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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의 전체보기
Shasta Among the Tombs | The Horse and His Boy 2020-10-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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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ta는 마을에서 나와 사막을 걸었습니다.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Shasta 일행은

마을에서의 일을 다 마치면 

사막에 있는 고대 왕릉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Shasta는 고대 왕릉으로 향했습니다.

Shasta는 다른 일행이 먼저 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고대 왕릉에 도착한 사람은 자신밖에 없었습니다.

홀로 밤을 보내며 Shasta는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일행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함정에 걸린 것일까?

나를 버리고 간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니 Shasta는 춥고 무서워졌습니다.

[감상]

힘든 상황에서 홀로 있을 때

사람은 겁에 빠지곤 한다.

동역자가 있을 때는 동역자들과 

함께 극복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힘든 상황에 홀로 남겨졌을 때에는 

사소한 것도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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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기본 카테고리 2020-10-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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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누군가 갑자기 초인종을 눌렀다.

밑에 집 사람이다.

무슨 일이지?

잠에서 깨어 나가 보았다.

너무 시끄럽단다.

나는 이야기했다. 

무슨 소리에요. 저희 지금 자고 있었어요.

그러자 밑에 집 사람이 

무슨 소리냐 내가 1층 가서 확인해 봤다.

불도 켜져 있었단다.

그럴리가 귀신이라도 집에 있나.

불이 꺼져 있었을 텐데.

막무가내다.

사실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다.

늘 조심하지만 참 이상한 문제다.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다.

걸어서 마트에 갔다 왔다.

운동 삼아서 좀 멀리 큰 마트에 가면

걸어 가는 데만 한 40분 ~ 60분 정도 걸린다.

분명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마트에 갔다 오니 밑에 집 사람이

화가 나서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고 한다.

우리는 말했다.

무슨 일이냐 집에 아무도 없었다.

우리 마트 갔다 왔다.

막무가내다. 

화를 내고 내려 간다.

물론 윗집에 사는 나도 조심을 해야 한다.

우리 아파트는 방음이 잘 안되어서

밑에 집에 사는 사람 코고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방음이 잘 안된다.

그래서 내 발소리 때문에 혹 밑에 사람이

시끄러울까봐 늘 조심한다.

그래서 올라와도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예민하셔서 시끄러우셨을까봐.

방음이 잘 안되는 아파트라는 것을 아니까.

그런데 새벽 2시는 너무 했다.

도대체 무슨 문제일까?

아마 내 추측은 방음이 잘 안되니

밑에 집의 옆집에서 나는 소음이거나 

우리 옆집에서 내는 소리까지 

밑으로 전달되어서 일어나는 일 같은데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내가 소음을 일으킨 주범이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방음이 잘 안되니 내가 범인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억울하다.

확실히 내가 범인이 아니니 말이다.

사실 나는 예민하지가 않아

위에서 아이들이 방방 뛰어도 잠을 잘 잔다.

평상시에도 시끄러워도 애들이 그러니 

괜찮지 하고 넘어간다.

그런데 아랫집 사람은 아니다.

서로 조심해야 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일어났다. 늦잠이다. 

새벽 계획을 하나도 못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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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번역 - 상실의 시대 | 기본 카테고리 2020-10-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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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저/유유정 역
문학사상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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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참 감명깊게 본 영화다.

그때는 이웃끼리 왕래도 많아

몇몇 이웃과 함께 비디오로 봤던 것 같다.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영화의 원제가 Ghost라는 것을.

유령이나 고스트라고 하는 것보다

사랑과 영혼이라고 하니 

훨씬 있어 보인다.

이 책도 그렇다.

원제는 노르웨이의 숲이다.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노래에서

무언가 영감을 받고 썼다고 하지만

의미가 마음에 확 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상실의 시대라니.

일단 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제목 덕분에

더 이해가 잘 된다.

본문까지 초월 번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목은 확실히 초월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리뷰를 보니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좋았다.

상실의 시대.

딱 20대 혹은 30대의 이야기다.

뭔지 모르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계속 잃어 버리는 느낌. 뭔가 허한 느낌.

나도 그랬다.

무언가 살긴 사는데 뭔가 허전하다.

20대나 30대 때는 

이성에게 관심에 많을 나이다.

그래서 주인공이 그 상실감을

잊으려고 연애를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사실 우리는 늘 무언가 상실하면서 살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상실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방법이 달라질 뿐이다.

어릴 때는 그 나이에 자신의 관심사에서

나이가 들어서는 그 나이의 관심사에서

잃어버린 부분을 채우려 할 뿐이다.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어느 순간

그 상실감을 그냥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도 온다.

나는 무엇을 잃었고,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나아간다면 지금 시대는 무엇을 잃었고

무엇으로 그 빈 자리를 채우려고 하는가.

그 질문을 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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