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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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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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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는 중입니다
심각한 이야기의 과정 중에 세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재치있는 이야기와 웃음 그리고 그 사이에서 점점 감동이 자라나는 중입니다
김준영, 윤승우, 김대곤 배우 공연으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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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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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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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의 루드윅과 같지만 다른 느낌입니다
베토벤들이 전반적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느낌을 보여주셔서 좋습니다만 베토벤이 인생을 마칠 때 무언가를 내려놓는 그 느낌을 조금 웅장하게만 표현해서 아쉽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하다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조금 다양한 느낌을 느끼기 위해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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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루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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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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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베토벤을 만나는 날
박민성 베토벤과 청년 베토벤 김준영의 만남은 어떨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유쾌해 보이는 베토벤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관객의 호응도 남달랐습니다
즐겁게 보았고 슈베르트(크리스영)님의 조금 어설픈 연기에 웃음이 팡!!!
그러나 아름다운 연주에 진정한 박수가 나왔습니다
또 만나요 슈베르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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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배우의 합이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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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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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덕, 김준영, 이준우 세 배우의 연기와 노래의 합이 놀랍습니다
안타까운 자을산군과 미수의 우정 뒤로 어쩌면 평생을 용상의 자리가 아니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던 세조의 안타까움이 펼쳐져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장을 너무 잘 연기해서 더욱안타까웠던 미수
더욱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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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있는 첫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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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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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연 맞죠? 프리뷰 맞죠?
마치 어제 공연하고 난 사람들처럼 너무 완벽한 공연 보여주신 배우님들 멋집니다
열정적인 공연에 훅 빠져드네요
뚝뚝 흐르는 땀만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 프리뷰가 없네요
또 보러옵니다
테이, 김준영, 이지연, 김시훈, 조재철
어려움을 버텨낸 베토벤의 인생만큼 무겁지만 찬란함이 있고 웃음포인트까지 있어 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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