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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라고요, 곰! | 아이책 2021-0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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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곰이라고요, 곰!

프랭크 태슐린 글,그림/위정현 역
계수나무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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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라고요, 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끔 아이들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참 이 책은 심오하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그저 재밌는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는 다가오는게 다른 책들이요.

이 책 역시 그런 그림책들 중 하나에요.

곰이지만 곰이 아니었던 곰이 자신을 되찾는 이야기.

남들이 날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내가 누군지가 결정되는 이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놀랍더라구요.

 

내용 자체도 스토리가 흥미로와 아이들과 읽기 좋은 그림책 <곰이라고요, 곰!>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다소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인간과 곰의 경계가 모호한 것 조차 신비하게 다가와요.

 

사건은 숲속에 살던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굴 밖으로 나오면서 시작되죠.

곰이 겨울잠 자는 사이 곰이 살던 숲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검은 연기를 뿜어대는 거대한 공장이 들어서 있는 상황....

그런데 이 상황에서 곰은 공장 감독에게 발견되어 노동을 강요받습니다.

보통의 상황이라면 공장에 곰이 나타났다며 한바탕 난리가 일어났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 그림책에서는 되려 감독이 곰을 사람취급해요.

 


 

 

곰은 자신이 곰이라고 말하며 도움을 청해보지만,

공장의 관리자들 그 어느 누구도 곰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ㅋㅋㅋㅋ 허허ㅋㅋㅋ

그들은 곰을 일하기 싫어 핑계를 대는 일꾼으로 생각할 뿐이에요....


이쯤되니 곰도 슬슬 헷갈리기 시작하죠.

어라? 나는 곰인데 왜 다들 나보고 곰이 아니라고 하지????

정말로 나는 곰이 아닌가??????

 


 


분명 곰이 맞고, 스스로 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주변에서 넌 곰이 아니야. 라고 반복해서 주입하니 스스로를 곰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곰.

아이러니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이런 일들은 실제 우리 주변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어쩔 수 없이 곰은 일꾼들 틈에 끼여 일을 하게 되고,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게 된 공장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곰은 다시 숲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러나 이미 곰도 인간도 아닌 자신의 모습이 혼란스러운 곰은

겨울잠을 자러 동굴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흰 눈에 덮인 채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차라리 내가 곰이였으면 좋겠어."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면서요ㅠㅠ

 


 

 

남들에 의해 곰이 아니기를 강요받았던 곰이

자신을 되찾기까지의 이야기는 상당히 현실적이며 사회비판적이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이 그림책의 작가 프랭크 테슬린은

'거짓 주장에 휘둘리지 않기'라는 주제 의식을 갖고 이 그림책을 썼다고 해요.

바르고 분명한 사고력을 지닌 한 개인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계속 듣게 되었을 때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이 책을 통해 그린거죠.

 


 


이 이여기에서 '곰'은 다수의 힘에 영향을 받는 개인이나 국가를 상징합니다.

거짓말이지만 그 말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나중에는 그 것이 사실처럼 여겨져 자신의 신념이 무너져 버리는 것.

그러나 진리(신념)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었지만 어른들에게 울림을 주는 그림책, 왜 그런지 알 것 같죠?

한번쯤 읽어보며 주고자 하는 바를 곱씹어보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

 

 

 

계수나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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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8 | 아이책 2021-02-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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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8

라곰씨 글/차차 그림/허팝 감수
라이카미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8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만 몰랐던 #허팝연구소

제가 유투브를 안 봐서 이렇게 트렌드에 뒤쳐지네요ㅠㅠ

 

이 책을 받고 대체 허팝이 누군데? 싶어 찾아보니

약 37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로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컨텐츠를 만드는 모양이에요.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유투버인지 키즈관련된 콜라보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진짜 나만 몰랐던 허팝이라며;;ㅋㅋㅋㅋㅋ

 

약간 우리 어렸을 때 호기심천국같은 느낌인가 싶구... #라떼맘

 

어린이들의 호기심 해결사 허팝이 강력 추천하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바로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책이 나와 읽어보게 되었어요.

 


 

 

허팝 일행과 함께 40도가 넘는 사막에서 탈출하고

피라미드 속 갖가지 관문을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130쪽가량의 책을 뚝딱 읽게 될 만큼 재밌는 책-

 

허팝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저는

이 책을 처음 보고 엉덩이탐정이랑 쫌 비슷한데?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 속에 흥미진진한 미로 찾기와 다양한 사고력 퀴즈가 있고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미라 제작 방법이나 다양한 퀴즈도 있어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진짜 엉덩이탐정 책 보는 느낌이었어요.


책 보면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 많이 비슷하쥬ㅎㅎ

 


 

 


엉탐 좋아하는 친구라면 허팝을 몰라도 재밌게 볼꺼에요!

저희 아이도 허팝이 누군지 1도 모르는데 아주 재밌게 읽고 있으니까요~

 

나름의 스토리도 있어요.

어느 날 허팝 연구소에 새로운 의뢰인 '오깜빡'이 찾아옵니다.


오깜박은 피라미드에서 미라가 나타난다는 소문 때문에 여행사가 쫄딱 망하게 생겼다며,

허팝에게 제발 소문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부탁하지요.

이렇게 시작된 피라미드 대모험 스토리-

 

이제 막 읽기독립 된 친구라면 더더욱 추천해요.

글책과 카툰, 미로찾기나 암호해독과 같은 다양한 활동페이지가 어우러져

읽기에 익숙치 않은 친구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마냥 흥미 위주의 책이냐하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머릿속에 채울 수 있어요.

저도 어렸을 때 미이라라는 영화 보면서

피라미드에 대한 공포(?)를 키웠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책을 통해 피라미드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저희 아이같이 책으로 지식채우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너무 재밌게 읽을 수 있겠죠 :)

 

요런 구성을 보면 제가 왜 엉덩이탐정 이야기를 했는지 느낌오실꺼에요.

미로도 찾고~ 암호도 풀고~ 만화도 읽고~


말 그대로 읽는 재미가 있는 재밌는 책 :)

 


 

 

마지막 오깜빡의 주절주절 편지가 리얼리즘을 더하고요-

이쯤되니 다음편이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허팝에 대해 전혀 몰랐었고 이 책의 존재에 대해서도 몰랐었는데,

아이가 재밌게 읽는 모습을 보니 앞 권도 읽히고 싶네요ㅎㅎ

 

책 읽는데 취미 없는 친구라면, 책으로 다양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재밌는 활동을 통해 즐거운 독서시간을 선물해 줄 허팝연구소 추천해볼께요 :)

 

 

 

라이카미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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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6 | 아이책 2021-02-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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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6

에린 헌터 글/윤영 역
가람어린이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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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엔들링을 읽은 이후 가람어린이 판타지 소설에 빠져버린 엄마...


사실 가람어린이 판타지 소설이 대부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른인 제가 읽어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새로운 소설을 한 번 읽혀봐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꽤 수준이 있고 세계관이 심오해서 너무 재밌었던ㅎㅎ


소싯적 저처럼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물에 꽃혔던 적이 있으시다면

이 책은 엄마가 읽어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랍니다 :)

 

<살아남은 자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경이로운 모험 이야기, 판타지소설이에요.

 


 

 

벌써 연재된지 꽤 되어 6편입니다. 저는 이전 편을 보지 않고 6편부터 봐서 그런지

세계관에서 빠지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어요ㅠㅠ

마치 해리포터 5권 중간부터 읽기 시작한 기분이랄까요!?ㅋㅋㅋ

(그렇지만 아주 이해가 되지 않지는 않더라구요!)

금빛 털의 고독한 개, 럭키를 중심으로 펼쳐지던 제1부 이야기가 막을 내리고,

사나운 개의 피가 흐르는 용맹한 개, 스톰이

제2부 <다가오는 어둠> 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6편은 2부에서도 마지막 편이라는 것.....

 

이번 편을 읽고 나니 앞 내용이 더더 궁금해졌어요.

 


 

도서관에서 <살아남은 자들> 텅 빈 도시를 예약해 두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애도 아니고 제가 이럴 일이냐구요 "ㅅ"


2부 6편은 시즌의 마지막 권 답게

앞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쫓겨나듯 무리를 떠났던 스톰은 벨라와 애로우를 다시 만나고,

아무런 편견 없이 자신을 받아 주는 벨라의 무리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게 되죠.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개'라는 점도 특이했어요.

뭔가 더 드라마틱한 느낌도 들었구요ㅎㅎ

 


 


벨라의 무리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지내는 스톰이었지만,

마음 한 켠에서 야생 무리에 대한 걱정이 늘 있었고-

나쁜 개의 정체를 밝힐 결정적인 증언을 듣게 되면서 다시금 모험이 시작됩니다.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예전 무리로 돌아온 스톰은 나쁜 개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나쁜 개의 사악한 계획을 저지할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 스톰.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에는 소설안의 세계관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판타지물 대부분이 세계관이 명확하게 잡혀 있지 않은 경우 스토리라인이 부실해지면서,

뒷편으로 갈수록 모래위에 쌓은 성 느낌으로 흐지부지 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살아남은 자들>은 세계관이 상당히 또렷한 느낌이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초등중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어지간히 장편소설 읽는 수준의 아이들이 아니라면

이 긴 호흡의 소설과 세계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이말인즉슨 <살아남은 자들>은 성인에게도 아주 재밌는 판타지소설이라는 의미입니다.


5살, 8살 아이들을 키우는 저는 이 책을 저 혼자 읽어야 했지만,

아이가 초등 3~4학년만 되어도 이 책을 함께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저도 해리포터 읽으며 자랐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판타지소설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희 조카가 올해 6학년 되는데 담에 만나면 추천해줘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남자애들 또 판타지소설 좋아하잖아요 #유투브그만봐라ㅋㅋㅋ

 

아이에게 '유익한 독서'보다는 '재미있는 독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재밌으면서도 넓은 세계관을 이해시킬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은

적당한 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봐도 넘넘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 얼른 키워서 이런 소설 같이 읽는 사이가 되고 싶네요ㅎㅎ

 

 

가람어린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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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 받아쓰기 | 아이책 2021-02-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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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외계어 받아쓰기

신순재 글/이새벽 그림
웅진주니어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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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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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을 앞두고 책을 골라 읽어도 늘 학교생활과 관련된 책을 집어드는 아들-

새로 겪어야 할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초조함(?)이 함께 느껴지는 모양이에요.

물론 엄마인 저도 그렇고요ㅎㅎ


나름대로 아이 초등입학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입학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뭐가 이리 부족해 보이는지 병이 날 지경입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학교 홈페이지 들락거리는 클라쓰ㅋㅋㅋㅋ


어른에게도 어려운 첫 도전. 누구에게나 첫 도전은 어렵고 낯설은 것 아니겠어요?

책으로 처음 만나보는 초등생활은 어떨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

 


 


이 책에 나오는 초등학교 일 학년 연우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하는 학교생활은 매일매일이 도전이죠-

거미가 튀어나오는 화장실도 무섭고, 맨날 지기만 하는 팔씨름도 하기 싫은 연우ㅎㅎ

뭐든 잘하고 싶지만 실수투성이고,

단짝 친구와도 마음과 다르게 자꾸만 사이가 틀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연우는 실수에서 하나씩 배우며

조금씩 조금씩 당당한 일 학년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섬세한 관찰력으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려 온 신순재 작가의 신작 <외계어 받아쓰기>에서는

시끌벅적한 일 학년 교실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읽고 내버려둔 책을 한 번 읽어보았는데,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새학기 느낌 뿜뿜 나드라구요ㅎㅎㅎ

뭔가 신학기 느낌이 물씬-

 

제가 아이 저학년 문고 유명하다는건 거의 다 읽혀봤는데,

경험상 출판사와 관계없이 최근 관심사와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이번 책도 성공적이었어요.

처음엔 제목에 이끌려 펼쳐 들었다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푹 빠져 읽더라구요.

 

사실 <외계어 받아쓰기>라는 제목에서는 학교생활, 새학기와 관련된 내용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사건들이 가득했거든요.

 


 


 

 

유치원 화장실과는 사뭇 다른 더러운 화장실에 나타는 거미(ㅠㅠ)

아이들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며 팔씨름 대회를 하는 모습,

초등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받아쓰기를 하면서 겪는 각종 에피소드까지!

 

가만히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을 들여다보다,

문득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끼고 있을 감정이 궁금해져 물었습니다.

아직은 사건 하나하나에 흥미를 느끼고 메달리더라구요.

문득 너는 초등학생 되어 화장실이 더러우면 어떡할거냐 물으니 본인은 상관없다며ㅋㅋㅋㅋ

거미가 나오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자긴 잡아버리겠다네요. 이열ㅋㅋㅋㅋㅋ

진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별게 다 신경쓰이고 그래요ㅎㅎ

 


 

 

 

글밥은 6~7세 어린 아이들도 읽기 독립만 되었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작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끊어진 형식이라 템포가 길지 않아 끊어읽기 편한 스타일이에요~

 

확실히 4~5살때 읽던 책들과는 글밥의 수준이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8살 전후로 읽기 전혀 부담없는 수준이지요.

내용도 초등학교 1학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스토리 자체에 흥미와 재미요소가 있고,

그 와중에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가치에 대한 언급이 있어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도 유익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저희 아이에게는

낯설은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재밌었구요 :)


앞으로 이런 학교생활 관련된 책 종종 읽을 수 있게 가져다 주면서,

새롭게 겪게 될 학교생활에 대해 편안하게 여길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어요!!

 

 

 

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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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1 | 문제집/교재 2021-0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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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EBS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1

편집부 저
한국교육방송공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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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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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재는 인강이 있어 좋은데 이 교재는 인강이 없어 아쉬워요ㅠㅠ

독해력 교재 꾸준히 풀리면서 수학, 사회, 과학 융합교육 가능한 교재라 관심이 가서 구입했고 내용 너무 좋습니다.

다만 강의가 있었다면 조금 더 활용하기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살짝 드네요ㅎㅎ

그래도 집에서 엄마표 하는 학생이라면 같이 읽으며 독해력 다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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