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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참신하지는 않지만.. | 기본 카테고리 2006-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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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저/김명철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6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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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핑크의 전작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온다"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을 사놓고도 선뜻 손이 가지않았다. 어떤 저자가 말하길, 생각과 내용이 완벽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서는 책을 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많이 쓰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미래서적이 범람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다. 다니엘 핑크가 바라보는 미래는 3가지의 A, 즉 풍요(Abundance), 아시아, 자동화(Automation)를 요인으로 그에 따른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그리고 미래인재의 6가지 요소로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를 이야기한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에 중시되었던 논리, 품질, 계획, 대량생산, 집중 등의 덕목과 아울러, 아니 때로는 그것들보다 이 6가지의 덕목이 더 주목받을 것이란 예견이다.

사실 처음보는 참신한 내용이라기보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내용을 이리저리 조합해보면 위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지않을까 한다. 그래서 그다지 뛰어난 저작으로 꼽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하기야,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라는 것이 항상 참신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지금보다 지루할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예견한다는 것은 중요한 시도이다. 그것은 바로 현재를 진단해야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다지 참신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설득력있는 결론을 내린 책이다.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가지 실례를 들여다볼수록 그럼직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아시아인인 나의 눈으로 볼때, 또다시 발견하는 서양중심주의가 거슬린다. 단순 기술업무가 아시아로 이관됨에 따라 보다 부가가치 높은 활동은 좌뇌보다는 우뇌, 남성보다는 여성적인 사고에 의해 창출된다는 주장을 들여다볼수록 이러한 성향이 오히려 우리 아시아인의 특질이 아닌가 여겨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오늘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읽어야할 미래 서적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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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참신하지는 않지만.. | 나의 리뷰 2006-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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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저/김명철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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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핑크의 전작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온다"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을 사놓고도 선뜻 손이 가지않았다. 어떤 저자가 말하길, 생각과 내용이 완벽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서는 책을 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많이 쓰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미래서적이 범람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다. 다니엘 핑크가 바라보는 미래는 3가지의 A, 즉 풍요(Abundance), 아시아, 자동화(Automation)를 요인으로 그에 따른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그리고 미래인재의 6가지 요소로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를 이야기한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에 중시되었던 논리, 품질, 계획, 대량생산, 집중 등의 덕목과 아울러, 아니 때로는 그것들보다 이 6가지의 덕목이 더 주목받을 것이란 예견이다.

사실 처음보는 참신한 내용이라기보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내용을 이리저리 조합해보면 위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지않을까 한다. 그래서 그다지 뛰어난 저작으로 꼽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하기야,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라는 것이 항상 참신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지금보다 지루할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예견한다는 것은 중요한 시도이다. 그것은 바로 현재를 진단해야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다지 참신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설득력있는 결론을 내린 책이다.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가지 실례를 들여다볼수록 그럼직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아시아인인 나의 눈으로 볼때, 또다시 발견하는 서양중심주의가 거슬린다. 단순 기술업무가 아시아로 이관됨에 따라 보다 부가가치 높은 활동은 좌뇌보다는 우뇌, 남성보다는 여성적인 사고에 의해 창출된다는 주장을 들여다볼수록 이러한 성향이 오히려 우리 아시아인의 특질이 아닌가 여겨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오늘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읽어야할 미래 서적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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