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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작가님이 추천하고 선물까지 해주신 책이 왔어요. | 사랑이 일상 2021-01-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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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리스

라이 커티스 저/이수영 역
시공사 | 2020년 12월

 

2021.01.08. 금

오늘 밀린 리뷰 2권이나 쓰려니 마음이 바빴습니다.

리뷰 쓰는데.. 사진도 찍어야 하고.. 참... 책 내용도 머릿속에 정리해야 하는..

맘이 바빴는데...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저같은 애들이요..) 공부할라 하면 책상정리하고 그러잖아요(저도 학생때 꼭 그랬어요)...

책 사진 찍는데 자꾸 불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책상 밑에 둔 프린터로 스캔을 뜰려고 하다 보니 암튼 구조상... 프린터기를 옮기는게 편할듯 하여 오후 내내... 2시간 넘게 책상 구조를 바꾼다고 때아닌 대청소가 되었네요...에궁 그래봤자 좁은 방 더 변화할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독서 습관 포스트 2개 쓰고, 밀린 리뷰 2개쓰고 나니... 11시가 넘었네요.

 

자려다.. 혹시나 해서 현관열어보니까 어제 보내준다고 한 이도우 작가님의 선물(제가 선택한거지만) 책이 도착 했네요..

이도우 작가님의 인별 에서 작가님이 좋아하는 신간 몇권과 구간이지만 꾸준히 추천하고 선물하고 있다는 책을 올리 피드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서 메세지 보내라고 하셨었어요..

신간 중에서 제목만 들어본 [클로리스]란 소설입니다. 오랫만에 소설읽어보려니.. 또 떨리네요.

내일은 밀린 리뷰 써야 할 서평단 책 1권이 더 있으니 마저 읽고 얼렁 클로리스를 읽어야 겠어요..

 

기분 좋은 밤이에요... 좋아하는 작가님이 선물해준 책이에요... 어디 더 자랑할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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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17. [최태성의 만화 한국사 1 전근대편] 2021_003 | 서평단리뷰 2021-01-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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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태성의 만화 한국사 1 전근대편

최태성 저/김연큐 그림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만화로 만난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21_003

읽은날: 2021.01.05~2021.01.08
지은이: 최태성 글/ 김연큐 그림
출판사: 메가스터디북스

 

내가 한국사 시험을 볼것도 아니고.. 도대체 내가 이책에 왜 욕심을 내었던가?

물음에 답은...

 

그럼에도 한국사의 흐름을 다시 읽고 옛기억(?)을 되살려보는데 집중했습니다(사실.. 기억에 남는건 태정태세문단세...까지만. ㅋㅋㅋ).

 

한국사 시험을 도전해 볼까도 싶었지만.. 역시나 책을 덮고 나니 아직 제겐 한국사 시험은 가까이 하기엔 먼~~~~ 너무 먼~~ 이야기 라는 결론입니다.

 

그래도 만화로 읽은 한국사는 어렵지 않았지만 (역시나 시험을 봐야 한다면 외워야 할게 더 많겠죠?) 쉽게 설명해주는 최태성 선생님과 김연큐 작가님이 그림을 기가 막히게 그리고 요즘 애들 언어로 애드립, 리액션... 뭐 그런게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1. 매 주제(?) 챕터 마다 정리하는 그림이 있어서 나름 정신없던 내용들이 요약이 된달까요?

 





 

 

2. 어려운 한자어가 많은데.. 사실 30년이 넘은 중고등학생시설에 배웠던 내용과 단어는 기억에 남아있지 않았는데.. 쉽게 풀이해주고 그림으로 설명해준게 좋았습니다.

 


 
 

3. 역사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연도 외우기였는데요... 깨알 드립(?) 아재 개그로 쉽게 외우게 해주네요.

 

그림이 흐리게 찍혀서... 한글반포 1446년 을 <일사분란한 사육신 몇명과 만들었다.>

이렇게 설명하고 그려주니.. 눈에 쏙 들어오죠?

몇가지 중요한 연도들은 이렇게 외우기 쉽게,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사실들, 과거의 사람들과 지금의 나를 연결하는 거죠.

 

그리고 그 안에서 과거의 사람들에게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의 나는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입니다.

 

역사안에서 어떻게 위기를 대처해 나갔는지, 그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잘 살펴본다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기억해 주세요.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것을 (p. 311-312)

 


 

아직은 머릿속에서 여러 왕들과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등등... 뒤죽박죽이지만...

지금의 세대와 과거의 역사안의 삶의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위기를 대처하는 왕, 신하(권력자들), 그리고 일반백성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나의 삶의 태도를 되돌아 보게 해주었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2권을 사서 읽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역사는 정말.. 어렵지만... 또 재밌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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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16.[비에도 지지 않고] 2021_002 | 서평단리뷰 2021-01-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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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저/곽수진 그림/이지은 역
언제나북스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소박한 삶을 그려보게 해준 따뜻한 시와 그림이였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21_002

 

읽은날: 2021. 01.03-2021.01.08
지은이: 미야자와 겐지 글/ 곽주진 그림/ 이지은 역
출판사: 언제나 북스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았던 미야자와 겐지   (P.42~43)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 농업과학자인 미야자와 겐지는 어린시절 부터 문학에 관심을 가져 10대 때부터 일본 시조인 단가를 짓기 시작했고, 어른이 된 뒤에는 동화를 창작하며 농업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고 했다. 생전에 출간된 책은 단 두권으로 동화집<<주문이 많은 요리점>>과 시집<<봄과 수라>>가 있다.

 

살아생전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려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게 급성 폐렴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그 뒤 겐지의 동생이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수첩에 그가 생전에 썼던 100여편의 동화와 400여 편의 시가 담겨 있었다. 그 중 <<비에도 지지 않고>><<바람의 마타사부로>>등 많은 유작을 출간했다.

 

살아 생전 빛을 보지 못했던 그의 작품들은 세월이 지나 재평가돼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예를 들어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 애니매이션 <은하철도999>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중략>

그의 글이 지닌 보편적인 힘은 시공간을 초월해 현대 사회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나는 [비에도 지지않고]라는 책을 신청하기 전까지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라는 작가가 누군지 몰랐다. 일본 작품은 더더욱 잘 모르고 특히 일본 이름은 다 똑같이 느껴져서 이름을 들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서평단을 신청할때는 고민을 했으나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소개와 함께 사실 그림이 더 끌렸던게 사실이다. 물론 책을 받고 나서도 시 보다는 그림을 먼저 봤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뒷부분에서 작가 소개에서 미야자와 겐지를 만나면서 소개글 맨 뒤에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다. 그의 글이 지닌 보편적인 힘은 시공간을 초월해 현대 사회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동화작가 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곽수진 작가의 그림이며 한국보다는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고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곽수진 작가의 글에서

 

어떤 대상을 그릴지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요, 매 일러스트마다 다른 주인공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명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길 바라서였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이 모여 이루어진 따뜻한 공동체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부각하려 했습니다.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존재인 자연과 동물도 한 프레임에 담아 공존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p.46-17).

 

시인의 글에 동화작가의 해석이 담긴 그림으로 내게 다가온 시와 그림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시골, 푸르름, 그리고 감사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일단...

 

그림들을 몇개 사진으로 담아봤는데.. 사실 다 담고 싶었으나 그럴수 는 없으니 제가 그림을 보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보라에도

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과

욕심없는 마음으로

 

 

 

 

 


 

 

 

결코 화내지 않고

언제나 조용히 웃음 짓고

 

 

 

 

 


<중략>

 

 

 

 

사람들을 잘 보고 듣고 알고

그래서 잊지 않고

 

 

 

 

 


 

 

 

모두에게 바보라 불려도, 칭찬에도 미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시를 읽으면서 시보다 그림이 더 눈에 들어와서 그림을 여러차례 보고 감상하고 그리고 책 맨 뒤에 있는 시의 전문을 읽고 필사 하면서 시인은 이런 따뜻한 감성, 선한 마음을 갖고 살기를 지극히 원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시는 작가가 사망하기 약 2년 전에 쓰여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살아생전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건강하지 못했던 작가에게 그가 바라는 생은, 자신은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거다.. 소박하고 타인을 생각하는 삶. 자연과 동물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 자신이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면 기꺼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마음을 나누는 삶...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보라에도, 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과 욕심없는 마음으로

결코 화내지 않고 언제나 조용히 웃을 짓고

하루에 현미 네 홉과 된장과 채소를 조금 먹고

모든 일에 내 잇속을 따지지 않고

사람들을 잘 보고 듣고 알고 그래서 잊지 않고

들판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작은 집에 살고

동쪽에 아픈 아이가 있다면 가서 돌보아 주고

서쪽에 지친 어머니가 있다면 가서 볏짐을 날라 주고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가서 두려움을 달래주고

북쪽에 다툼이나 소송이 있다면 의미 없는 일이니 그만두라 말하고

가뭄이 들면 눈물 흘리고

추운 여름이면 걱정하며 걷고

모두에게 바보라 불려도, 칭찬에도 미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미야자와 겐지 작가의 소박함을 닮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노트에 필사도 해보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의 선함과 맑음이 기분 좋게 해준다.

마음이 답답하고 부대낄때 꺼내어 읽어볼 책이 하나 더 생긴게 나에겐 큰 위로가 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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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_ 008 | 독서습관 - 인생독본 365(레프 톨스토이) 2021-0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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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금

 

1월 8일(p.29~21)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은 너무나 쉬워서 어린아이도 쉽게 그 참뜻을 이해한다. 그리스도교도인 척 행동하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만 그 참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종교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_코드로바의 이브라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왜곡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오늘의 내용들은 종교의 가르침, 즉 예수 그리스도 교의 가르침에 대해 말하고 싶은것 같다. 그러면서 다른 철학자(?), 성현들의 가르침을 적어 놓고 있는데... 사실 내용이 길어서(?) 다 적지는 않았다. 그중에 핵심... 두말할 것도 없이 종교의 본질은 사랑이 아닐까? 그걸 말하고 싶은것 같았다.

 

사랑을 이론으로 만 살아가고, 제대로 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지식인들, 종교인들)에게 제대로 살아라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다.

 

인생독본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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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마음챙김 - 20210108 | 독서습관 _ 오늘 읽은 책 2021-01-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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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금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헤이 저/로버트 홀든 편/박선령 역
니들북 | 2021년 01월

 

 

Jan. 08  나는 아름답고,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합니다

 

 고백컨대, 나 역시 처음에는 미러 워크가 쉽지 않았다. 내게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해, 루이스."라는 말이었다. 눈물도 많이 흘렸고, 연습도 많이 해야 했다. 나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마다 깊게 숨을 들이쉬면서 저항감을 억눌러야 했다. 하지만 이 노력을 계속해나갔고, 결국 미러 워크가 내 삶을 변화시켰다.

 

 어느날, 실습을 좀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내게 말했다. "나는 아름답고, 다들 날 사랑해." 물론 처음에는 이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곧 참을성이 생겼고 어느 순간 마음도 편해졌다. 그리고 그날 내내 어디를 가든, "나는 아름다고 다들 날 사랑해."하고 혼잣말을 했다. 그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사람들이 내게 반응하는 모습도 놀라웠다. 다들 정말 친절했다. 그날 나는 자기애라는 기적을 경험했다.

 


 

아직까지 나는 이런 내공(?)은 부족한것 같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거겠지...

겸손함이 미덕이라 알고 살아온지라.. 누군가 칭찬해주면 난 극구 아니라고, 부족하다고, 잘 못한다고 손사래쳐왔던 거 같다.

이제 조금, 아주 조금은 뻔뻔하고 당당하게 누군가 칭찬해주면 "그럼요.. 감사해요", "제가 쫌 이부분은 잘하는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있는 내 모습도 나오긴 한다. 그리 말해놓고 부끄러워한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름답다 말해줄 때 나의 자존감을 올라가고 그러면 남들이 바라봐 주는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할 수 있을것이다. 장점, 단점 모두다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 계속 해나가야 할 인생과제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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