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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 북클러버 2022-09-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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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처한 클래식 수업 1

민은기 저
사회평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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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지루하다. 듣다 보면 졸릴때도 있고, 왜 좋은지도 모르겠다. 음악회는 가본 적이 없는데다, 왜 들어야 하는지도 사실 모르겠다. 클래식 = 학교음악이라는 고정관념에 중학교 때 음악선생이 의도적으로 내 실기 점수만 까내린 생각은 아직도 분하다. 애절한 가사와 시원하게 내지르는 락발라드가 내 감성을 채워줄 뿐이였다라는 생각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난 뒤,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고상한 취미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Mozart CD 를 사게 됐다. 그 땐 참 뭘 해도 있어보이고 싶었던 모양이다. Piano Concerto 가 뭔지도 모를때였으니 말이다.


(14년전 처음으로 구입한 클래식CD)

그래도 CD을 하나둘 모으면서, 자취생활 하는 동안 열심히 들었다. 음악에 문외한이였지만 인터넷 검색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공부도 했다. 그러다 회사일이 바빠지고, 결혼 하고, 애 키우면서 어느덧 뒷전으로 밀려난 클래식 감상과 먼지 쌓인 CD들.끈기가 짧은 내 탓을 하며, 이사 다닐때 마다 모아둔 CD들을 어떡하지 하던와중에 우연찮게 도서관에서 <난처한 클래식>을 접하게 되었다. 시원하게 읽히는 쭉쭉 넘어가는 페이지만큼 나의 고상한 취미는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시리즈 전체가 6권으로 구성되어, 작곡가 별로 편집이 되어있다.

딱히 특이한 구성은 아니지만, 음악가 인생의 포커스에 맞춰 연대기형태로 작품 및 배경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나같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기본 상식들을 중간중간에 넣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음악을 책으로만 보는 건 역시 뭔가 부족하다! 센스있게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감상 링크를 걸어 주고 있다. 음악적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보조자료로 활용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클래식 명음반을 추천하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든다. 특정 연주자, 지휘자의 음악을 언급하며 미리 설명을 써놓은 그런 글을 보고 받아들이면서 듣는 것 또한 방법이다. 그러나 많이 듣고 느끼는게 중요하다는 작가의 설명이 와닿는다. 물론 익숙해지면 지휘자별, 연주자별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정도면 더 재미있다. 유튜브를 열면 연주회 실황도 보면서 감상할 수 있다. 듣기만 하는 것 보다 몇 배는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나같은 입문자들이 많은 지는 모르겠다만, 음악 이론같은 상식들은 '필기노트' 부분을 활용해서 별도로 정리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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