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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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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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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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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그런 거예요.넘치면 고마운 줄 몰라요.
넘치는 것이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이그런 뜻이에요.
조금 모자란 데서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남보다 적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죽지 않고 생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예요.
< 좋은 말씀 > 법정 스님
소탈하고 작은 일상속에 나를 담아내도록 나다움을 잃지않도록
돌봐주시는 법정스님 좋은 말씀에 감동이 일어난다.~♡♡
#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을 유지하며 나를 가꾸어가는 사람
어쩐지 믿음과 신뢰감을 주며 늘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 사람
작은 일에도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는 사람
넘어져도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사람
정말 따뜻하다는 말이 자꾸만 피어나는 사람
그런 사람이고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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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책 도착 (feat.책이면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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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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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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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책을 주문했다.
서평단도 좋지만,거기에 읽고 싶은 책을 가미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풍요로움을 한껏 만끽한다.
*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내 사랑 김고명 번역가님 에세이집 꼭 읽고 싶어서^^)
* 러브코드
(지인께서 인생책이라며 추천해주셔서 나도~♡)
* 좋은 말씀
(법정 스님 말씀으로 위로와 치유되고픈 마음에...)
*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김도사님께 글쓰기 조언을 얻고자 ~☆)
# 본격적으로 내 책읽기 세계로 초대되면서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나를 찾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아이 좀 키우니까 나도 마음껏 내 책 읽을 시간이
다가와 준 것만으로도 그냥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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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웃 (해외토픽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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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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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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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선이 흐르는 해외토픽님
역시나 글재주가 단어마다 스며있네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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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작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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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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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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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블로그에서 좋은 이웃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우연이 인연이 되어 블친이 되었네요.
글 재주가 부족해서 서평을 쓸 용기는 없었고 오늘 소소하게 메모장에 짧은 글(시라고 부르기에는 이상한 시)을 적어봤습니다.
오늘 뜻밖에 눈부신 날 님께서 커피 선물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히 그리고 맛있게 마셨습니다.^^
항상 소라향기 님께서도 저의 재미 없는 블로그에 오셔서 제 글에 추천을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론 제 자작시가 마음에는 안 들겠지만요...
감사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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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랑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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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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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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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닷 !! ㅎㅎ
온 몸이 뻐근한데 맛있는 건 먹고싶고~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말 맛있는 팥빙수랑 찐빵
팥빙수를 시원하게 한 그릇 먹으면서
찐빵을 기다리는 이 맛이라니
이럴 때 살맛난다고~♡
직접 끓여만든 국산팥에 달지않고 담백해서
우리 동네 놀러오시는 분이면 누구든 사먹이고싶은
소박하지만 숨은 맛집!
사장님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작년에 힘들때 여기 팥듬뿍 찐빵먹고
기운차린 기억에 더 좋아하는 찐빵집.
평생 단골할 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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