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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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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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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나 신의 존재가 매우 흥미롭긴한데 다른게 더 보고 싶어서 빨리 넘겨버리고 마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권에는 부자와 ㅁㅇㅍ로 신나게 노는 디아를 볼 수 있었어요. 일단은 이게 가상현실 게임 공간이라는 배경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자도 어떤 죄책감이나 불편함 없이 노 모럴리티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주 가슴 얘기가 진짜 끊임없이 나오네욬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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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한부 성녀의 밀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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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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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에서 제일 문란한 직업 탑 투 : 성녀와 성기사 ㅋㅋㅋㅋㅋ 그런 불순한 마음가짐으로 읽기 시작한 글입니다. 제목만 봐선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겜빙의물이더라구요. 여러 남자들과 이것 저것 섞이고 연을 맺긴하지만, 분명히 주연롤을 톡톡이 맡을 것으로 기대되는 진남주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삐끗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한데.... 무지성 뽕빨물이라기엔 그래도 이런저런 서사를 챙긴듯한 소설입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좀 급하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는데 일단 1권까지 읽은 소감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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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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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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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부녀사정입니다. MSG가 팍팍 가미되어 있어서 그런가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개정판? 간행물 윤리 위원회인가 뭔가에 걸려서 찐이 아니라 짭으로 개정된거라고 하던데 그게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제 나름대로 상상의나래를 펼쳐서 읽어보았습니다. 여주랑 남주랑 다 존나 미친거 같고요 ㅋㅋㅋㅋㅋ 특히 여주가 남주 차지 하기 위해서 벌인 짓이 정말 아찔합니다... 남주가 여주한테 이런저런 욕을 해대는데 그게 싫은 분은 좀 ㅠ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여혐욕이 좀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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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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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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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얘기를 좀 후르륵 넘기기는 했는데 솔직히 남캐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 부분은 빨리 지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가 취향일 수도 있겠죠... 슬슬 아호텝의 캐릭터성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가운데, 저는 여전히 칸이 신경쓰입니다.ㅎㅎ 그리고 걔 누구지.. 언니가 잡아다가 하렘에 가둬놓은 남자.. 걔도 약간 신관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크게 흥미가 가지 않는데, 주인공 디아의 왕되기 프로젝트는 여전히 흥미 진진합니다.빨리 4권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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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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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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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너무 귀엽다... 2년간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어떤 식이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음ㅠㅠㅠㅠ (지금 3권 읽는 중입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데, 역하렘이다 보니까 마음에 조금 안차는 놈과 마음에 드는 놈이 혼재해서 독자로서 마음이 시립니다. 특히 사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얘랑도 뭔가 좀 있는것같아서 빨리 넘겨버리고 싶음 ㅎ.. 장편이라는 점에 처음에는 놀랐는데 지금은 아직 읽을 게 한참 남아있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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