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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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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장면들과 연출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볍게 보고 나오기에 좋은 극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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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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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주는 넘버가 정말... 다 한 극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넘버가 주는 아련함과 이야기의 구조들이 너무 좋아요 ㅠㅜ... 진섭석호 페어... 정말... 매회마다 조금씩 더 잘하는 게 느껴져서 행복하게 보고 나옵니다 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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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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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 그 뒤로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웰컴대학로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해적은 처음 봤을 때와 그 다음, 또 다음이 다 색다른 느낌이라 보면서 처음부터 마음이 아리고 그랬던 것 같아요 스텔라마리스에서 쏟아지던 별이 언제나 어디서나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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