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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 웅진주니어 실패도감 | 아이책 2020-05-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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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패 도감

이로하 출판사 편저/Mugny(머그니) 그림/강방화 역
웅진주니어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 웅진주니어 실패도감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실패는 사람을 주늑들게 만들기도 해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이룬 사람도,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도,

수많은 실패와 실수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실패도감>은 이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많은 사람들의 실패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해도 누구나 실패를 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용기를 얻을 수 있겠죠.

 

이 책을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혹시나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도 다시 일어설 용기와 힘을 얻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게다가 남의 실패이야기는 은근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 그 유명한 과학자도 실패를 했구나!

아~ 그 사람도 실패끝에 성공한거구나!

실패도감을 읽다보면 34살 먹은 엄마도 새로운 지식을 얻어요ㅋㅋㅋ


책 좋아하는 쭈니가 재미삼아 읽다보면 분명 도움이 될꺼라 믿으며 :)

 

실패는 누구나 하며 살아가는 것

 

 

실패가 두려운 여러분에게 드리는 편지-

어쩌면 이 편지는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시험을 잘 못보았다거나, 달리기를 하다 넘어졌다거나,

밤에 잠을 자다가 이불에 오줌을 쌌다거나 하는 실수를 저질러 위축되었을 때!

이런 일은 '나만 겪는게 아니야.'라는 마음은 큰 위로가 되죠.

 

 

 


<실패도감>에는 발명가, 예술가, 기업가, 학자, 모험가, 운동선수의 실패와 실수담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실패나 상품의 실수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네요 :)

 

 

심지어 동물들도 생존을 위해 매일같이 실패를 거듭한다고 해요.

위대한 발명품도 한때는 실패작이었고요.


이처럼 우리는 모두모두 실패하며 살아갑니다.

실패 도감은 성공 이야기 대신 실패와 실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있다는 점이 참 특이해요.

왜 실패한 이야기를 읽어야할까 싶겠지만 읽다보면 얻는게 있는 법!

 

 

 실패도감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살펴보세요 :)

 

<실패도감>은 단순하게 실패 경험에 대한 정보를 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재미를 위한 요소도 넣었는데요-

 

예를들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속에 있는 숨은그림찾기를 해야 한다던지,

실패 이야기를 그림으로 본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어

내용이 많은 책을 읽는데 지루함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페이지를 펼쳐보면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입니다.

딱 제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만화같은 그림체!

 

 

 

이게 자꾸 보다보니 박사와 개구리가 어디있나 은근 찾게되네요ㅋㅋㅋ

 

그림 뒷쪽으로는 관련 실패담에 해당되는 분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글밥이 좀 있는데 읽다보면 은근 꿀잼...ㅋㅋㅋㅋ

 

 

 

노벨, 에디슨, 벨과 같은 유명 과학자들도 실패를 거듭했다고 하니 되게 궁금하고요-

제 입장에서는 아는 이름부터 읽게 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대부분이 낯선 이름일테니 하나하나 읽더라구요.

 

 

 

 

심지어 5살때 시력을 잃고 새로운 점자를 개발한 사람도 있음....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인정받지 못하다가

점자 해설서까지 만든다음에서야 겨우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그가 죽은지 2년뒤의 일이라는거ㅠㅠ

 


그러고보면 과학자, 음악가, 미술가 등등

세상에 유명한 분들은 죽고나서야 빛을 보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런데 떠헙.. 죽음에 이르게 한 실패와 실수라니 ㅜㅜ

대체 무슨 실수를 했길래 죽음에 이른거죠...

 

 

재미있게 표현했지만 죽음에 이른 실패와 실수라고 하니

더 궁금하고... 더 안타까워집니다.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는 <실패도감>에서 직접 확인하시는걸루 ㅋㅋㅋㅋㅋㅋ

 


맨 뒷 페이지에는 실패와 관련된 명언들까지 나와있는데,

계속 읽다보니 마음에 와닿는 글귀들이 많네요.


불가능(impossible)이란 없어요.

그 단어 자체가 나는 가능합니다(i'm possible)라고 말하고 있거든요.

- 오드리 헵번

 

 

저 명언은 몇번이나 들었는데도 너무 대단하구...

불가능이란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단어를 가지고 저런 센스를 발휘했다는 것도 놀라움!!!


쭈니도 유치원에서 가훈, 교훈, 명언같은 것들을 배워올때가 있던데

이런 명언을 읽어두었다가 나중에라도 힘든 상황에 떠올려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기특할 것 같아요.


실패로부터 배우는 용기 이야기, 실패도감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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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질문하는 우산 질문에서 출발하는 상상력 그림책 | 아이책 2020-05-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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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질문하는 우산

알렉스 쿠소 글/에바 오프레도 그림/김세영 역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즈덤하우스 질문하는 우산 질문에서 출발하는 상상력 그림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질문하는 우산>은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알렉스 쿠소가

아이들의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에서 착안해 쓴 그림책이에요.


사소한 질문들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듦을 알려 주며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방법과 기쁨을 제시하는 어린이 그림책이지요.

처음엔 제목이랑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읽어보니 내용마저 마음에 쏙 들어 쭈니에게 선물해 줄 수 밖에 없었던 책이랍니다♥

 

그러고보니 믿고보는 위즈덤하우스 책이기도 하네요.


아이책을 자주 구입하다보니 좋아하는 작가, 출판사가 생기게 되었는데

위즈덤하우스는 제가 애정하는 출판사 중 한 곳-


얘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여우 조나스에요 :)

우산 하나를 옆구리에 끼고 있죠.

저 우산이 바로 질문하는 우산이구요-

 

저는 책을 볼 때 그림체도 꽤 많이 보는 편인데,

질문하는 우산은 그림체가 확 끌리더라구요.

뭔가 알쏭달쏭한 제목과도 잘 어울리고 아기자기하고 함축적인 느낌.

질문하는 우산을 만나 질문이 샘솟는 사막여우 조나스를 보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무한대로 커지는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질문하는 우산은 제목에서처럼 우연히 발견한 우산 하나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들이 이어지며 다양한 상상력을 펼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사막여우 조나스는 어느 날 검은색 우산 하나를 발견하고 온갖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해요.

그리고 조나스는 질문을 멈출 수 없지요.

이 우산은 어디서 온 걸까? 누군가 선물했던 건가? 사막에서 과연 우산이 쓸모가 있을까?

우산을 타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더욱 많은 질문들이 가지를 뻗어 나가요.

 

 

 

아이들이 말을 시작하면서 흘러나오는 왜? 왜? 왜????

많이 당해보셨을꺼에요ㅋㅋㅋㅋㅋ

 

책을 읽다보면 조나스의 질문에 압살당하는 기분-

너도 한번 느껴봐라ㅋㅋㅋㅋㅋ

 

 

어딜가도 뜬금없는 상상력을 발휘해 질문들을 쏟아내는 조나스-

얘를 보다보면 울 아이들에게 고마워져요.

아.... 이 정도로 격한 질문은 해주지 않아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궁금증-

이 상상력을 귀찮은 질문으로 치부하지 말고 성의껏 대답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노력 아닐까요?

타고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무디게 만들어버리는건 어쩌면 부모였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바닷속에서, 사막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조나스의 질문-

하나하나 읽다보니. 이젠 그래, 궁금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조나스의 비어있는 말풍선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이들에게 건네는 상상력의 말풍선은 아닐지-

이 상황에서 너라면 무슨 질문을 해보고 싶어? 어떤 생각이 나? 물어보세요.

엄마의 상상 이상의 놀라운 대답들이 나올테니까요.

 

책을 다 읽고 페이지를 닫았는데도 질문은 끝나지 않습니다.

한번쯤을 들어봤음직한 질문들의 향연.

 

아이들이 갖는 귀여운 호기심을 조나스에 빙의해 읽다보면

아이들은 더한 상상력을 펼치더라구요.

 


엄마. 조나스는 왜 저렇게 걷는거야? 왜 사막에 갔어?

저 우산은 누가 준거야? 인어는 진짜 바다속에 사는거야? 엄마는 다 알아?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아이의 질문에 대답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읽기 시작하시라는거ㅋㅋㅋㅋ

대신 다 읽고 났을 때 아이의 만족감이 정말정말 큰 유아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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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거리두기 키위북스 추천도서로 배우는 공공장소예절 | 아이책 2020-05-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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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 하나쯤 뭐 어때?

이지현 글/서현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생활속거리두기 키위북스 추천도서로 배우는 공공장소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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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드셉니다.

잠잠해지나 했더니 더 무섭게 타오르는 것 같은 두번째 유행으로 가슴이 조마조마해요.


저희집 주변으로도 여의도, 강서, 마곡, 부천, 인천 빵빵 터지더라구요ㅠ

곧 목동에도 소식이 들려올까봐 살얼음판 걷는 기분인데

제발... 여기는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쭈니와 함께 읽어본 책이 있어요.


이 시국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추천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

 

 

요즘 쭈니가 넘넘 잘 읽고 있는 키위북스 책들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전권인데 뭐 하나 버릴 놈이 없어요 > <

얇죠. 얇은데 한권한권 주제가 확실하고 템포가 짧아

글밥 많은 책 연습을 시작하는 7세~ 초1,2 정도 아이들의 초등도서로 딱 좋아요.

쭈니도 글밥 올리는 연습을 이 책으로 했는데 제법 잘 보더라구요 :)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는 심지어 가격도 무지 착한 편이라 ㅋㅋㅋㅋㅋ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한두권씩 사주기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시국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제목을 갖고 있는 키위북스 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 종종 저도 했던 생각임을 고백합니다.

나 하나쯤 마스크 위로 코 좀 나오게 하면 어때. 답답한데 숨만 좀 쉬자 했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요.

 

요즘 아이들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배운대로 FM 이잖아요.

제가 코라도 내놓고 다니면 마스크를 왜 그렇게 쓰냐고 잔소리를 그렇게 하던데

날이 더워지면서 내 입만 가리면 남한테 피해는 안주는거 아니냐고 반문했던 스스로가 갑자기 무안해지고...


아이들 앞에서는 찬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죠ㅠㅠ 크흡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공공장소예절에 대한 이야기-

이런 시국에 정말정말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에요. 

 

 

이제 나 하나쯤 괜찮다는 생각은 버려요.

모두가 즐거운(안전한ㅠㅠ) 생활은 공공장소예절을 지키는 데서부터 시작된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고,

2차 유행도 1차 유행때처럼 금방 이겨내길 기도해요.


이 책에서는 극장, 음식점, 차례지키기, 지하철, 화장실, 도서관 등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 대한 예절을 다루고 있어요 :)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가만히 책을 보며 고르고 있다보면

'내 취향'인 책들이 있잖아요????
손이 가고 집어들게 되고 자꾸 읽게 되는 그런책. 왠지 눈길이 가는 그런 책.

키위북스의 책들은 제게 그런 책입니다.

이유를 콕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일러스트부터 내용, 글씨체 하나까지도 절 당기는 무언가가 있어요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은 한 장소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니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읽다보면 뭔가 만화를 보는 느낌도 좀 나는 거 같구-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지키지 못했던 일들도 살펴볼 수 있지요.

특히 7살은 쭈니는 도서관에 매주 가면서도 저한테 지적을 받을때가 많은데(ㅋㅋ)

엄마!!! 하고 너무 큰 소리로 말을 한다던지 소리내서 책을 읽는다던지!

내가 가져온 책을 제자리에 꽃아두지 않고 아무데나 막 꽃아두고 오는 모습들은 지양해야겠죠.

 

 

함께 읽다보니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부분ㄷ도 나옵니다.

바로 응가. 쉬. 화장실이요^^^^^^^^

 

 

떠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드럽구.. 상상되구.

변기 뚜껑이 닫혀있는 화장실을 들어갔을 때 열면서 느끼는 불안감... 저만 그런거 아니죠!


물 내릴때 닫는건 좋은데 제발 열어두시면 안될까요...

열었는데 덜 내려가있으면 진짜 쉣 더 f...

 

 

재미있는 내용 끝에 교과서 디딤돌에서는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예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어줍니다.

 

 

정확하게 우리가 지켜야 하는 사실을 콕콕 찝어주니 헷갈릴 일도 없어요.

화장실은 물론 대중목욕탕에서 지켜야 할 일도 나와있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내 아이가 공공장소 예절을 지키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욕 먹는건 너무 속상한 일이잖아요.

서로 많이 날 서있는 부분도 있으니 불편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알아두고 지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연장되고,

개학한 학교에서도 혼란스러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라 공공장소 예절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말 <나 하나쯤 뭐 어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일은 키우지말고,

우리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사회를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 반드시 그래야 할테구요ㅠㅠ


내년에는 쭈니도 초등학교 입학을 해야 하는데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이들에게도 경각심을 깨워줄 수 있는 초등추천도서를 읽어주고 있네요.


제발....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 극복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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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준비 학교생활의 모든것 | 아이책 2020-05-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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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학생이 되었다 학교생활

심후섭 글/그림숲 그림
키움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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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준비 학교생활의 모든것을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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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가득한 아이들-

아이들의 기대감을 깨부시듯 코로나19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네요.


이 상황이 대체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속상하고.. 짜증나고...

곧 끝나겠지. 조금만 버티면 될꺼야 하며 개학을 기다려온 아이들과 엄마들도 슬슬 지쳐가는 듯 해요.

실망감과 속상함이 조금씩 분노로 변하는 느낌적인 느낌ㅠㅠㅠㅠㅠㅠ


아 대체 왜 이렇게 계속 퍼지기만 하냐구요!!!!

 

 
그래도 입학을 앞둔 친구들은 초등입학준비 할 시간이 더 늘어난 셈이니

조금 더 완벽한 입학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요즘 예비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한 도서를 소개합니다.

교사 경험이 풍부한 교장선생님이 집필한 입학준비 도서로,

똑똑하게 할 수 있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대한 리얼한 질문과 대답을 다룬 책이에요 :)

 

 

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학교생활 호기심 BEST 50가지를 담은 이 책은

책 한 권으로 똑똑하고 꼼꼼한 입학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실제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부터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귀여운 호기심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지혜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초등학교 1학년 준비에 대한 부담도 훅 덜어질꺼에요 :)

 

 

 

이제 막 8살이 된 아이들은 많이 컸지만 또 많이 어리기도 합니다.

 


이제 막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가게 된 어린이들은

갑작스레 닥친 독립적인 상황에 당황하거나 평정심을 잃을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은 문제상황이 생기면 더욱 심각해질 수 있고요ㅠ

 

예를들면 수업시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다거나 엄마가 준비물을 깜빡하고 못 챙겨주었을 때!

아이는 당황해서 평소와 다르게 유독 당황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 되었다-학교생활>을 읽다보면

미리미리 특벼한 문제상황에 대해 해결 방법을 생각해볼수도 있고,

상황에 맞는 지혜로운 대처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학업과 관련된 부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 수 있고요!

기본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의 시작을 대비할수도 있답니다 :)

 


뿐만아니라 자녀를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시키는 부모님이 갖는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는 거-

 


부모님이 입학 전 주로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나

초등입학 전 엄마가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도 쭈니가 예비초등이라 이것저것 이야기들을 주워듣고는 있지만,

일선 교직에 있는 분의 현실적인 조언을 읽으니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

 

 

 

저는 뭐든 심하게(?) 준비하는 스타일이라

입학전에 준비물도 과하게.... 준비할 위험이 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을 참고하면 적당히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1학년이 급식을 먹는줄 지금 처음 알았고요....

초등가면 밥을 안 먹고 집에 일찍와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구...

초등학교 1학년도 무상급식 대상으로 급식이 나오나봐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선택인 것 같지만,

쭈니 입학하는 내년이 되면 이 세상에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무언가가 나와있길 바래요ㅜ


게다가 아이들의 귀여운 호기심과 관련된 내용 ???

 

 

쉬는시간에는 무엇을 하냐니!!ㅋㅋㅋㅋ 정말 이런게 궁금하냐구요 울 애기들♥

그냥 놀면된다 얘두라....

 

쭈니가 이 책에 관심을 가져줄까 싶긴 했는데 이런 내용들이 많아 순식간에 읽어내려가요.

본인도 다 아는 내용이라며 잘난척할때도 있고 꺄르르 웃을때도 있고요 :)

 


학습과 관련된 내용도 나와있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라! 라고 딱 명시해놓은 무서운 책은 아니고요ㅋㅋㅋ

 

초1답게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는 방법,

구구단을 쉽게 외우는 방법,

일기를 잘 쓰는 방법,

책 읽는건 왜 중요할까요?

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과 개념들을 다루었어요.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안전>과 관련된 교육도 필수적이죠.

아이들 귀에 딱지가 앉도록 가르치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책에도 자세하게 관련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함께 읽다보면 이런 교육을 해야하는 현실이 못마땅해져요ㅠㅠ

나쁜 어른들.... 왜 애들을 잡아가구 그러냐!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휘리릭 읽게 되는

<초등학생이 되었다 - 학교생활>

 

이 책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시리즈 책으로 바른마음, 국어, 수학책도 있더라구요.

전 쭈니 초등전에 한번 휙 보라고 전 구성을 다 읽혀보려구요.

 

수학, 국어 같은 경우에는 살짝 교과과정을 맛보기 하는듯한 느낌의 책인데

바른마음, 학교생활은 동화처럼 휙 읽어버릴 수 있는 타입의 책이거든요.

해서 많은 글밥에 익숙치 않은 예비초등 아이들 읽히기에 부담도 덜하다는거-

 

앞으로 입학까지 1년이 채 안남았으니-

마음가짐 준비부터 실질적인 학업준비까지 알차게 해내서

즐거운 학교생활 시작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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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 적는 버킷리스트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 엄마책 2020-05-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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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송정림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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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 적는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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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 한다."

_ 생텍쥐페리

 

 

 

 

'엄마'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물기가 촉촉히 묻어나올 것 같은 제목의 <엄마와 나의 봄날들>

더군다나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소소하고 다정한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만 나왔어도 이미 몽글몽글한데 '버킷리스트'라니 심장이 쿵, 하는 기분.

 

엄마와 딸의 관계는 그 어떤 가족관계보다 조금은 더 특별하게 느껴지죠.

저도 아들이 하나 딸이 하나 있는 남매맘이지만

아들과 딸에 대해 갖는 마음은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아요.

딸에게는 묘한 동지애와 우정, 때로는 나의 분신을 대하는 것 같은 감정까지도 드러납니다.

인생은 한번뿐이고 누구에게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어지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늘 서툴고 후회도 남을 수 있어요.

 
엄마와 딸이 인생을 걷다보면 서로가 늘 곁에 있다는 익숙함에 이따금 그 소중함도 잊게 됩니다.

 
저 또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며 나의 가족을 챙기느라

내 엄마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잊고 지낼때가 많거든요.

엄마에게 언제나 미안하고, 늘 사랑하지만 내 자식을 챙기는게 더 중요한 이 세상의 모든 딸들.

 

 

 

그리고 후회는 늘 이별 앞에서 발생해요.


누구나 생에 한 번 엄마와 이별을 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테고,

그 순간 후회를 하지 않고 싶어하죠.

- 나의 엄마여서 고맙다니. 이미 눈물콧물 팡팡

이 책은 엄마와 딸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 엄마를 위로하는 시간은 어쩌면 남겨진 나의 남은 시간들을 살아낼 힘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여기까지만 적었을 뿐인데 왜 벌써 마음이 촉촉해지는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는 그런 단어인듯합니다.

마음이 촉촉해지고 눈시울이 저절로 붉어지는 존재.

어릴적 수련회에 가서 캠프파이어 앞에 앉아 엄마에 대해 읊조리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펑펑 나왔었는데.

엄마는 내게 그런 존재인데 어느새 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사실 전 이 책을 읽으며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같은 서울하늘 아래 살면서 뭐가 그리 바쁘다고 생색을 내는 못된 딸년이었는지.

 

또미니가 나중에 나처럼 굴면 너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에 도달하자 급기야 우울해졌습니다.


지금 나는 내 자식 잘 키워보겠다고 나를 잘 키워준 울 엄마를 등한시했던건가.

와 진짜 썅년이잖아. 엄마도 날 이렇게 보고싶어하고 있는걸까?

내가 또미니 생각 하는 것 처럼 엄마 눈에도 나는 늘 애기같을까? 으헣헣

 

 

사실 저는 결혼을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한 편이에요.

제가 26살, 오빠가 28살이었던 해.

심지어 둘 다 대학 졸업하고 이제 막 공채합격해서 번듯한 직장에 취업한 바로 그 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오빠와 저 둘 다 대학동기, 회사동기 중 1등이었죠)


연애도 3년이나 했었고, 신랑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바득바득 우겨서 한 결혼이었지만

당시에는 90%의 지인들이 사고친거 아니냐고 했을만큼

사실 제 주변 친구/지인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빠르고 당황스러운 결혼이었어요.


그리고 이 결혼에서 가장 속상해했던 사람은 바로 울 엄마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더 속상하고 슬펐어요.

그리고 결심했지요.


내가 엄마에게 미안한만큼 후회없이 하자.

결혼 빨리한만큼 나는 이제 애 다 키워놨으니깐(!)

이제 엄마랑 시간을 보내보자.

나도 엄마에게 고백해보자. 또미니가 나한테 이래주면 너무 행복하겠다. 싶은걸 엄마한테 해보자.


이 책을 읽으며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으니 이 책은 정말 선물같은 책이에요.

 

 

엄마와 함께한 당연한 봄날들

당신이 걸어간 뒤 남아 있는 나날들을 걸어요.

엄마도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소녀

당신이 없는 세월을 걷다가 단 하루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엄마 가능한 한 천천히 저와 인생을 산책해요."

 

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권하고 싶고,

그리고 딸을 가진 엄마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엄마와 나의 봄날들>

어떤 형태의 관계든 모녀지간이라면 이 책을 통해 깨닫는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엄마와의 지난 시간을,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하며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읽다가 후회를 하거나 무언가 결심하게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화기부터 들면 될 것이고,

만약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대상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마음만 고이 간직해 엄마를 추억하고 버텨낼 수 있는 힘으로 삼을 수 있을테고요.

 


무엇이 되었듯 가슴속이 뻐근한 무언가를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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