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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31. [비만의 사회학] 2021_029 | 서평단리뷰 2021-03-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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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저
청아출판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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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029

 

읽은날 : 2021.03.14~2021.03.31
지은이 : 박승준
출판사 : 청아출판사

 

 



 

들어가며~~

 

비만의 사회학이란 제목에 끌려서 서평단을 신청했다.

그리고 서평단 발표하는 날자에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리뷰어클럽에 당첨 포스트에는 아무런 발표(?)도 없고 문자로만 당첨 알림이 왔고 다음날 책이 도착했다.

 

서평단 발표도 없었고, 누가 당첨인지(?)도 공식적으로 모르는 상태라.. 사실..

리뷰를 생략할까 하는 꾀도 생겼다 ㅋㅋㅋ

 

책을 받은날 올렸던 포스트다..

나한테만 문자메세지로 은밀(?)하게 당첨소식을 알려왔으니 나도 리뷰를 은밀하게 써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럼에도 책의 내용이 너무 재밌고... 유익한(?)지라..

나만 혼자 알고만 싶네...

나는 매일이 다이어트이고,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거라 다짐을 하고 살아왔으니..

나만 살찌는 거란 생각에 살아왔고.. 또.. 지금도 배부르게 먹고 후회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런 좋은 책은 나만 읽고, 나만 살을 빼야지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나름.. 비만과 관련한 전문(?)까지는 아니여도, 간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학위과정동안 공부하고 논문도 쓴 주제가 대사증후군이고 비만 여성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적용 이였기에..

배운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배울것을 나눌 기회가 없던 차에 또 전공분야와 관련된 책을 만나게 되어 이번 기회에(리뷰를 통해) 비만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고 그래서 서평단을 신청해서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경희대학교 <비만의 사회학>이라는 강좌로 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옮긴것으로 말그대로 15주차 강의중 14주차(마지막은 기말고사겠죠?) 분량이다.

 

최대한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읽으수 있도록 그리고 비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실제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저자인 의대교수님의 마음이 충분히 많이 담긴 책이라 생각한다.

 

대학의 강의 내용이지만,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학부생들을 위한 교양과목이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들이다. 그리고.. 역시나 저자의 강의평이 좋았던것 처럼 쉽고 재밌게 강의했던 그대로 책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분량은 많지만 편하게 읽을수 있다.

그리고 각 챕터에 내용은 짧게 1-2페이지, 길면 4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일게 된다.

 

일단..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요즘 사람들이 쉽게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 질문을 하는 경우는 별로 볼 수 없습니다. 살 빼기 어렵다는 말은 많이 하면서 말이죠. 제 궁금증은 여기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살이 쉽게 찌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러던 2014년의 어느날, '사회적 비만'에 관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욕 조절 기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시상하부와 위장관에서 만들어지는 식욕 조절 물질에 관한 연구를 하던 차에 발견한 '사회적 비만'이라는 개념은 제 관심을 확 끌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책이 <<강요된 비만>> 과 <<세계는 뚱뚱하다>>였습니다. 두 책에서 제기한 '사회적 비만'개념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비만의 사회학>강좌가 만들어져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 개설됐습니다. 

최근 30-4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에 있는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암 등 여러 질병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고,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비용이 요구되는 질병입니다. 이 책에서는 비만에 대한 이해를 개인적 관심을 넘어 사회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비만은 이미 개인 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5-6쪽, 서문 중에서)

 

 

저 또한 비만을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왔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서 비만의 문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는 눈이 좀 열린듯 한 좋은 기회였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책속으로 ~~

 

책의 내용중에서  몇가지만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단순히 책을 통해 살을 어찌 빼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고 싶다면.... 비추이다. 살을 빼기 위한 책은 아니라고 본다~~

 

비만은 전염성 질환인가?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다!' ?

2014 WHO 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하면서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습니다(18쪽).

 

사실 나도 비만이 질병으로만 생각했지, 신종 전염병인줄은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비만에 처음으로 에피데믹(epidemic, 급속한 확산, 성장 혹은 전개를 뜻하는 용어로, 감염성 질환, 건강, 질병등에만 국한해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이라는 용어를 쓴 사람은 캐서린 플레갈로 2006년 <<역학사전 A Dictoonary of epidemiology>>에 'obesity epidemic'이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즉 일반적인 예상 이상으로 자주 나타나는 건강 관련 사건을 에피데믹이라고 할 때, 비만 유병률에서 일어난 최근 변화를 보면 실제로 유행성 질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980년대부터 일어난 비만 유병률의 증가 정도는 이전의 비만 유병률 자료로는 예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유행성 질환의 양상을 띠고 있다는 해석입니다(39-40쪽).

 

우리가 체중에 대해 걱정할 수록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다이어트 산업, 건강식품 관련 산업, 생의학 연구자, 비만연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만에 대한 우려가 사그라져야 이득을 보는 그룹들도 존재하는데, 바로... 패스트푸드 산업입니다. 비만의 주범으로 얼마전부터 지목받고 있는 패스트푸드 산업은 사람들이 비만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야 이득을 봅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산업은 바로 청량음료산업니다(41쪽).

 

 

세계를 점령한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세가지 특성은 무엇일까요?

 

1. 빨리 나오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

 

2. 맛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패스트푸드를 맛있다고 느낍니다. 만약 패스트푸드가 신맛을 낸다면 사 먹을 사람이 별로 없겠죠. 패스트 푸드가 왜 맛있을까요? 패스트푸드가 맛있는 이유를 진화적으로 설명해 볼까요? 가공 음식의 삼총사는 지방, 설탕, 소금입니다. 인류가 예전부터 귀하게 여겨 온 성분 세 가지를 적절히 조합하면 사람들이 저항할 수 없는 맛이 탄생합니다. 따라서 패스트 푸드는 우리 인간의 진화적인 단추를 눌러서 탄생한 음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3. 적당한 가격입니다. 패스트푸드는 다른 음식보다 싼 편입니다.

그런데 패스트푸드는 진짜 쌀까요? 값싼 음식에는 숨겨진 비용이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가 우리를 편하게 한 사실도 있지만 문제점도 분명히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인의 맛과 조리법을 표준화 하고 미각을 동질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맛의 세계화 혹은 노예화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음식을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인간 문화의 소실가능성을 높인다는 점, 즉 다양성의 소실이라고 합니다.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지적하는 연구도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126-129쪽)

 

패스트푸드, 특히 햄버거, 치킨, 콜라는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식생활의 변화가 크게 다가옵니다. 집에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 맛 (집밥, 엄마밥) 이 최고의 맛이고 밥상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매일 집밥을 해먹는게 어려워지고 있고, 요즘은 회식이 거의 없긴 하지만 회식문화,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변화와 서구식 식생활의 변화가 고유한 우리 민족의 음식문화를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도날드는 현대 사회에 유행하는 비만의 주범인가?

 

 

패스트푸드에 대한 문제의식도 높아졌습니다. 2002년 11월 미국에 사는 8명의 청소년이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사인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종을 냈습니다. 맥도날드의 패스트푸드를 수년간 매일 먹었더니 비만에 당뇨병, 고혈압까지 앓게 됐다는 것인데, 이들의 변호사는 맥도날드가 이런 악영향을 고의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광고 공세에 허물어진 청소년들이 생각 없이 패스트푸드를 먹어 왔다고 강변했습니다 과연 맥도날드가 이들 청소년의 비만의 주범일까요? (64쪽)

 

 


 

맥도날드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정말로 뚱뚱해질까요? 미국의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은 한 달 동안 맥도날드 메뉴만 먹는 실험에 나섰습니다. 그는 레스토랑 체인점의 전형적인 술책에 현혹돼 건강한 사람의 몸이 망가져 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 슈퍼 사이즈 메뉴만 먹고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합니다. 물론 실험에 나서기 전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을 영화 <슈퍼 사이즈 미>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한 달 후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몸무게는 무려 11kg이나 증가했고, 콜레스테롤도 급증했고, 성욕은 감퇴하고, 간 기능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맥도날드 홍보팀은 그의 이런 행동이 무분별하고 무책임하다고 거센 비난을 퍼부었습니다(66-67쪽).

 

 

이 영화 개봉 후 맥도날드 체인점에서 슈퍼 사이즈 메뉴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맥도날드는 빅맥의 판매로 가장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빅맥세트, 싼가격에 세트메뉴를 판매하는 기업이 비만의 주범일까? 싼 가격의 세트메뉴나 몇백원만 더 내면 디저트나 음료 사이즈를 늘려주는 현명한 소비를 선택한 개인이 비만의 주범일까?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내용이 너무 많아 다 소개할 수 없으니 맨 마지막에 이 책에 소개한 내용을 아주 간략히 소개한 요약정리(역시~~ 명강사는 마지막에 이렇게 간결하게 딱~!!! 요약을...) 부분을 소개하며 이책의 리뷰를 마치려고 한다. 아쉬운분들,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보시라고 말하며...

 

 

맺는 이야기

 

비만은 개인의 책임인가요? 아니면 사회의 책임인가요?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따르면 비만은 개인만의 책임도 아니고, 사회만의 책임도 아닙니다. 특히 현대인이 쉽게 살찌는 것은 개인만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391-393쪽).

 

 


 

건강을 위해서 최선의 대책은 운동이고, 생활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계단 오르내리기등)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고 있다.

 

운동이 중요한것은 알고 있는데....실천하는게 어렵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운동보다 더 어려운게 식사요법인듯 하다. 엄격한 식사요법은 생각보다 어렵고 오랫동안 계속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데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적어도 2달 이상은 해봐야 효과가 있다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것인데... 항상 작심 삼일 길어야 한달이었음을 반성해본다.

 

 

 



 

나가며~~

 

책의 내용이 다~~ 좋아서 사실 이렇게 짧게 리뷰를 끝내는게 저자와 출판사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다.

 

다음에 기회가 독서 포스팅으로 좋은 내용들은 추가적으로 이웃들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다.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위해서 하는 다이어트(운동, 식단조절등)가 아니라 나와 나의 가족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다면 비만이라는 질병으로 부터 나를 지켜내야 한다. 전염병은 예방이 최선 아닐까? 비만도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 생각하며, 나 개인만의 문제로만 단정짓고 위축될 필요도 없으며, 또 사회적 문제로만 생각해서 사회제도만을 비판하고 국가차원의 대책만을 요구할 수도 없다.  우리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임을 잊지 말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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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_ 090 | 독서습관 - 인생독본 365(레프 톨스토이) 2021-03-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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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수

 

3월 31일(p. 273-275)

 

뉘우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과 단점을 모두 인정하는 것이다. 후회는 자기 안의 모든 나쁜 것을 반성하고, 영혼을 정화하고, 선을 받아 들이도록 영혼을 준비시키는 일이다.

 

아무리 선한 사람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변호를 하다보면 이내 악인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만큼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언제나 자신이 옳다는 생각만큼 마음을 완고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탈무드>>에 의함

 

지난날 저지른 자신의 악행을 선행으로 덮는 자는 구름 낀 밤하늘에 뜬 달처럼 어두운 세상에서 빛난다.       <<법구경>>

 

무한한 세계에서 자신은 유한한 존재라는 의식, 즉 할 수 있었고 마땅히 했어야 할 모든 일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죄의식은 인간이 인간인 한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지난날 저지른 저의 잘못을 뉘우치며.... 여기다 글로 다 적을 수 없으니... 마음으로 다시한번 떠올리며 반성도 하고 새론 결심도 해봅니다.

 

그렇게 제 삶의 모습을 성찰해 나가는 시간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매일 배워가는 중입니다.

 

3월 한달 정신 없이 보내고.. 또 새론 한달을 맞이합니다.

 

이번 한달 바쁘다는 핑계로 놓쳤던 저의 삶의 태도를 다시금 바로 잡아보며...

 

 

 

인생독본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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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님 감사합니다~~ | 사랑이 일상 2021-03-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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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억 한 칸

우체국 택배?

주문한 것이 없는데, 뭐지?

사랑님의 이름이 보였다.

완전 서프라이즈~~

세상에나. 박스가 묵직하더니 상자에서 나온 내용물에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었다.

 

예쁘게 포장된 맥주 (맥주가 저렇게 예쁘게 포장된 것은 처음 봤다),

안주로 먹으면 좋을 과자들,

서평단 이벤트에 떨어져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던 책과 예쁜 펜,

책은 비닐로 포장까지 해두셔서 교과서 받으면 포장하던 오랜 옛 추억이 떠올랐다.

핸드메이드 비누와 정성 담긴 손편지.

요즘 그림 그리시더니 엽서에 그려진 작은 문양들이 너무 앙증맞고 예뻤다.

역시 배운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직접 그리고 인쇄해서 만드셨다는 사랑님 캐릭터 ^^

너무 귀여워서 보고 또 보고.

사랑님 손 끝이 너무 너무 야무지신 것같다.

손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너무나도 부럽다.

 

사랑님, 엽서에 써주신 나태주님 시가 너무 와닿아서 몇 번 읽었어요.

딸랑 책 한 권 보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선물을 보내주셔서 부끄럽고 감사드려요.

사랑님 말씀처럼 블로그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이런 주고받음이 낯설기도 하지만,

뭔가 좋은 것이 생기면 나누고픈 이웃들이 이 공간에 있어서 온기가 느껴져 참 좋아요.

덕분에 오늘 하루 참 많이 행복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이웃님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제가 받은 선물도 엄청 기쁘고 놀랄 서프라이즈였답니다.

주소 몰래(?) 알아내기 위해 소라향기님 찬스를 썼습니다.

 

일단.. 소라향기님께 주소를 털리신(?) 분들은.. 언젠가... 제가... 꼭.. 한번은... 제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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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님 감사합니다 ^^ | 사랑이 일상 2021-03-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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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이번주는 아이 둘 다 등교를 하는 나에게는 정말 축복같은 한 주이다.

그래서 어제는 혼자 집에서 밀린 일들을 해치우고 

오늘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그녀들을 만나기 위해 애들 등교 후 바로 집을 탈출~~

 

 

 

작년 10월경에 잠깐 만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들을 오늘 드디어 만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사랑님이 보내주신 사랑의 택배가 현관앞에 도착해 있었다.
 

아니 이것은 종합선물세트라고 해야 맞는 것이겠지요.

맥주, 안주, 간식에 책, 붓펜, 수제비누, 사랑님의 마스코트 뱃지에 그리고 사랑을 듬뿍 담아 적어주신 카드까지 ^^

집에 돌아오는 길 교통체증 속에서 둘째 학원 가기전 간식도 못 챙겨주고 보내서 좀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들었는데 사랑님이 보내주신 요걸 받자마자 미안한 함 싹 가시고 신나서 큰 애 한테 자랑을 막 했드래요 ~~

이곳에서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인 줄로만 알고 있던 사랑님이

나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충격받고 친구가 된 우리의 인연 ^^

친구를 만나서 좋고 친구의 사랑을 받아서 더 없이 좋은~~

우리의 인연이 오래도록 오래도록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사랑님 감사합니다 ^^

오늘 농땡이를 길게 피우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할 일 가득이었기에 늦은 밤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좀 더 늦은 밤 사랑님이 보내준 맥주로 몸을 지지고 푹 자아겠습니다 ㅎㅎ

사랑님 사랑합니다 ^^

 



 

 

제가 받은 선물과 사랑을 조금 보답해드린건데.. 이렇게나 감동해주시고..

나름 서프라이즈 하려고... 소라향기님 찬스 써서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받아서...

 

슝~~ 보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을 보내는 제 사랑을 이해하고 받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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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 사랑이 일상 2021-03-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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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화

 

오늘 점심시간에 저도 오랫만에.. 아니...3월 들어 처음으로 산책이란걸 했습니다.

오늘도 시간을 내어 걷지 않으면.. 정말.. 저 벚꽃들이 다 떨어질테고...

나는 또 후회를 하겠죠? 아~~ 올해도 벚꽃구경 제대로 못했어...라고..

바쁘지만... 그래도 잠시 시간을 낼 수 있냐 없냐는 결국 제 마음의 문제더라구요.

 

그렇게 산책하며 이꽃 저꽃 바라보고 사진도 찍어봤네요.

그리고 출퇴근길 바라만 보던 벚꽃도 눈에도 담고 사진으로도 담아왔답니다.

 

저도 벚꽃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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