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유전으로 살찌기 쉬운 사람은 꼭 봐야 함! [비만유전자] 이겨내는 법
비만에는 무수한 유전자(특히 FOT유전자)가 관련하고 있으며, 당신이 선천적으로 다이어트 유전자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실제로 있다.
[사진]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사람”에게 공통적인 단 5가지 습관
하지만, 유전자로 운명이 결정된다고는 할 수 없다. 과학전문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액티브한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FTO유전자를 이길 수 있다는 것. 자세히 알아보자.
캐나다의 맥 마스터 대학의 석사과정에 소속한 허드슨 레든은 동료와 함께, 17,423명의 피험자로부터 모은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3년 후, 그 중 9,228명의 남녀에게 접촉한 레든은, 액티브한 생활이 FTO 유전자의 영향을 최대 75%나 약해진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입니다. FTO유전자가 체중에 주는 영향은, 다른 비만유전자의 약2배 크기 때문에]
레든의 연구결과는, 지극히 적은 노력으로 FTO유전자의 영향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에 1시간 정도의 빠른 걸음만으로, 그 사람의 체중 증가 리스크가 36% 낮아졌습니다]
가장 액티브한 피험자들은, 1주일에 1시간 달리기에 상당한 워크아웃(15분 동안의 격렬한 워크아웃을 주에 4회)을 실시했다.
레든에 따르면, 이 연구결과는 세계 17개국에서 모인 6종류의 민족의 데이터에서 도출해낸 것이므로, 거의 만인에 적용된다.
[이 결과를 보면, 다이어트의 유전자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분명히 가능합니다]
※ 이 기사는, 미국판 『Prevention』에서 번역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