체 동요는 어떤 힘이 있길래 우리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하루 5분 동요의 힘”을 읽었다. 그 비결은 무얼까?

 

다시 생각해 보자. 동요란 도대체 무얼까? 사전적인 뜻을 찾으면 “문학 장르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생활 감정이나 심리를 표현한 정형시. 형식상 음수율이 강화되어 음악성이 돋보이며 형식과 수사(修辭)를 중요시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童心)을 바탕으로 지은 노래.”라고 말을 하고 있다.

동의하시는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애창 동요는 무엇인가? 동요를 불러본 지 정말 오래되었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연식이 좀 있다고...ㅋㅋ 동요를 부른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아이들과 관련된 교육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속단해본다.

어른이 되어서는 사실 동요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다. ㅋㅋ내가 이상한가?

 



이 책의 대상은 0~6세 매일 감성 자극 놀이법이다.

동요와 구체적인 아동의 예시가 들어가 있어서 현장에서 일을 실감 있게 느꼈다.

동요를 신나게 부르며 아이들과 놀이했던 시기를 누구나 겪었을 것이다.

동요를 쉽게 재미있게 인식하고 부르고 또 부르고... 지금 돌아보니 저자의 말대로 아마 그 시간이 소중했을 수도 있겠다.

정서적 안정을 주는 아주 작은 한 가지인 동요로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선택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연령별로 들어가 있어서 대상 연령을 참고로 할 수 있으니 장점이 많다. 큐얼 코드가 들어 있어서 활용할 수 있고 연령별 특성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령별 추천 동요가 수록되어 있으니 적합한 동요를 충분히 불러주고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 당장은 너무나 힘든 육아로 지칠 수도 있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그 시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삶이 자신을 속이더라도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서 힘내시라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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