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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 남윤수 | 남긴 책, 남은 책 2021-05-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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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남윤수 저
렛츠북(book)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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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들이 있고, 모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브랜드들을 접하면 이게 뭐지 할 떄가 많다.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는 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 브랜드 정도는 알고 있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스트리트 브랜드에 대해 한 번 쭉 정리해 놓은 책을 읽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래에 들어본 적 있거나 본 적이 있는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반가움이 있었고, 이 브랜드들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먼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에 대한 역사를 따라가야 하는데, 이 역사는 우리가 본 적 있는 영화 속에 나오는 장면 중으 하나를 상상하면 된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자유로운 몸짓을 하는 그들, 그들 속에 바로 이 스트리트 브랜드가 있고, 스트리트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아직도 미국 드라마를 보면 간혹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우리는 스케이트 보드를 탈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한강에 주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는 미국의 예전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스케이트 보드하면 그 "드르륵"하는 소리가 무척 반항적으로 평가되었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었던 듯 하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역사를 가진 스트리트 브랜드는 이제는 명품 브랜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겨룬다고 한다. 콜라보레이션은 물론이거니와 함께 작업하고자 하는 명품 브랜드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패션에는 위아래가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패션계에서 스트리트 브랜드는 딱히 인정을 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직접 손으로 티셔츠에 그림을 그렸으며, 주로 티셔츠를 상품으로 내놓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장 쉽게 만들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기 떄문이라고 한다. 이 티셔츠 한 장에 많은 것이 담겨있는데, 브랜드에서 주로 디자인하는 그림에 대한 것을 정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읽으면서 거부감이 들지 않고 그림이 가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이미 스트리트 브랜드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티셔츠 한 장으로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 표현되고, 격식있는 차림보다는 '심미성'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패선 브랜드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가격면으로는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가격보다 그들이 원래 가져가고자 하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가격에 대한 생각은 조금 접어두어도 괜찮을 것 같다.

 

여러 가지 브랜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반스 브랜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일단 국내 브랜드가 아니었던 것에 가장 놀라웠고, 사실 당연히 국내 브랜드겠지 하는 생각은 왜 했는지 모르겠다. 이 역시 스트리트 브랜드 중에 하나로 자리잡은 것이라고 하니,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우리 곁에 들어와 있었다. 패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트리트 브랜드를 뺴놓을 수 없을 것이다. 꼭 브랜드가 있고 없고의 문제만으로 볼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가 있기까지의 그 과정과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의미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등장하기 떄문에 상식으로 알아두기도 좋을 것이다. 꼭 한 번쯤은 읽어보고 '아는 척' 가능한 책, 스트리트 브랜드에 대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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