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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무거움 | 죽음이란 무엇인가 2020-10-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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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죽음은 피할 수 없다.

다만 그 죽음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슬프다.

아직 삶을 다 살아보지도 못한 어린 아이가 죽을 때

그 슬픔은 더 나를 슬프게 한다.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안다면

사람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만약 내일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내일 죽는데 내가 싫어하는 것을 계속 할까?

만약 내가 7년 뒤에 죽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에 봉사하려고 

7년 뒤에 의사 시험을 봐서 시험에 합격했는데

그 다음날이 내가 죽는 날이면 나의 노력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일까?

사람들이 미래를 알려고 하는 것은 

이런 경우 때문일까?

저자는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진다.

그래서 나는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질문을 계속 하면서 읽었다.

질문도, 저자의 의도도 그랬던 것 같다.

13장 제목이 '죽음을 마주하고 산다는 것'이다.

12장은 11장과 13장의 내용을 이어주는 

교량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번 장의 마지막 질문을 

이렇게 하며 12장을 끝낸다.

"죽음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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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ree Became a Wiser Horse | The Horse and His Boy 2020-10-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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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vis와 말들은 현자의 우물에서 전쟁 상황을 봤습니다.

그들은 전장에서 아첸랜드가 이겼다는 사실과

Shasta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ravis와 말들은 나니아에 

어떻게 적응할지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Bree는 자신이 나니아에서 

현명한 말로 보이지 않을까봐 걱정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Aslan이 Aravis에게 

다가와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인도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잠시 후 Cor가 현자의 집에 도착합니다.

Aravis는 Cor에게 사과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Cor가 Shasta였습니다.

Shasta는 자신이 어렸을 적 Corin의 쌍둥이

Cor였는데 나쁜 사람에 의하여 납치되어

칼로르멘에 살게 되었다고 Lune 왕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주며 Aravis에게

왕궁에서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감상]

일단 하나님의 섭리라는 단어는 

본문에 없는데 개인적으로 

이 단어를 사용해 요약하는 것이

의미 전달이 잘 될 것 같아서 사용했습니다.

긴 여행동안 Aslan의 인도는 

사실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Cor는 사실 잃어버린 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다른 사람 손에서 자라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어야 하지만

선악과 이후 원죄에 의해 

우리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자식이 되기 위한 여행이

이번 말과 소년의 주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Corin은 아마 탕자의 

비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매번 집을 나가고 싶어 하죠.

하지만 그도 압니다. 집이 가장 좋다는 것을.

그래서 교훈은!

가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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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좀 안고파 봤으면 좋겠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0-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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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배 좀 안고파 봤으면 좋겠다는 말은

굶기 싫다는 말이었다.

좀 배부른 상태가 계속 되기를 바랐던 말이었다.

지금 나이가 들고 약간 풍족해진 세월 속에서

배 좀 안고파 봤으면 좋겠다는 말은

맨날 살이 찌니 배 좀 안고파서 

밥 좀 덜 먹어 봤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언어 습관의 변화를

생각해 본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니 약간 재미있다.

똑같은 말인데 다르게 쓰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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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 죽음이란 무엇인가 2020-10-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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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이번 장에서는 삶의 가치와 영생의 형태에 대해서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만약 삶이 긍정적인 것이라면

영생은 행복하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라면

혹은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면 영생은 끔찍하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저자는 고민하고 그 고민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결론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쾌락에?

아니면 경험에? 

아니면 가치적인 관점에서

내 삶에 무엇인가를 채운다는 것에?

세 가지를 이야기하면서

독자가 생각하게 한다.

개인적으로 셋 중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은

마지막 관점이다.

어릴 적에 재미라는 관점에 많은 것을 두었는데

살면서 재미만 좇으며 살 수는 없다.

또 경험에도 많은 의미를 둔 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모든 경험을 할 수는 없다.

모르는 영역이 늘 있고 

그 영역의 경험은 빈 경험이 되어 버린다.

결국 계속 무엇인가 채우는 삶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이 삶도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무언가 계속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의한 허무감.

어쩌면 욕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무엇이 가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각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어쩌면 지금 현실을 열심히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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