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마음으로 듣는 블로그
http://blog.yes24.com/grapes9531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눈부신 날
마음으로 듣는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4,14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스크랩 서평단
서평단 당첨
일 상
오늘의 독서
우수서평선정
나의 리뷰
마음으로 쓰는 서평
한줄평
리뷰어클럽 서평
문구평
태그
추억책방#선물#감사합니다#사랑만이남는다#나태주 4가지신성한비밀 #하루10분또박또박예쁜글씨 #브라운의완벽한고백 #기본으로혁신하라 #이탈리아데이 #불황을이기는힘 자포스에서배워라 #나의스파링파트너 #내삶의주인공은나
2020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다정한 친구
도서
최근 댓글
간만에 올리신 리뷰, .. 
당첨 응원합니다 ^^ 
비트겐슈타인의 말들.. 
눈부신 날님. 제 작은.. 
내가 사는 방식이 곧 .. 
새로운 글
오늘 12 | 전체 19119
2014-09-26 개설

2020-12 의 전체보기
끊임없이 나를 만나다보면 모든 것들이 선명해진다. | 마음으로 쓰는 서평 2020-12-24 19:1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5289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블루 드림스

로렌 슬레이터 저/유인혜 역
브론스테인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어느 심리학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로렌 슬레이터는 심리학자이자 작가,컬럼리스트이다.동시에 35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해오면서 누구보다 깊고 넓게 인간적이지만 냉철함을 잃지않고 관찰자로서 스스로를 바라본다.열아홉살부터 시작 된 약으로 버티는 삶을 살아낸 그녀의 이야기는 지독하도록 선명해서 마음 한켠이 아파온다.

 

이미프라민을 시작으로 자이프렉사,아빌리파이,클로노핀,바이반스등 기억에서조차 빛을 잃은 수많은 약으로 평범한 일상조차 사라진지 오래된 일이다. 약으로 근근히 정신은 건졌지만,몸은 점점 벼랑끝을 내달린다.비만,당뇨,신장 기능 이상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래도 결혼20년 동안 견딜 수 있는 힘을 준 약에 대해 담담하게 긍정한다.

 

 

# 어떻게 해야 살아낼 수 있을까?

 

20세기초 배앓이 아기의 진정용 시럽에 아편을 넣어 팔았다고 한다. 경악하며,멈춰버렸다. 리튬목욕이 유행하고 독당근,철,퀴닌,파울러등을 혼합할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했다. 심한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예를 들어 극한 망상증,환각,조울증,우울증에만 소량으로 사용하는 줄로만 알았다.언제부터 아편을 아기에게 사용하는 범용적인 약이 되었나? 상상 그 이상이었다.약물치료도 모자라 환자들에게 전기충격은 기본이고,전두엽 절제술까지 행하는 치달은 현실들이 그대로 쏟아졌다.

 

 

 

 

 

# 소라진 (클로르프로마진)

 

1954년 출시이후 10여년 동안 수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소라진의 상용화는 정신분열증,우울증 등을 치료하고, 효과적인 신경안정제로 작용했다. 정신질환을 타계하고 일상을 회복하게했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 리튬

 

돌에서 나온 리튬은 정신질환과 육체적 질환을 동시에 벗어나게 해준다고 확신했다.소금이 요산과다를 제거할 수 있다는 믿음에 기인하여 거의 모든 질병치료제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음료와 온천사업까지 확장되며 승승장구하던 리튬은 페니실린과 스테로이드,이뇨제들이 나오면서 사라졌다. 19세기를 기점으로 리튬치료환자들은 호전되지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주요질병들이 요산수치,통풍이 아니었던 것이 입증되었다.

 

 

그밖에도 프로작,실로사이빈,엑스터시등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확하게 관심조차 없었던 기원부터 치료와 사용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 우울증은 역사가 길다.오랫동안 어디에나 존재했지만,드러내지 못하는 불치병처럼 짙은 어둠의 병적 요소를 내재한 것으로 병자체에 대한 죄의식이 깊었다.

 

 

전문의들의 견해에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없다고한다. 물론 아예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일상을 유지시켜주기도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나 역시 오래전부터 누적되어 나타난 것을 나만 몰랐다며 우울증 진단을 받고도 몇 개월 약을 거부했다. 무조건 약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충분히 상의하고 최소한의 약과 운동, 심리치료요법을 병행하길 바란다.약이 첨예해진 촘촘한 신경을 완화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뇌의 불균형과 불협화음들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고통은 자연스럽게 삭제된 언어였던 사랑과 빛으로 채워져 불안의 감정들을 아름다운 결과물로 조각해냈다.

당장 눈앞의 지금에 대한 장애물이 걷히며, 선명한 희망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우울증의 원인이 내면의 분노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분노를 용해시킬 수 있고, 어느 지점부터 시작해야할까? 심리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평균 75퍼센트 더 건강하다고한다. 상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면 굳이 심리치료사가 아니어도 대화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따뜻한 연결에서 치유의 힘이 발현됨을 알려준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될 때 많이 움직이자. 몸을 쓰는 운동은 필수적이고, 뇌 근육을 생성하는 정신운동을 해야한다. 마음의 병이 몸까지 전이되니까 말이다. 내가 읽어오던 난이도에서 수준을 끌어올려 벽돌책을 읽고 서평쓰기에 도전하는 것도 추천한다. 처음에 한줄평에서 몇장의 A4를 수놓아가는 나를 발견하면서 허물어진 정신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2:1정도의 비율로 쉬운 책과 어려운 책을 병행해보길 바란다.스며드는 몰입의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를 하는 동안 외부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소음들이 차단되며 온전하게 나를 바라보게 된다.

 

 

감사일기,가까운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수시로 관심어린 편지를 쓰기도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놀랍게 쓰기한 블로그 글의 갯수에 놀라고,일기로 명상이 동시에 이루어지니 마음 공부가 동시에 되며, 편지로 주변친구들과 진한 우정을 쌓은 모습에 감탄할 것이다. 이전보다 훨씬 자존감이 올라간 성장한 최고의 나와 마주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큰 삶의 의미가 있을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소라향기님~ 감사합니다.~♡^^♡ | 일 상 2020-12-22 05:47
http://blog.yes24.com/document/135157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언니~ 안녕하세요.
매번 너무 큰 사랑을 나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메인 젓갈과 함께 온 커피,양갱,스낵과 사탕
지퍼백 하나하나 다정함과 따뜻함이 듬뿍 묻어나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마음의 선물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하나하나 저도 배우고 따르며 보은할께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머플러랑 장갑 꼭 챙겨다니세요.~~♡♡

P.S : 젓갈 좋아해? 하셨을 때 아니요.할 것을 그랬어요.
돌아서니까 언니께 부담드린게 돼서 죄송하드라구요.
언니 마음만으로도 저는 너무 과분하고 충분하거든요.ㅠㅠ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일을 시스템화 하는 방법 | 마음으로 쓰는 서평 2020-12-14 11:3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4689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생각 정리 습관

우부카타 마사야 저/하진수 역
위북(webook)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을 하면서 건망증은 기본이고,머릿 속 메뉴얼들이 정리가 안될때가 많았다. 메모를 해두고도 어디에 적어뒀는지를 찾았고,핸드폰에 저장을 하고도 무슨 단어를 적어서 입력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질 않는다.치매가 빨리 올까 싶은 강박증마져 수시로 찾아왔다.성격이 급하다보니 두서없는 일처리를 반복하다보니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상황에 알맞은 생각정리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두면 좋겠다.

 

 

<기획력>

 

 

 

적재적소에 알맞은 기획안을 통과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완벽해지려고 수정을 반복한 노력을 쌓아간다.언제나 누군가와 비교가 된다.고객중심에서 어떤 제안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제출기한이 임박해서 완성하는 것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플러스 완성도 높은 결과물에 마감기한까지 맞춘다면 금상첨화일것이다.완성도를 최적화할 방향성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정보력>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필수적이다.정보를 잘 찾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을 수 있는지를 염두해야한다.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반박할 경우가 많다고 가정하고 미리 부정적인 상황에 대비하자. 설득력을 높이기위해서는 자신감이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명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대화에서 타협가능성을 높이고 활력증대시켜주는 방법들이 궁금했었는데, 배려하면서도 알고 싶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달력>

 

 

 

 

어떤 식으로 정리해서 발언해야 회의의 주제가 흐트러지지않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사실과 의견을 기록할 때 방향성을 제시한다.

 

 

<발상력>

 

 

 

 

문제와 경향성을 파악하면서 대응하고 나아갈 모색점을 찾아간다.문제가 발생했을때 서로 간에 탓을 하거나 질타를 하는 등 부정적인 의견다툼으로 시간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해결에 포커스를 맞추고 돌파구를 찾아가야만한다. 지나친 감정이입은 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늘 하게 되는 고민이다. 내가 생각하고 이상적으로 그리는 것 이상,그 너머를 바라본다.다수를 부합하는 제대로 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두근거림을 만끽하고자 한다. 틀을 벗어난 반짝반짝한 그러나 과하지 않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 일을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직장뿐만아니라 가정도 하나의 경영이니 주부이신 분들도 가볍게 쓱 꺼내읽으시길 바란다. 업을 통해 삶을 탄탄하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기 요약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좋아하는 일도 끝까지 할 수 있다면? | 마음으로 쓰는 서평 2020-12-13 18: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4634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김고명 저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번역가 덕후는 처음입니다.

 

매끄럽고 살아숨쉬는 번역으로 이루어진 글은 맛있는 음식처럼 멋이 난다. 원문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체적인 흐름과 잘 어울리면서도 문장마다 단어사이사이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글은 가독성이 높을뿐만아니라 필체에서 강한 상쾌함이 느껴진다. 김고명 번역가님 팬이라 첫 작품라고해서 담아본 책이었다. 역시나 번역이나 작가님의 책이나 차별없이 친근하고 정성스럽다.

 

 

김고명 번역가님 특유의 문답형식의 성찰과 통찰,인간에 대한 이해,일상적이지만 섬세한 글은 브런치의 글맛이라는 필명과 닮아있다.독자 가까이에 함께하면서도 독창적이고 위트있는 표현에서 향기가 난다.

 

 

 

 

 

 

# 번역을 잘하기 위한 방법

 

필사를 하고, 종류별로 운동을 한다. 번역에 필요한 책 전체를 읽고 사전을 활용하는 법을 예를 들어가면서 생동감있게 전달한다.번역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학원과 아카데미의 장단점까지 알려준다.

 

좋은 번역가는 어떤 사람일까? 당연히 실력이 있어야한다. 글발과 말발은 타고난다고 생각을 해왔기때문에 작가만큼 번역가도 넘사벽으로 여겼다.천재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학문의 업적을 이루고, 운이 다가왔을때 흐름을 연결할 수 있다.글을 쓰는 사람도 엉덩이로 글을 쓴다고 할만큼 앉아있는 시간만큼 는다고 했던 말이 기억났다. 타고난 기질도 중요하지만 노력을 습관으로 두어야한다는 말이다.

 

 

 

 

챕터를 마무리할때마다 Tip란을 만들었다.

요약정리로 번역가에 대해 알고싶은 궁금증을 말끔하고 선명하게 전달한다.

 

# 읽어보세요.

 

번역가의 에세이입니다.200페이지를 약간 넘어가는 내용이지만, 번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요.일상이야기에 생동감 넘치는 작가님의 글이 다정하고 친절하게 다가올 겁니다.언어를 다양하게 사용하시지만, 어렵지 않아 좋습니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볍게 시작했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놀라실거예요.다른 일을 할 때의 태도와 습관도 배워서 적용해볼만한 것들이 많은 자기계발서이자 실용도서랍니다.

 

 

 

# 작가님의 역서 "초집중,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함께 추천해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4        
"소라향기님" 나태주님 휴식 일력 감사해요.~♡ | 일 상 2020-12-10 22:00
http://blog.yes24.com/document/134501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언니 소중한 일력 선물 감사해요.
제가 나태주님 사모하는지는 어찌 아시고? ㅎㅎ
내년에는 매일 시와 함께 하는 하루에 행복 두배 입니다.
설렘 ^.~ , 설레임 가득해져요.~~♡♡
고맙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