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 책
2. 읽은 페이지(P60~68)
3. 감상
구미코와 다투던 나는 - 아니 구미코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던, 이라고 해야 정확하겠다.- 저녁을 먹으려고 쇠고기와 피망을 볶았는데 서로 먹을 기분이 아니어서 먹지 않고 버린다. 이걸로 또 옥신각신... 결국 누그러진 구미코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일이 묘하게 걸린다고 했다. 그 일은 과거의 일이 되었고.. 무슨 일이 일어난 모양인데 아직 모르겠다. 더 읽어 나가야지.
**독서 캠페인을 한 달 반이나 못하다가 다시 하게 되었다. 읽던 것도 리듬이 끊기니까 잘 들어오지 않는다. 꾸준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