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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의 전체보기
세진 쌤의 바로 영어 - 2일차 | 조각 리뷰 2021-10-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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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진 쌤의 바로 영어

박세진 저
다락원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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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단어 전치사, 하지만 그 쓰임은 결코 쉽지 않다.

세진 쌤은 in, out, at, up, down, off 등 9가지 전치사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 '장소'와 '시간'에 많이 쓰이는 in, on, at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먼저 '장소'를 나타낼 때는 '공간·영역 안에' in, '표면에 붙어 있는' on, '특정 장소에' at.

I went to college ________ New York.

I worked part-time ________ a cafe.

 

'시간'을 나타낼 때 '긴 시간 단위'에는 in, '요일, 날짜, 날'에는 on, '시간, 시각'에는 at.

_______ 5 o'clock

_______ May 20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전치사 부분을 어렵지 않게 정리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자주 사용하는 게 최고의 공부 방법인 듯하다.

너무 쉽고 재미있는 영어책을 혼자 보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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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척추 - 3일차 | 조각 리뷰 2021-10-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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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일 척추

은상수 저
북레시피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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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협착증은 흔하게 발생되는 허리 질환으로 증상이 허리디스크와 비슷하다고 한다.

디스크나 척추협착증 둘 다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다. 척추협착증에 디스크 탈출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어서 같은 MRI를 놓고 어느 병원에서는 척추협착증으로 진단하고 또 다른 병원에서는 디스크라는 진단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것이 더 심한 증상을 일으키는지를 판단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증상으로 허리 디스크는 주로 한쪽 다리가 아픈 반면 척추협착증은 양쪽 엉덩이와 허벅지가 아프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정확한 구분법은 아니고 디스크 중에서도 가운데로 튀어나오면 양쪽 신경이 눌려 두 다리가 저릴 수 있고, 척추협착증 중에서도 한쪽에만 협착증이 생겨 한쪽 다리만 아플 수 있다고 한다.

증상으로는 보통 허리디스크는 서는 자세가 편하고 척추협착증은 앉는 자세가 편하다고 한다.

 

보통 그렇다고는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디스크 증상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나는 앉았을 때 한쪽 허리와 엉치뼈와 다리 저림이 있고 서있는 자세가 편하다.

이런 증상이 중학생 때부터 있었는데 그럼 그때부터 디스크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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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 Book 리뷰 2021-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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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송정연,송정림 공저
쌤앤파커스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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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을 갈고닦아 멋진 사회인이 되어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무리 없이 사회에 섞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서 글을 썼다. 당연히 문체는 자식에게 이야기하는 구어체로 적혀있다. 아들에게 썼다고 하지만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읽다 보면 꼭 사회생활뿐만 아니더라도 그냥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들도 정말 많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 이해가 안 돼 생활하면서 답답함을 겪는 일들이나, 제삼자가 바라봤을 때 부모 자식 관계가 딱 저러면 좋겠구나 싶은 내용도 적혀있다.

 

작가는 '엄마의 직업은 걱정'이라고 했는데 그 표현보다 엄마인 나를 더 잘 표현하는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우리 아이가 잘하면 교만하고 거만해질까 봐, 못하면 무시당하거나 스스로 좌절해버릴까 봐, 친구 사이에 다툼이 생길까 혹여 나쁜 일에 휩쓸리지 않을까, 말실수하지 않을까 등등 항상 걱정을 달고 산다.

세상 엄마들은 다 똑같나 보다.

 

이 책의 내용이 전부 실용적이고 좋지만 그중 무엇보다도 처음 장에 나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맺기에 대한 조언이 너무 좋다. 이 장에 나오는 조언의 내용만이라도 잘 생각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한다면 절반 이상의 성공한 사회관계를 형성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단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되고 그러려면 상대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손해 보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언을 해주기가 쉽지 않다. 배알 꼴리면 그냥 뒤집어 엎으라고 말해줄 수도 없고….

이 책에서는 그 호감을 얻는 방법부터 이야기하고 있다.

 

호감을 얻고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해 상대와 대화를 좋게 이어가기 위한 자세가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칭찬하고 감사함을 잘 표현하는 방법 등 너무 단순한 논리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꼭 요구되는 덕목들을 부드럽게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경청이라는 덕목은 쉬운듯하면서도 의외로 요즘 젊은이들에게서 많이 부족한 듯하다. 요즘 젊은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의 바다에서 표류하며 살고 있기에 그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분야나 관심분야가 나오면 자신만의 논리를 앞세워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습성들을 보여준다.

내가 아는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한 학생도 자신이 아는 분야가 나오면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끼어들어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며, 상대는 자신이 말할 때 절대 끼어들 틈을 주지 않고 주변에서 뭐라고 이야기하든 귀를 막고 자신의 말을 끝마치는 습성을 보여주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이 책을 그 학생에게 꼭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 이 책 내용들을 읽으면 부분 부분 딱 맞는 조언이 필요한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들에게 전부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선물에 대한 조언도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작가는 선물을 주면 주는 순간 마음까지 주라고 조언한다. 그것을 사용하든 입든 들든 팔아버리든 남을 줘버리든 그건 상대의 자유라고. 아무리 고심과 정성을 다해 골랐다고 해서 그것으로 상대를 옭아매려고 하면 안 된다는 조언을 한다. 이 말을 읽으니 연예인이 자신의 팬들이 한 선물을 다른 누구에게 주었는데 이는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로 시끄러운 뉴스가 종종 나오는 게 생각났다. 작가의 말처럼 선물을 고르면서 자신이 느꼈던 사랑과 고심을 선물과 함께 주고 잊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정말 고민되며 힘든 것이 거절의 순간이다. 딱 잘라 거절하면 그 당시는 정말 속상하고 기분 안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보면 서로 질척거리는 일 없이 가장 깔끔할 것이다. 그러나 딱 잘라 거절하다 보면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관계가 단절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물쩍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나중에 발목을 잡는 일이 허다하다. 이 책에는 현명하게 잘 거절하는 조언도 나온다.

 

작가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성과가 없을 때 누구나 조바심을 느끼고 자신만 뒤처지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작가는 인생은 결국 끝에 가봐야 아는 거라며 마지막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다. 기다리는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는 나쁜 상황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되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하게 멈추지 않고 묵묵하게 끝까지 멀리 걸어가다 보면 결국엔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과 사회인으로서의 에티켓과 매너를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이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생길 때라든지… 심지어 탈모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엄마의 입장에서 인생의 선배 입장에서 현명한 대처법을 조언하고 있다.

 

작가는 멋진 사회인으로서 인사하는 법, 명함을 주고받는 법, 악수하는 에티켓조차 조언해 주고 있다. 나도 처음 사회인이 되었을 때 명함을 주고받는 것이 어색해 존경하는 분을 보고 따라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에는 이런 세세한 부분조차 설명하며 사회인으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지켜야 할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에티켓을 이야기하고 있다. 향수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까지 조언하고 있다고 하면 작가가 어느 정도로 세심하게 신경 쓰며 책을 저술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회인이 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좀 더 현실적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읽고 나니 마치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쉽게 풀어나가기 위한 '인생 바이블'을 읽은 것 같은 기분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하라라는 일반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뜬구름 잡기가 아니라, 사회생활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기초과정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막연하게 '살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직접 부딪혀 겪고 나면 교훈을 얻어 고치겠지'가 아니라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겪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며 책을 적은 노력이 물씬 느껴졌다.

처음부터 능숙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나 실패를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맞는 방법일 것이다.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사회 초년생들, 아니 일상생활 중에 인간관계나 여러 일들에 답답함을 느끼는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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