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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 독서습관 _ 오늘 읽은 책 2021-02-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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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2021. 02.09. 화

1. 도서명 : 어느 멋진날


2. 읽은내용: p.4~27


편지
곽곡지

자고 일어나니 해가 떳다
해 뜬 기분이 너무 좋아!
열아홉 살 때
받아 본 연애편지
봉토를 뜯었다
사진 한장 그리고 꽉 찬 글자들
뭐라고 썼는지 우짜라는 것인지
글 모르는 나는 답답해서 울었지
엄마한테 들키면 맞아 죽을 것이고
누구한테 보일 수도 없던 내 편지
읽을 수 없던 내 첫사랑
애만 태우고 끝나고 말았다
열아홉 처자가
여든두 살 할머니가 되어

공부를 하니 해 뜬 기분이야
해 뜬 기분이 너무 좋아!
"보소, 이제야 내 당장 답장 할 수 있구만은

.
.
.
무 늦었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글을 막 깨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시집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해온 사업이랍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에게 한글 배우기 사업을 진행했고 글자를 읽고 쓰는 능력만이 아니라 글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이 끝나고 난 후 어르신들이 직겁 쓰고 그린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시화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투박한 손으로 연필을 잡고 한 글자, 한 글자 배움을 통해 시를 쓰신 어르신들의 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초록 담쟁이님이 그리신 그림이에요.
지난번에 읽은 책[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가 좋아서 구입한건데.. 그림은 지난번 책과 똑같은 그림이 많네요.
이 책은 그림 보다는 어르신들의 시가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맑아지네요...

글을 몰라 못읽은 연애편지를 70여년이 지난후 읽게 된 할머니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해보는데...
갑자기... 글도 읽을줄 아는 저는 왜 연애편지 한통 못받아봤나 ㅋㅋㅋㅋ 싶어서 혼자 웃어봅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goodsImage

어느 멋진 날

<경남 문해교실 67인> 저/<초록담쟁이> 그림
책숲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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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_ 040 | 독서습관 - 인생독본 365(레프 톨스토이) 2021-0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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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수

 

2월 9일(p.119-120)

 

전쟁이 가져오는 물질적 손해가 아무리 어마어마하더라도, 생각이 단순하고 부족한 대중에게 전쟁이 주입하는 선악에 대한 그릇된 이해라는 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가장 훌륭한 무기는 동시에 가장 축복할 수 없는 무기다. 이성적인 사람은 무기에 의지하지 않는다. 그는 평화와 안정을 가장 존중한다. 그는 승리하지만, 그것은 무기를 통한 승리가 아니다.    _노자

 

전쟁에서 가장 저열하고 타락한 자들이 권력과 영광을 얻는다.

 


 

평화와 안정이 가장 존중받을 만한 무기가 된다는 거겠지...

총과 칼이 없는 전쟁도 일어난다.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죽이려고 하는 소리없는 총성~!!!

무엇이 그들을, 우리를 전쟁터로 내 모는가?

생각해보는 하루.... 보내기에 오늘 너무 바빠서 아침일찍 포스팅 올리고 저는 슝~~~

 

 

인생독본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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