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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맞춤법 배틀 | 아이책 2022-10-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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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맞춤법 배틀

배은영 글/김창호 그림
제제의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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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맞춤법 배틀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마 대부분의 엄마들께서 아이 독서습관 잡아주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실꺼에요.

 

갈수록 중요해지는 아이들의 독서능력-

독서능력은 곧 자유로운 독해력과 글쓰기 능력, 어휘력을 수반하죠.

이제는 학교에서 수학교과를 잘 하기 위해서도

수학 능력만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문해력과 언어능력을 가져야 해요.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들 수학문제를 보면 상당히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들도 찾아볼 수 있고,

일반 문제에서도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확하게 말하고 쓰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풍부한 어휘력과 자유로운 독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말할 수 있고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은 학교생활 성취도에서도 바로 나타나지요.

 

해서보다 완벽한 어휘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국어천재가된철수와영희의맞춤법배틀 을 준비했어요 :)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자꾸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을 더 이상 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실감나는 상황과 예시문을 넣어 최대한 맞춤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데요-

맞춤법 때문에 자신 없던 받아쓰기, 주관식, 서술형 문제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좀 더 자신 있게 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두 개의 단어를 비교하며 적어놓기도 했고,

또 옆 페이지에 관련된 읽을거리가 많아 아이도 재밌는지 술술 읽히더라구요.

 

분명 초등국어 맞춤법 책이지만 엄마인 제게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선배맘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이야기인데....

저학년때는 다른건 몰라도 독서습관 하나는 무조건 챙기라는 소릴 하도 들어서요ㅎㅎ

아이 저학년 때는 일단 아이 독서습관부터 챙겨야겠구나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실 이 독서습관은 독해력, 어휘력을 기르기 위한 초석다듬기와도 같다는 생각이에요.

 

 


 

 

맞춤법과 띄어쓰기같은 국어 문법은

당연히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면 가장 좋겠지만요-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되는 교재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교과에 관련된 필수어휘는 한 번 정리하고 가는 것도 의미있구요 :)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맟춤법 배틀> 책 말미에서는

이 책 한 권에 나와있는 모든 단어를 총망라하여 페이지를 색인해두었습니다.

덕분에 내가 유독 헷갈리는 어휘를 콕 찝어 다시 볼 수도 있지요.

 

또래보다 어휘력이나 독해력이 조금 앞선 초등 저학년 친구들부터

국어교과를 배우고 있는 초중고학년 친구들까지 읽으면 도움이 되는 맞춤법 도서

 

 


 

 

이 책은 시리즈 책으로 <속담배틀>, <고사성어 배틀>, <관용어 배틀>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출간되어 있어요.

저는 이번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관용어 책도 주문해보려구요^^

 

 

제제의숲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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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 아이책 2022-10-1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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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윙크

롭 해럴 글그림/허진 역
밝은미래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윙크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윙크>는 작가 롭 해럴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진 책이에요.

 

희귀암에 걸린 10대 소년 로스가 암 치료를 받아가며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이야기로

작가 롭 해럴이 자신의 눈에 생긴 희귀암의 경험을 10대에게 투사하여 만들어낸 주니어소설이지요.

 

작가 자신이 당시 겪었던 불안과 공포, 슬픔과 절망, 분노

그리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고, 즐거움과 기쁨을 느꼈던 순간들이 소설 속에도 참 잘 표현되어 있는데요-

자신이 암을 진단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라

더욱 실감나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내게 암이 찾아왔다면..?

이런 질문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질문이기도 해요.

 

이 책의 주인공 로스는 바로 이런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을 직접 겪게 됩니다.

그것도 무척 어린 나이에요.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2학년 정도 되는 어린 나이에 찾아온 암-

이 사건은 로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요.

 

 

 

로스는 어느날 갑자기 눈두덩이가 부어올라서 병원을 찾습니다.

그리고 '눈물샘 점막표피양암'이란 생소한 이름의 희귀암을 진단받게 되요.

 

의사는 한쪽 눈을 제거해야 하며, 두 눈 모두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상당히 절망적이죠.

중2 나이에 둔 눈의 시력을 모두 잃을수도 있다는 판정이라니-

제가 로스였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쉽게 짐작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시 로스의 기분을 이 책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너무 이른 나이에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는 로스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이 사건으로 로스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로스 옆에는 오랫동안 단짝으로 지내온 애비와 아이삭이 있었어요.

하지만 로스가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은 후부터 아이삭은 로스와 멀어지게 되지요.

연락도 잘 되지 않고 마주쳐도 고개를 떨구는 아이삭.

 

반면 애비는 언제나 로스 옆에서 자리를 지킵니다.

방사선 치료를 할 때도, 장기 자랑 대회를 준비할 때도, 방사선 치료가 끝나는 기쁜 날에도요.

 

 

 

암 판정과 시력상실의 가능성을 진단 받은 것 만으로도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로스-

단짝친구 아이삭과도 멀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로스의 감정은

어느날 학교에서 자신을 놀림거리로 만드는 밈이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더욱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죽음을 의미하는 밈이라니.. 아이들 참 잔인해요ㅠ

 

이 상황과 힘든 치료 과정만으로도 힘들 로스에게

친구들의 편견 가득 찬 눈빛을 버티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 아니었을까요?

 

 

 

심지어 자신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친구 애비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ㅠㅠ

 

암에 걸린 상황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과 학교생활에서

10대 로스가 겪는 여러 감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잘 표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분노, 절망, 슬픔, 기쁨, 희망, 흥분, 외로움 등

로스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는 <윙크>

이 책은 일반적인 암 투병 이야기가 아닌 특별하고도 멋진 10대 성장 이야기이입니다.

 

 

로스가 걸린 암과 그 치료 방법, 치료 과정은 작가가 실제 겪었던 일이기도 하죠.

작가는 어른이 되어 겪기는 했지만 갑자기 눈에 희귀암이 생겼고,

그로 인해 생긴 치료 과정의 우여곡절과 그 치료 과정에서 겪은 작가의 감정을 그대로 옮기고 있어요.

 

작가는 암에 걸린 동안 옆에 있어 준 사람, 그리고 음악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주인공 로스도 기타를 배우고 장기 자랑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고 있나봐요.

 

 

 

이 책에서 로스 곁에 자주 등장하는 지미-

 

지미는 로스가 정말 싫어하고 역겨워하는 반 친구에요.

안 좋은 밈이 돌 때 로스는 지미가 한 짓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미를 싫어하지만,

로스가 기타를 배우면서 지미의 드럼과 함께 합주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로스와 지미는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사라는 로스가 아프고 나서 언제나 관심을 보여 주었던 여자친구에요.

그래서 로스도 사라에게 마음을 열었고,

사라가 장기 자랑을 추천하자 바로 나가겠다고 결심하죠.

암이란 큰 고통을 이겨내는 10대 성장 드라마인 <윙크>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바로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이에요.

 

누가 진정한 친구이고, 누가 그렇지 않은지를

이런 큰 아픔 속에서 깨달아 가는 과정이 시사하는 바도 크고요.

 

 

 

 

이 책은 상당히 우울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사건을

위트 있는 글로 사건을 드라마틱하게, 또 유쾌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쓰여진 이 책은 유머가 넘치죠.

암으로 고통스러운 좌절을 겪는 주인공 로스의 대사에도 유머가 자주 드러나고 있어요.

그래서 더 슬프기도, 더 와닿기도 한 로스의 감정.

 

 

이 책은 다른 그림책, 전집과는 그 울림이 다른 책입니다.

(아마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일까요?)

 

시련을 겪으며 삶을 극복해 나가는 한 아이의 삶에서

그의 친구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남들과 다른 것을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던 힘은 무엇인지.

그리고 진짜 친구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아요 :)

 

 

 

밝은미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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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3·4학년용) | 문제집/교재 2022-10-1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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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3·4학년용)

박재찬 글
길벗스쿨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3·4학년용)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를 키우면서 '학습'이 시작되었던 나이는 언제였을까?

조금 더 정확하게는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에 대해 부모인 내가 고민하고 고뇌했던 시점은

대략 아이가 5-7세 되던 시점이었던 것 같아요.

 

시작은 한글떼기부터죠.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5세 봄~여름쯤 알아서 한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이 5세쯤 한글떼기부터 학습과 관련된 고민을 시작하시는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입니다.

 

바로 이런 아이들을 위해 나온 길벗스쿨의 초등글쓰기 교재가 바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입니다.

 

 


 

 

 

저는 아이 미취학 시절 학습에서 모국어를 가장 중요한 토픽으로 생각했어요.

 

모두들 당연한 것처럼 영유를 보내고, 초등입학 전까지 sr 몇 점이 나와야 한다며 이야기 하고

정말 많은 부모님들께서 미취학 시절 영어에 집중하는데-

저는 이 시기 정말 많은 고민끝에 영어보다는 모국어에 힘을 주자라는 노선을 정했지요.

 

물론 모두가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지만,

사고력의 깊이는 모국어의 깊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고

어쨌든 외국어인 영어 또한 깊이없는 모국어 실력으로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저는 영유 대신 일유를 보냈고,

5살에 한글떼고 6살 읽기독립 되는 시점부터 자발적 독서(인풋)을 엄청나게 넣었고요,

엄마 주도하의 독후활동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7세초반부터는 독서논술 교재를 꾸준히 풀리며 독해력, 어휘력에 집중했어요.

 

아이가 읽는 거, 쓰는 거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

아이 스스로 학습지를 만들거나 시를 쓰거나 책을 만들거나 하는 활동은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글쓰는 것을 보면 제가 터치하고 싶어 건드려 봤던 부분들이 있는데 (띄어쓰기 등)

괜히 트러블만 생겨서 그만두니 7~8세때 알아서 완벽해지더라구요.

일곱살부터는 영어(파닉스+리딩)와 사고력수학, 교과선행도 시작했고

모국어 문해력이 받쳐주니 영어도 치고 올라가고, 수학선행 빼는것도 수월했지요.

 

 


 

 

아직까지는 미취학 시절 모국어에 집중했던 것이

읽는거 좋아하고 쓰는거 좋아하는 제 아이에게는 잘 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

둘째도 비슷한 프로세스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9세인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독해력, 어휘력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아이라 쓰기실력도 배우지 않은 날것의 상태 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역시 제가 터치하고 싶은 부분은 몇몇 있으나

(너무 딱딱한 형식에 구애받는다다던지, 감정언어 표현이 부족하다던지 등-)

아직까지는 글쓰는 재미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싶어 두고 있고,

아이가 3~4학년쯤 되면 차차 글쓰기에 대한 부분도 다듬주긴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어요.

그래서 관련된 도서들도 참 많이 섭렵하고 있는데,

길벗스쿨에서 이렇게 좋은 교재가 나왔길래 함께 진행해보려고 만나보았지요.

 

 


 

 

 

아이들은 딱딱한 형식과 규칙에 맞춰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면 더 하기 싫어하잖아요.

글쓰기같은 부담스러운 분야는 더더욱이요.

 

이 책은 3~4문장 글쓰기로 첫걸음을 떼고

6~7줄 글쓰기에 도전하려는 초등학교 3, 4학년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글쓰기 교재에요.

어떤 형식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써보면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거든요 :)

 

 


 

 

'자유글쓰기'라는 타이틀에 맞게 주제가 상당히 자유분방해요.

 

아이들이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게 해줄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3, 4학년 수준의 글쓰기 방법과 글감을 익히고 연습해나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교재-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주제들은 초등학생들 3, 4학년 아이들에게 유용한

경제, 과학, 사회, 예술, 철학 등 대표적인 교양 분야의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실력과 더불어 교양까지 함께 쌓을 수 있는거죠.

 

 


 

 

 

1단계 : 배경지식을 익혀요

글을 쓰기 전에 오늘의 주제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먼저 익히도록 했어요.

배경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제와 관련된 상상력도 풍부해져요.

 

2단계 : 생각을 틔워요

배경지식을 습득한 후 이제 주제와 관련된 가벼운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한두 문장 정도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단계예요.

본격적으로 운동하기에 앞서 준비운동이 필요하듯이 글쓰기도 생각의 준비운동이 필요하답니다.

 

3단계 : 친구의 글을 살펴봐요

막상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해서 글을 써보라고 하면 당황하거나 생각이 막힐 때가 있어요.

다행히 우리 주위에는 글솜씨가 좋은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 친구들은 어떻게 썼는지 미리 살펴본다면 더욱 더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게 될 거예요.

 

4단계 : 스스로 써 봐요

지금까지의 단계를 통해 축적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볼 차례예요.

스스로 쓴 글이 바로 정답이라는 생각을 지닌다면 훨씬 자신 있게 쓸 수 있게 될 거예요.

 

 


 

 

글쓰기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의 글쓰기는

학창시절 초반 형성되는 가치관은 물론 자존감, 학습력에도 영향을 주는 영역으로

아이가 자기주도적인 삶을 사는데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의외로 책을 좋아하지만 쓰는 것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 많거든요.

내 생각을 제대로 잘 쓰는 능력은 사회에 나가서도 정말 중요한 능력이기도 하구요.

 

해서 저는 초등 공부 전반에 있어 '글쓰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 시기는 아이들의 공부 실력과 학습 습관, 사고력 발달 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시기에요.

해서 이 시기에는 학습에 관한 기초와 소양을 반드시 잘 쌓아두어야 하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생각을 확장해볼 수 있는 주제들로 간단하고 소소하게 글을 쓰다 보면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문장력 또한 저절로 늘어날꺼에요.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글쓰기의 중요성 역시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면 인스턴트식 인풋에 익숙한 세대가 거듭될수록

글쓰기같이 쉽게 대체되기 힘든 능력은 더욱 소중한 능력이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글감을 선정하고, 연결하고, 나의 생각과 느낌을 융합시켜 하나의 주제가 부각되게 쓰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의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교재를 단계별로 한 장 한 장 채우다 보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

탄탄한 글을 구성하는 법 까지 차례차례 배울 수 있을 거에요 :)

 

 

 

 

길벗스쿨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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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 아이책 2022-10-1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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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신은영 글/김민우 그림
리틀씨앤톡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착한 어린이 콤플렉스'에 갇혀 사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혹은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하는 누군가를 위해

늘 참고, 노력하는 시로의 이야기-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이었는데,

제가 큰 아이 키우며 6~7세쯤 했던 고민과 너무 맞닿아 있어 공감되더라구요.

 

 


 

 

 

큰애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내꺼야!", "안돼!"라는 소리를 하질 않았었어요.

또래 친구들을 보면 소유욕이 생기고 양보하려들지 않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저희 큰애는 내꺼야 소릴 한 번 못하고 전부 양보하고 내주더라구요. 답답했죠.

제 몫은 좀 스스로 잘 챙겼음 좋겠는데 왜 내꺼야 소릴 안하는걸까-

 

 


 

 

이런 모습은 유치원 생활까지 이어졌고,

저는 아이를 트러블 일으키기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고 불렀지만

내심 친구에게 싫은 소리도 할 줄 알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따질줄도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나 잘 따지고, 짜증도 내고, 제 몫을 잘 챙지는 9살이 되었지만요^^;;

 

여튼 이런 걱정을 했던 부모로써,

시로의 이야기는 내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늘 바른 아이, 키우면서 걱정 하나 없을 것 같은 아이로 평가받는 우리 큰애처럼

(물론 실상은 그게 아닌데 말이됴ㅋ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착한 아이로 불리던 시로는

누려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뽑힌 아이에요.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어른들의 말도 잘 듣는 시로는 누가 봐도 착한 아이였지요.

 

하지만 시로는 '올해의 착한 어린이' 트로피를 받아 드는 순간, 참을 수 없는 불편함을 느꼈어요.

 

끊임없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어른들도 싫었고,

심지어는 엄마 때문에 억지로 입은 파란색 정장도 보기 싫어졌어요.

 

시로는 왜 불편해졌을까요?

분명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는데 이 타이틀이 불편해진 시로.

 

 


 

 

 

상을 받은 이후,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시로가 착한 아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이해해 줄 거라며 선을 넘는 장난을 치기 시작했지요.

 

시로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반찬을 빼앗아 먹는다거나

수업시간에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가방을 잡아당기며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친구들..

 

하지만 시로는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해요.

마음 속으로는 싫다고 말하고 싶었으면서도 시로는 그럴 수 없었어요.

'올해의 착한 어린이' 상까지 받은 착한 아이인 자신만큼은 그러면 안될 것 같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서 저희 큰애가 생각났습니다.

 

혹시 우리 큰애도 이런 마음으로 싫다는 소리를 못했던걸까?

착한 아이라는 타이틀에 갇혀 힘들었을까?

싫어하는 것, 힘든 것을 딱히 이야기 하지 않는게 성격탓이 아닐수도 있는 걸까?

 

 


 

 

늘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참던 시로는

어느 날 자신의 그림자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림자를 떨쳐내기 위해 빠르게 달려 보기도 하고, 밝은 곳을 피해 다녀 보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그림자는 시로에게 따라붙는 것 같았지요.

새카맣고, 커다란 그림자는 괜시리 시로의 마음을 더 어둡게 물들이는 느낌이었거든요.

 

해서 그림자를 잘라내기 위해 '그림자 이발소'를 찾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림자를 잘라내고 그림자가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로의 마음을 눈치챈 강조아 선생님은 시로의 곁을 맴돌았어요.

시로는 선생님에게 그림자를 자른 것을 들킬까 봐 불안했지요.

'올해의 착한 어린이'가 남몰래 그림자를 잘랐다는 소문이 날까봐 초조했구요.

 

강조아 선생님은 시로에게 '올해의 착한 어린이'로 상을 타게 되어서 행복하냐고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을 받은 시로는 늘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선생님이 이 질문을 왜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요.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잠시 생각을 한 뒤 고개를 끄덕이는 시로...

 

 


 

 

과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는 행복할까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시로가 '착한 어린이' 프레임에 갇혀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 보였어요.

 

이 책의 작가는 어린 시절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렸던 경험을 담아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아이들이 얌전하고 착한 아이인 '시로'의 이야기를 읽으며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남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아이들이 참 많죠.

 

모두에게 칭찬을 받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이 바라는 '착한 아이'의 프레임에 갇혀 자신을 가두고 사는 아이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행복한 것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을 아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원하는 것을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착한 아이로 크느라 마음을 꾹꾹 눌러가며 사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

 

 

 

리틀씨앤톡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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