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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처럼 향기로운 시 | 리뷰어클럽 서평 2020-03-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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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자 먹는 메론빵

이현서 외 글/김하랑 외 그림
북극곰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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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서봉마을 길작은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있는 그 곳에 "시"...

이야기 두런두런 놀이터로 배움터로 맑고 

고운 눈망울의 꿈들이 가득하다.

사랑이면...


혼자 먹는 메론빵 귀여운 동심이 얼마만큼 

깔깔 웃으며 뛰어나올까?

아이들의 목소리가 메아리로 되돌아오는 듯하다.


1부  혼자먹는 메론빵,2부 구름 한 수저, 

3부 마음에 안경을 쓰면,

 4부 만능지우개, 5부 별은 몰래 밤에 온다,

 6부 땅속을 열면


추천하는 글 : 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태어났습니다.

(밤하늘 수북한 별처럼 마음에 내리면 흩뿌린다.

아이들이 직접 지은 시는 동심 어린 예쁜 마음으로 

환한 웃음이 되고 시와 함께 그림들 하나 둘

그려넣은 솜씨마다 설레임으로 스며든다.)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떠올리기만해도 

상쾌하고 청량해진다.

 옛날 그 시절 아이스크림만 좋아하는 녀석인가보다.

두근거림 !! 마지막에 어떻게 감기를 떠올렸을까? 

아이만의 센스와 톡톡 튀는 개성있는 감성이 

살포시 피어난다.



요즘 하나인 아이들이 참 많다.

동생있고싶은 외동아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어리지만 왠지 외로움과 부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글이다.



어린이답게 마음에는 라면,게임,친구들이야기들로 

가득하구나...

마음에 툭 던지듯이 네 마음속엔? 이란 

물음표는 뭉클해진다.



6학년 아이의 시선인데, 꽤 철학적이다.

연필과 지우개를 삶과 죽음으로 연결하고 

글에 붙여 문장으로 살린다.

요즈음 아이들은? 철이 없다.생각이 없다.

어른들의 생각일 뿐...

알고보면 속이 영글고 꽉꽉 들어찼다.



파리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귀엽고 

생기넘치는 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

아이다움에 자꾸만 즐겁다.재미있다.사랑스럽다.

나 어린 시절 3학년 즈음을 생각하면 

한글도 겨우 떼서 교과서 진도 따라잡기 바빴는데,

센스있게 문장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멋진 아이가 자랑스럽고 훌륭하기만하다.


# 예술가인 시인으로 샘솟는 생기발랄한 

어린 마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하나하나 손수 그려넣은 그림은 시와 하나되어 

감동을 일으킨다.

솔직담백하면서도 순수하고 욕심없는 진심에 

진정성으로 가득하다.

잃어버린 동심을 찾은 듯 살포시 활기가 들어온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미워하면 미워한다고 솔직해도 된다고 응원한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우리들 마음에 봄이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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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 리뷰어클럽 서평 2020-03-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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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쉬하오이 저/최인애 역/김은지 감수
마음책방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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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책과 표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열기도 전에 마음이 왠지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다."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직설화법! 그렇지만 가장 좋은 사람인 나 자신을 발견하는 데 나만한 사람도 없구나...이내 끄덕이게 한다.



인간의 감정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다독이며 솔루션까지 제시

해주었다.옭아매는 감정 : 나만의 생각으로 바라보다 , 괴롭히는 감정 : 내 안에 있는 나를 보다 , 수용하는 감정 :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다 , 위로하는 감정 : 다시 살아갈 힘을 얻다


(p.18 ) 수 년간 괴롭혔던 고통이 담담한 슬픔으로 변하는 순간

왠지 마음속 깊은 상처들과 직면해야만함에 고통을 위로하는 문장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롯한 삶의 고단함과 마주하기란 때때로 버겁지만 나를 살아나게 한다.



상대가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할까 봐 아예 상대를 '변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다.

어린 시절 부모님은 하늘이고 우주와 같은 커다란 존재이다.무한한 신뢰와 전폭적인 기대로 하얀 도화지처럼 믿음을 가진다.언제나 그 자리에서 어른답게 있어 줄 거라고...하지만 현실앞에 산산조각이 나버리고나면 작은 일에도 기대감을 품지 않게 된다.기대하면 할 수록 어른도 아직도 덜 자란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만하고 한줌의 인간일뿐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처럼 힘겹게 내면아이와 투쟁해야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겠지? '얼어붙은 시간 효과'명칭이 예리하게 심장을 파고든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된 사람 여기있네 ^^ 힘내란 말을 많이 듣다보면 정말 힘을 안내면 당장 무슨 일이 생길 것처럼 혹은 아무것도 안 될 것처럼 오히려 심하게 불안하거나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어진다.힘내지 않아도 돼...그래도 돼...자연스럽게 감정을 놓아주는 자유로움안에서 유영할 수 있다.어쩐지 평온한 위안마져 느껴지기도 한다.의무처럼 힘내려고 애쓰기보다 오는 감정을 그대로 꿀꺽 삼키고 나니 무더운 날 소나기를 맞고 난 뒤처럼 상쾌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구나...새삼 일깨워준다.부모에게 특히 주양육자인 엄마에게 배려깊은 사랑을 받지못한 채 결핍된 채 성장하면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단다.가장 필요한 것은 이해라고 한다.이해받고싶고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마는 특별히 따스한 일반적 가정에서 자라지못하면 감정퇴화를 선택할 뿐이라고하니 대화를 하면서 잘 안풀리는 상대가 있다면 속깊은 내면이야기를 꼭 들어보아야겠다.관심과 이해로 이겨내지못할것은 없는 듯하다.



억누르는 게 참고 견디는 게 해결이 아니란 걸 또 배운다.그건 잠시 잠깐의 도피나 회피일 뿐 결코 근원을 해결하지못한다.청소년기에 반항하지않더라도 결혼 생활에서 혹은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언젠가 한번은 폭발하게 되니 말이다.전쟁을 겪었던 윗어른들 세대에서 사랑을 듬뿍 주고 키워낸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도 받지못한 사랑을 주기란 쉽지 않았을 수 밖에 없다.아프고 아픈 시간을 보냈을 어른들을 이해하고 수용해야할 때인듯하다.어린 시절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많이 알고 읽었다면 아쉬운 마음이 들만큼 소중한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있다.내 아이를 키울 때 만이라도 스스로 내면아이와 자주 만나고 위로하고 토닥토닥 위로하고 싶다. 



상처가 많은 아내를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는 남편의 사랑이 빛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병원에 데려갈 뿐 지극한 사랑으로 품어내기 힘들었을텐데 말이다.이십년을 한결같은 사랑과 더불어 병으로 바라보기보다 덜 자란 부분이 있을뿐이야...라는 담대하고 헌신적인 사랑이 녹아든 대화에서 인간적인 따뜻함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하며 감탄하게 되었다.


# 저자의 어린 시절 학창시절과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와 교감을 통해 경험으로 녹여낸 스토리로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아쉬운 점은 심리학에서 다루는 각 효과의 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글에 집중하기 어려운 면모가 있었다.대표적인 용어 몇가지를 두고 분석했다면 좀 더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해하기 좋았을 것이다.전체적으로 사례들이 일반적으로 겪을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실어주었고 심리학 용어와 알맞게 배치되어있어서 읽는 내내 위안과 깊은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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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또박또박 예쁜글씨 | 리뷰어클럽 서평 2020-03-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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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10분 또박또박 예쁜 글씨 (초등 저학년용)

유성영 저
길벗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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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들을 또박또박 써 보자!!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해 학교도 못가 거의 병이 날 지경에 이르렀다.

엄마가 선물줄께~~기다려 짜잔~~의외로 반응이 좋다.공부라면 질겁하지않을까했으나? 노~~~

너무 오랜기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하다 이젠 펜을 잡아도 짜증보단 재미있어할때도 있음.

오래 노니깐 그것도 지치는 구나...ㅋㅋ

ㄱ 자음부터 시작해보자~해도 해맑게 웃음.아이~뭐야...그래놓고는 서둘러 앉았다.ㅎㅎ



두부,공룡 등등 단어들도 차분하게 하나 둘씩 써내려가고 글씨 크기가 커서 공부하는 느낌보다 놀이 느낌이 강하다.국어 10칸 노트를 보는 듯하다.쓰기해보라고 권한 나도 공부다 해야한다 압박하는 것보다 상쾌한 기분으로 옆에 앉아있어준다.


선긋기 단어써보기 사자성어도 있다.미술수업에서나 선이 중요한 줄로만 알았지 글씨 쓰기 연습을 할때도다양한 선긋기가 중요한지는 전혀 몰랐다.책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사선 직선 점선 웨이브 선등을긋는 연습부터하면서 자음 모음 하나하나 차근차근 기초다지기에 나선다.

사자성어도 단순하게 사자성어만 써두면 무슨뜻인지 모르고 쓰기만 할텐데 상세하게 뜻풀이까지 해주어서 와~책이 참 내용적으로 탄탄하네하고 감탄하게 되었다...♡♡



속담도 나오네~하게 된다. 160페이지 책이라 단어랑 문장 몇 개 따라쓰기 반복이 아닐까? 했는데,

어른인 내가 글씨 쓰기 연습하기에도 좋겠다.자필로 편지글도 종종 쓰고 노트에 글쓰기도 자주하는 편이라서 오히려 엄마인 나를 위한 책인가 했다.^^



축하카드쓰기도 나온다. 어른 또래 생일카드나 편지는 많이 써서 익숙하니까 문장도 잘 떠오르는데,아이눈높이에서 생일축하카드 쓸때마다 고민을 했었다.근데,예문까지 실어주고 편지지도 오려서 쓸 수 있도록 함께 실어주었다.센스도 있고 독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읽으시고 책을 발행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두고두고 보면서 글씨교정도 하고 생일마다 글씨때문에 망설이지않아도 되겠다.

다만 선연습까지는 좋았는데 단어부분이 자음,모음부터 시작이라서 초등학교아이들이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더 문장들 위주로 발행해주셨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엄마가 대신 써줘에서 내가 써볼께 자신감있게 글쓰기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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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 | 리뷰어클럽 서평 2020-03-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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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삶의 주인공은 나

최은수,MBN Y 포럼 사무국 공저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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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마음을 결의하도록
이끄는 멋진책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인생을 바끄는 세 가지 보석 >
갈망,생각,실행의 두드림을 지금 포기하지말고
시도해나아가자고 한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자신만의 길을 찾은
위인 스포츠,스타,디자이너,지휘자에 이르기까지
실사례를 통해 인생에서 꿈을 두드림하는
여정들을 충분히 공감이 되도록
실어주었다.

p.15
* 꿈을 위한 실행을 더 자주 크게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중간중간 시련과 실패,수많은 좌절과 소음앞에서도
꿈은 물론이고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내가 내 편이 되어주어야겠다.
작은 것부터 실행하라고도 한다.
하루하루 소소한 습관 몇가지라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짬을 내어 10분 동안 햇살받으며 명상하며
감사호흡하기,마음에 드는 차를 마시는 시간을
하루 두 세번 가지기.
작고 사소한 일상들은 기준점을 차츰차츰 쌓아올린다.
마음의 평온이 깃들것이다.
삶이 뚜렷하고 명확해질 것이다.

p.19~21
* 남들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간절함과
갈망 끈기를 말한다.
반드시 성공함의 마법을 스스로에게
불어넣으라고 한다.
그러려면 현재 순간순간의 감사한 마음이
필연적으로 선행되어야한다.
모든 것들을 너무 꼭 쥘려고만하면
오히려 오래가지못하고 흩어지고 무너질 수 있다.
가만히 고요하게 지금을 그대로 누려보자.

p.38~39
* 불가능은 내가 주체가 되는 순간 가능하다로
전환된다.이제 우리가 역사책에 기록될 차례라는
말이 어쩐지 마음 속 깊은 곳을 두드린다.
심장에 가능이란 동력의 날개들이
솟구쳐오른다.

p.46 포기하지마라.자기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
p.69 나의 길을 선택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

*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나아가는 순간 세상은 나를 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걱정,두려움,실패에 대함 그 모든 염려들이
오히려 살기위해 일어난 나를 응원할 것이라고 믿는다.

p.83
* 끊임없이 두드리라고 한다.
보통 어떤 시련으로 나 스스로를
포기함으로써 끝나는 것일 뿐...
내가 나를 포기하지않는 집념이 있다면
더 큰 돌파구가 나를 기다릴 것이다.

여러번의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밸리까지 뚫은 김태용
무명화가에서 시대를 뛰어넘은
불굴의 화가가 된 고흐
난독증의 왕따 스필버그
시각 장애인 스티비 원더
평발과 짝발 마라토너로서
최악의 신체조건을 뛰어넘은 이봉주

* 챕터별로 기적을 만들기 위한
친절한 조언목록들을 첨부해주신 점들도
마음에 든다.필사해서 냉장고,책장,다이어리에
붙여두고 꺼내보며 동기부여하기에
좋은 내용들이 가득 실려있다.

p.131
꿈을 이루는 것은 개척하는 사람의 몫이다.
p.141
절박함으로 메달릴때,모든 것이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p.147
단기 성과을 내야한다는 강박을 갖지 않으려 한다.

*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수용과
감수해야만하는 부분을 잘 이해하고
나아간다면 실패를 좀 하면 어떤가?
중간에 넘어지면 또 어떻지?
내가 내 인생을 포기하지않을건데 말이다.
수백번 넘어지고 다쳐도 든든한 가족들이
있다.그것만으로도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다.

p.185
* 자신이 하고 싶은 일,해 보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후회없는 길을
나의 길로 정해 달려가야한다.

# 그 소중한 꿈을 위해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하는 책임과 의무들을 지속적으로 감수한다.
그럴만큼 내 삶은 더 크고 소중하니까.
단단한 일상이 자양분이 되어 꿈의 아름드리
짙은 내 인생 느티나무로 성장할테니 말이다.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오히려 넘어졌고,
꿈을 하나둘 이루어갈 시점에 집이 망해
모든 것들이 쏟아져버린 지난 날...
죽음의 목전에서도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어떤 순간에도 무너짐보다 일어남을 선택할 만한
내면의 힘을 가진 나 자신을 믿기 때문이었다.

책 전채구성으로 사례들이 많이 나오는데,너무  짜집기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자의 의견을 많이 실는데 중심을 두었다면 글이 탄탄하게 구성되었을 법한데,
엉성해진 부분이 있다.

좌절과 고통의 나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들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만을 위한 시간과
교훈을 남겨줄 책
"내 삶의 주인공은 나"로 위안과 평온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추천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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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충분한 "더 해빙" | 리뷰어클럽 서평 2020-03-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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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해빙 The Having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서윤,홍주연 공저
수오서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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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지금 이 순간은 온전하고
완전하게 고요한 행복 상태에 이른다.

# 모든 것들은 내면의 힘에 달려있다.
끌어당김의 힘과 같은 시크릿 부류의
자기계발서란 느낌도 강하다.
그쪽으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저자의 프로필이 워낙 화려해서 무조건적인
긍정 편향으로 전체를 좋게 보고
읽어야지하다보니 반발심리가 생겨나기도 한다.
다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하라는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정독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p.4
해외 선출간으로 해외 독자들이
직접 남긴 감동의 후기글로 책을 연다.
좋은 책은 해외저서라는
공식과도 같은 관념을
상쾌하게 깨뜨리면서 아마존 평점 4.8점
자기계발서의 획을 긋는다.
"더 해빙"을 만난 독자분들은
놀라운 기회,행운의 바이블,마법 같은 책,
한번도 한국인의 책을 읽은 적없는
외국 독자마져도 매료시킨다.
각종 찬사가 쏟아지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하고 당연한 이야기들이
우리 인생에 선명한 변곡점을
남기니 말이다.^^

p.21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일까?
돈을 많이 가지면 부자일까?
행복이 먼저일까?
경제적 부자됨이 모든 것의 먼저일까?
삶의 주인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물음표를 쏟아내도록 이끄는
서문의 일화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p.45
"Having"하나만으로도
가슴속에 타오르는 모닥불을 내내 지표 놓은 듯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진다.
해빙은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 순간 "지금"누리는 모든 것들에
감사트레이닝을 한지도 여러해가 되었다.
감사일기,감사노트가 친구처럼 내 곁에 머무른다.

p.77, p.102, p.150
오늘 바로 지금을 살지 못 하는데,
무엇이 존재할까?
나 자신을 부정하는 데 어떻게 부자가 될까?
오래전부터 부의 의미를 경제적 관념에 묶어두지 않았다.
"마음의 부"이것에 집중해왔다.
마음하나 잘 먹고 사는 것이 얼마나
전 생애걸쳐 크게 작용하는지 체험했기 때문이다.
한 순간도 멈추지.않고 들어오는 숨,
언제나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
수채화 한 폭을 품에 한아름 가득
안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그림처럼 펼쳐진 하늘...
가장 소중한 것들이 내게 무상으로 지급된다.
내가 품은 선한 감정들로 한번 더
선한 일들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풍요롭다.
그 풍요안에 혼연일체가 된 순간순간을
맞이하는 스스로에게
행복한 시선과 응원을 보낸다.

진정한 "Having"으로 이끌어 줄 시스템과
감정에 관한 서윤의 친절하고,
섬세한 통찰력과 인간미 가득한 조언으로
감사한 일상의 지금을 단단하게 다져본다.

p.170
구루인 서윤에게도 깊은 인생의 시련과
고통의 나날들이 있었다.
서윤이 아버지의 사업실패를 예견했음에도
준비되지 않은 아버지는
결국 집을 담보로 한 재판 여덟개가
걸린 상황에서도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전부라고 말하는 의연하고도 초연한
서연의 모습에서 인생고수의 길을 배운다.
현상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무너져내려도
내 마음의 중심이 있다면
필연코 일어서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하늘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담대하고 평온하게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
깊고깊은 고통이 자주 오래 쌓이면
고통을 수용하려는 기준점이 가파르게 상승한다.

p.215
간절하게 바라면 안 이루어진단다.
간절히 원하는 마음 그 자체가
나에게 없는 것들에 집중되기때문에
결핍의 악순환에 이른다.
나에게 없는 것들보다 가진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기록해보자.
감사일기를 쓰듯이 Having 일기를 쓰는 거다.
일기하면 학창시절의 숙제로 받은 일기를
생각하면서 부담이 되기도하고
안 그래도 힘든 일상에 과제하나를
추가하는 느낌 때문에 힘든 마음이 들 수 있다.
부담을 가지게 되면 시도하기전보다
못한 상태가 된다.
내게 주어진 커피 한 잔, 잘 써지는 펜 하나
모든 사소한 것들에 관한 일기를
간단히 쓰는 것만으로도
Having은 강한 추진력을 가진다.

p.251
적선지가 필유여경
새삼 내 마음속에 깊고 진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감정을 무시하다 못해 외면하는 게 당연하단다.
먹고 살려면 그래야지?
어린 아이도 아니고 무슨? ~~
이성적 사고 중심의 삶을 살도록 세팅된
현대인들을 고전속의 한 구절로
온 마음을 다해 위로하는 서윤.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기 이어주는
서윤의 책을 만난 건 나 역시
기적의 행운이다.

p.254
행운의 곱하기 법칙
내 노력이 베이스 된 상태에서
행운들이 깃들게 된단다.
누군가 성공하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운을 공짜로 줍는 줄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세상 어디에도 그런 경우는
없다고 단언한다.
노력이 "0"이면 행운을 곱해도
"0"의 결과를 낸다고 한다.
오랜 시간 누적된 사례와
깊은 마음 공부의 내공으로
마음을 진맥하듯이 천천히 짚어내는
서윤의 가르침을 되새기게 되었다.

p.263
운,둔,근...운의 영역이 부의 흐름에서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그와 같이 고지식하며, 끈기있는 태도가
운을 말 그대로 움직임을 명심하게 된다.

p.330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물질적 부에 집중되어
마음을 보살피는 일을 외면해왔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하루에도 수 없이 버려져야만했던
마음의 처음 지금 이 순간에
내 마음을 집중하는 소중하고 귀한 삶의 시간들.
"더 해빙"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세상이야기와
마주하는 설레임을 다함께 나누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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