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쳇바퀴 돌리듯 하는 육아생활에 지쳐
나만 힘든줄 알고 밖에서 일하는 신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분명 아빠도 하고싶은 일도 많을텐데..
내 자신은 뒤로하고 오직 한가정을 지키느라 열심히 뛰어다니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육아에 집안일에
아빠도 늘 함께하고 있구나..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한번 하게되는 술자리에서마저
한가정을 지키기위해 최선의 방법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육아빠님들.
언제나처럼 든든한 모습으로 비춰지기위해
오늘도 힘내는 우리아빠들.
화이팅입니다♡
편안한 그림으로 마음에 와닿는 글들과 함께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마음공감하며 술술 재미나게 읽고 백배의 감동을 받았답니다.
육아빠님들께는 공감의 시간이 되고
육아맘님들께는 육아빠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