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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곤충도감 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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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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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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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2020 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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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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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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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를 청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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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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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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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로 부터
보호를 청하는 기도 >
하느님 아버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로 부터
저희를 보호해주시길 청하며
당신께 나아갑니다.
이 질병의 성격과 원인을 연구하며
더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분투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당신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능력과 연민을 더해주시고,
정부와 담당자들이 해결책을 찾도록
이들의 마음과 손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또한 이 질병으로부터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의 쾌우를 위해 기도드리며,
모든 이의 선익을 위해 일하고
특별히 곤경 중에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사순 제 2주일 3. 8 주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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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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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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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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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 30분
2.읽은 페이지 : p.358~401까지
3.감상
안토노프의 소비자에 대한
사려깊은 마음이 느껴진다.
유인판매로 느껴지지않도록
진실한 오큘러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탁월한 진정성에 마음이 간다.
럭커팔머는 제품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닌 본인만의 철학이 정립되어있다.
겨우 20대초반인 럭키가
스스로 오만하거나 교만해지지않도록
자아확인을 위해 반성적 사고를 하며,
다이커스처럼 망설이지않고
덤비는 사람을 입사시키려한다.
역시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표현이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이리브와 안토노프는
화면 왜곡 문제로 크게 충돌한다.
무엇보다도 전시회 일정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긴박한 상황들.
사업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순간이
그대로 느껴진다.
제리의 해고는 또 하나의 충격이다.
실리콘 밸리차고에서부터
애플 컴퓨터 같은 회사들로 이어져
여전한 찬사를 보냈고
온갖 종류의 일들을 실행했다.
하지만,AR과VR사이에
묘한 분열로 해고가 된거다.
사업이란 이런거 맞다.
역시 조직의 카테고리는 만만치 않아
하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브렌든 이리브는 동분서주하며
맹활약을 하는 사업가 오브 사업가다.
어떤 종류의 미팅이든 결과가
어떻든 그가 말하는 동안
잠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거다.
폴리티를 만나 미팅을 한
이리브 시리즈 A투자를 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리더십에 반하고 말았다.
무릎이 탁! 진짜 협상가네.^^
브렌든 이리브의 오큘러스에 대한
열정과 포부가 얼마나 생생하고
진지한지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모습이 돋보인다.
사업을 하면서 얼마나 사소한 변화와 감정들까지도
수용하고 해결해야하는지
여실히 그려낸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는 역시 명저다.
읽을수록 단맛이 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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