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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거짓말 삽니다 저학년 어린이 문학시리즈 | 아이책 2020-10-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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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짓말 삽니다

김일옥 글/토리 그림
스푼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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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거짓말 삽니다 저학년 어린이 문학시리즈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소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드는 우리 아이들~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자꾸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튀어나오는 거짓말


이 책은 스푼북 저학년 어린이 문학시리즈 중 한 권으로

거짓말을 사러 다니는 올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에요 :)

 

 

 

 

거짓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거짓말을 사기 위해 나타나는 올치씨!

대체 무슨 이유로 거짓말을 사 모으는건지 읽어봐요.

 

우리의 입에서 거짓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거짓말을 사러 다니는 올치 씨가 나타납니다.

빨간 양복을 입은 고양이 올치 씨가 오늘은 어떤 거짓말을 사 갈까요?


거짓말 장사꾼들은 절대 손해 보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데....

 

 

 


어떤 거짓말을 사고 어떤건 사 가지 않는지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7살 쭈니는 키*북스 저학년 도서를 엄청 좋아해요.

글밥이 꽤 있어서 잘 읽을까 걱정했는데,

이 책에 홀라당 빠진지도 거의 반년이 넘어서 이제 그림책에서 슬슬 넘어가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 책 역시 글밥이 꽤 되는 편입니다.

 

 

 

쭈니가 즐겨 읽었던 책과 비교하면 글씨 사이즈나 일러스트의 정도는 비슷한데,

대신 페이지가 많아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 

그래도 목차를 보면 잘잘하게 소주제가 나눠져 있어,

아이가 읽기에 템포는 나쁘지 않습니다.

끊지 않고 책이 쭈우욱 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잠깐씩 쉬거나 환기하며 읽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올치씨가 거짓말을 어떤게 구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거짓말 중에서도 사는게 있고 사지 않는게 있거든요.


수첩을 들여다보며 이런 거짓말은 이미 4,800개나 가지고 있다는 올치 씨(ㅋㅋ)

이렇게 흔한 거짓말을 굳이 돈 주고 사야 하냐고 묻는데,

그렇다면 대체 어떤 거짓말을 사고 싶은건지 궁금해져요!

 

 

 

 

 

 

결국 올치씨가 사려는 거짓말은 '귀한 거짓말'

대체 귀한 거짓말이 뭘까요?

이 부분을 이야기 해 버리면 스포가 될까봐 살짝 미뤄두고~


시시한 거짓말 따위가 아니라 올치씨가 살 만한 귀한 거짓말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사람을 속이는 건 정말 나쁘지만 또 쉽게 하는 거짓말을 통해

우리가 거짓말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는 저학년 문고에요 :)

 

책 내용이 꽤나 의미가 있어,

스푼북에서 나오는 저학년 문고는 또 무엇이 있는지 봤는데,

제목부터 우리 쭈니 관심 확 땡길만한 것들이 있네요ㅎㅎ


이 책도 읽고 또 읽어 표지가 너덜거리기 시작하면(지금 키*북스 책들이 그렇거든요 > <)

다른 책들도 몇 권 구입해 책장에 넣어줘야겠어요!!

 

 

 

 

스푼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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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 아이책 2020-10-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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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핍 해리 저/글렌 싱글레톤 그림/박효진 역
유아이북스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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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엄마에게 무서운 이야기나 옛날 이야기 들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예전에 집에 있던 무서운 이야기 책 때문인가 싶었는데

요즘은 그 책이 시시하다며 새로운 자극(?)을 원하더라구요~


책이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읽을거리는 주고 싶은 마음에 들여본 쿨 시리즈!

 

 

 

 

사실 이 쿨 시리즈는 과학 이야기로 너무 잘 읽고 있는 책이라

이번 신간이 나왔다고 했을 때 관심이 훅 가서 들여봤어요.

 

시리즈로 나오는 책들은 한 권을 잘 보기 시작하면 줄줄이 사주고픈 욕심이 막 생기쥬ㅎㅎㅎ


호주 베스트셀러 1위인 쿨 시리즈의 네 번째 한국어판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서운 이야기부터

최근에 전해지는 따끈따끈한 도시 괴담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아 놓은 책으로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무척 좋아할꺼에요.


이런 이야기에 익숙치 않은 울 아들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무섭고 잔인한 뭐 그런 내용은 아니구요-

세계 곳곳에서 건너온 신비한 이야기와 마주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저절로 풍부해질 수 있을 정도의 스토리들이에요.


101가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간담이 서늘한 악몽 유발 스토리까지!

(그렇다고 해서 진짜 막 꿈에 나오만한 내용은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농담 섞인 이야기와

곳곳의 실화 에피소드가 책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애기책입니다.

저도 어느새 골똘히 빠져 읽게 되더라구요 > < 

이 책을 읽기 전에 사람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어떡하면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지-

이런 방법도 깨알같이 잘 나와있네요ㅋㅋㅋㅋ


어쩐지... 자꾸만 무서운 이야기 해주겠다고 나서더라ㅠㅠ

 

 

 

 

이야기마다 해골로 무서움의 정도를 표시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이 해골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서 해골이 많으면 뒤로 미루기도 하고,

해골이 적은 애들부터 읽던 울 아들ㅋㅋㅋㅋ

 

실제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과하게 무서워서 애한테 무슨 트라우마를 줄만한 스케일의 공포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시간내서 볼만큼의 내용이 있는 책도 아니고요ㅎㅎ


딱 <심심할 때 읽기 좋은 책>

 

 

 

제 생각에는 너무 어린 친구들 말고 그래도 초등학생이면서

어느정도 독서습관이 잡혀있는데-

간혹 심심할 때 심심풀이로 읽을 책 한 권 있었음 좋겠다~~ 할 때 딱 좋은 책이에요.

(여행갔을 때, 캠핑가서, 외식할때 가져가면 좋겠네요ㅎㅎ)

 

 

평소 읽었던 내용과는 색다른 내용으로 기분전환도 하고,

쿠하고 흥미진진하면서 무서운 이야기로 소오름도 한 번 돋게 만들어주고플때 건네주세요ㅎㅎ

 

 

 

 

유아이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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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손씻기 교육 그림책 손을 씻어요 | 아이책 2020-10-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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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손을 씻어요!

매트 카 글그림/김아림 역
그린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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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손씻기 교육 그림책 손을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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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손씻기와 마스크쓰기가 더없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이 시국에 읽기 딱 좋은 그림책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이 책은 가정에서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에 구비해두어도 좋을만한 책이랍니다 :)


우리에게 손 씻는 일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손은 어떻게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지 잘 그려낸 책이에요.

 

 

 

 

문어 선생님이 손씻기 교육을 해주시는데...

손이 많아서 그런 교육 하나는 기똥차게 잘 해주실 것 같은 믿음이 팍팍!


"손 씻어라!", "손 씻었니?’‘, "손 씻어야지!"

늘 이런 말을 듣는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혹시 이 중요한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보내고 있지 않는지-

지금은 슬슬 점검해 봐야 할 때입니다.

그 FM스럽던 울 아들도 요즘 손 씻는 모습이 헤이해졌다 느껴질 때가 종종 있거든요ㅠㅠ


한동안은 곰 세마리를 부르며 손 참 알차게 씼더니,

요즘은 진짜 손에 물만 쓱 붙히고 튀어나올때가 종종 있는 일곱살.....

 

이럴때에는 애초에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알아보는게 좋아요.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린 손씻기의 진짜 목적-

우리는 대체 왜 손을 씻기 시작했는지 그 의미를 제대로 살펴보고,

다시 한번 손씻기 습관을 강조하는거죠.


이 책을 함께 읽다보면 욕실에서,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아이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무작정 비누칠과 건성건성 헹굼만으로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알고보면 손을 '제대로' 씻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저 1억마리가 넘는 세균들을 모두 박멸해버리고프다며ㅋㅋ


손가락 하나하나, 손 사이사이, 손톱밑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진짜 #손씻기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유치원에 방문한 문어 박사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충분히 오래, 구석구석 손을 잘 씻는지 체크해 볼 수 있고,

아이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 정말 원에 구비해놔도 좋겠다 싶었어요.

손을 잘 씻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손 씻기 방법을 참고해서

정확한 방법이 몸에 익을 때까지 찬찬히 반복해서 연습시켜도 좋구요.

 

 


문어 박사님이 알려주는 노래가 나오기는 하는데-

책으로만 읽다보니 노래 멜로디를 어떻게 붙여야 할지...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마음대로 마구마구 불렀답니다 > <

 

 

 

 

손을 꼼꼼히 씻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옮겨다니는 전염성 질병이 예방되고,

코로나도 예방할 수 있으니-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두신 집이라면 요런 책 한 권 두고 읽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어 좋아하는 우리 또미니도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처음엔 단순한 그림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해주기도 좋은 책이라 더더 마음에 든 <손을 씻어요>


같은 맥락으로 <몸을 깨끗히 씻어요>나 <방청소를 해요>

뭐 이런 책들도 줄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요즘 우리 민남매 바깥활동도 늘었으니 손씻기를 더욱 꼼꼼하게 봐줘야겠네요!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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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니. 10: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 | 아이책 2020-10-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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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도 보이니? 10

월터 윅 글/박소연 역
달리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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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니. 10: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 1~9권까지 너무 잘 봐서 이번 신간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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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부터 추천드리고 싶었던 책 <너도 보이니>

따로 추천글을 쓰기엔 사는게 너무 바쁘다보니(!) 언급한 적이 없었지만,

지인들에게는 꽤나 추천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쭈니가 5살에 1권부터 9권까지 몽땅 구입했었는데,

이유는 쭈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받고 싶다고 했었기 때문이에요ㅎㅎ

 

5살때 다니던 어린이집에 이 책이 있었는데 너무 재밌다고 다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6살에도 실컷보고 하도 닳도록 봐서 7살에 조금 시들해졌나 싶었지만,

이제는 동생인 4살 또미니가 열심히 보는 책!

 

단 이 책은 한글을 떼지 못한 아이라면 엄빠가 옆에 붙어서 같이 봐야 하고(ㅋㅋ)

한글을 뗐어도 뭔가 엄빠와 공유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숨은그림찾기 같이 하다며 들러붙을 가능성이 농후한 책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아이가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책은 일반 숨은그림찾기와는 다르게

사물을 진열해 사진으로 찍어놓은 장면 속에서 숨은그림을 찾는 책이라

아이에게나 엄마에게 굉장히 색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책은 원서로 봐도 좋아서-

저는 스콜라스틱에서 나온 원서 <I Spy>로도 전권을 소장하고 있답니다.

파닉스 떼기 시작한 아이들 리딩책으로도 좋거든요 :)


그리고 이건 이번에 신간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요~

<너도 보이니>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것은 물론

미국 과학 교사들이 극찬한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역시... 내가 좋은 책은 남들도 좋은거쥬ㅋㅋㅋㅋ

 

 

 


우리나라에는 1~9권까지 정식으로 출간되어 있었고

이번에 드디어 신간이 나왔어요.


너도 보이니 10권 착시의 세계 :)

(제 입장에서는) 무려 2년만에 보는 신간이라 당장 집어들지 않을 수 없기도 했고ㅋㅋ

아이도 익숙하지만 처음 보는 장면들을 엄청 좋아했답니다.

 

얘는 두고두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으니 소장가치도 충분하구요ㅎㅎ

 

 

 


저는 쭈니 5세때 구입했으니 2년만에 신간이지만-
알고보면 천재적인 사진작가 월터 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너도 보이니?> 신작이라며....

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현실인 듯 현실 같지 않고, 분명 보이는데 만질 수는 없는

신비롭고 재미있는 착시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저도 어렸을때 착시책, 매직아이책 이런거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아이들도 그런 책 좋아하려나 모르겠어요 > <


차례를 보니 거울 너머의 세상, 펜로즈의 삼각형을 차용한 우주 정거장,

에스허르의 계단을 닮은 기묘한 일터 등

천재 사진작가 월터 윅이 수많은 소품으로 만들어낸 12개의 착시의 세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운 경험을 전해줄 수 있고,

상상력과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즐거운 숨은그림찾기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 책은 한번도 못 본 아이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아이는 드물꺼에요 :)

 

 

 

처음 이 책을 봤을 때에는 이게 진짜 사진일까? 컴퓨터 그래픽일까?

뭔가 사진으로 찍어 놓은 것 같으면서도

설마... 이 많은 것들을 일일히 손으로 다 꾸미고 사진 찍었다는게 믿기질 않았는데-

진짜 전부 세팅해놓고 사진으로 담았다는 사실에 소오름ㅋㅋㅋㅋ

 

이 많은 소품을 다 어떻게 세팅했....

아니 애초에 이 많은 소품들은 다 어디서 구한거쥬?????

 
 

 

 

페이지를 넘겨보면 이러한 의문은 배가 됩니다.

대체 이 많은 모형들은 어디서 났으며-

어쩜 이렇게 미니어처를 실물크기처럼 찍어놨는지!

(특히 먹거리로 꾸며놓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

 

사진들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신경쓰며 찍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옛날부터 우리 쭈니는 자꾸 이 사진 속의 젤리를 사 달라고...

평소 물욕 없는 아이인데 유독 이 책에 나오는 사탕이나 젤리는 맛있어 보이는지 먹고싶다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숨은그림은 엄마와 함께 찾으면 찾을 수 있지만,

나도 진짜 못찾겠다 싶은 것들은 뒷쪽 해답을 보고 참고할 수도 있어요.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게 제 역할이지만,

가끔씩은 진짜 눈 돌아가겠다. 진짜 모르겠다 싶은 것들이 가~끔 나옵니다.

그럴땐 애 몰래 해답 보고 아는척 해줘야쥬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동안 맨날 똑같은 사진만 봐서 지겨웠는지 신간을 엄~청 좋아하던 울 아들 :)

착시의 세계라는 부제목이 아이의 흥미를 더 이끌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가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한다 싶으시면,

다른 책 말고 <너도 보이니> 꼭 한번 읽혀보세요. 진짜 강추템이거든요.


이번 신간은 서평으로 받아보았지만

내돈내산으로 1~9권까지 사서 보여주었던 책이니만큼 자신있게 추천하는 책!!

아이와 함께 숨은그림 찾다보면 은근 승부욕도 발동된답니다 :)

 

요즘 10권 들이고 다같이 소파에 앉아 서로 빨리 찾으려고 경쟁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달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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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삼남매의 동생이야기 울퉁불퉁 구덩이 | 아이책 2020-10-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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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울퉁불퉁 구덩이

박세랑 글그림
주니어RHK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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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삼남매의 동생이야기 울퉁불퉁 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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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를 둘 키우고 있지만.. 어쩜 그렇게들 싸우는지^^

둘이 사이좋게 예쁜 모습으로 지내길 바라지만,

엄마의 마음처럼 아이들이 오븟한 모습으로 지내주지만은 않죠?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남매 이야기 <울퉁불퉁 구덩이>는 바로 이런 형제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동생을 처음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인지,

왜 새로 온 동생을 괴롭히는지 아이들의 시선을 담았지요 :)

 

 

어쩌면 그래서 더더욱 울 아이들이 읽고 뭔가 느꼈음 하는 바람이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 책을 읽고도 싸우는건 여전합디다^^)

아빠가 데려온 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골탕을 먹이겠다는 작정을 한 콩벌레 삼남매!

이들이 과연 친해질수는 있을지, 어떤 계기가 친해지게 만들지

엄마인 저로써는 굉장히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주인공들이 '콩벌레'라서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형제가 생긴다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혹자는 동생을 처음 데리고 들어오는 엄마아빠를 보는 아이의 마음을

첩을 데리고 들어오는 남편을 바라보는 정부인에 비교하던데...


어쨌든 무척이나 큰 상실감과 배신감이 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ㅠㅠ

 

어느 날 동생의 손을 잡고 들어온 아빠를 본 콩벌레 삼남매-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 남매는 못생긴 울퉁불퉁이를 내쫓기 위해

멀리 보내 버릴 대작전을 펼칩니다.

 

 

 

 

아니... 이미 자기들도 삼남매면서

왜 떄문에 새로 들어온 동생은 또 싫고... 괴롭히려고 하는지??

 

처음에는 콩 처럼 생겼던 아이들이 몸을 쭉 펴서 콩벌레가 된 모습을 보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었던 콩벌레가 맞네요ㅎㅎ

 

 

 

그런데 새로 온 동생은 삼남매처럼 몸을 쭉 쳐서 콩벌레가 되기 싫다고 해요.

몸을 펴보라고 해도 말도 안듣구~~ㅋㅋㅋㅋㅋ

어머나 그러고보니 말 안듣는 동생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 막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엄마의 표정이...

과연.... 저의 표정과 흡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동생을 내쫒기 위한 콩벌레 삼남매의 계획을 끝나지 않습니다.

 

콩벌레 삼남매의 진짜 우애는 공동의 '적'을 만나며 시작되요.

콩벌레들만 만나면 한없이 못 살게 구는 여자아이의 등장과 함께 말이죠 :)

 

 


서로 친하지 않은 강아지들을 친하게 만들기 위해

공동의 적을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이들도 비슷합니다.

자신들을 괴롭히고 울퉁불퉁 구덩이 속에 넣고 장난치는 여자아이를 만나

네 명이 똘똘뭉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며 우애가 싹트거든요.

 

 

 


울퉁불퉁 구덩이 안에 같혀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진솔해지기도 하고요-

서로 같은 콩벌레라는 것을 의식하며 슬슬 친해져갑니다.

물론 넷이 뭉쳐 예전보다 사고치는 일은 훨씬 많아졌지만요-

여전히 장난꾸러기들이이어도 괜찮아요 :)

 

 

 

서로 맨날 싸우고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 관계보다는

똘똘 뭉쳐 다니며 사고치는 관계가-

엄마 입장에서는 더 예뻐보이고 귀여우니까요.(정말?ㅋㅋㅋㅋㅋ)

이 책을 보고 울 남매도 깔깔 참 재밌게 읽었는데...

지지고 볶으며 싸우는게 여전한걸 보니

정말 공동의 적이라도 만들어줘야할까봐요ㅋㅋㅋㅋㅋ

 

 

 

주니어 RHK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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