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암호자산 해킹 피해, 작년이 과거 최고 38억 달러, 북한이 주도
해킹이 북한 경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거점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나리시스(Chainalysis)가, 작년은 사상 최악 수준으로 암호자산(가상통화) 해킹이 되어, 해커가 38억 달러나 되는 금액을 훔쳤다고 이 회사 리포트에서 2월 1일 밝혔다. 북한 관련 해커가 이들을 주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이나리시스 리포트에 의하면, 해킹 활동은 연간 되풀이되며, 3월과 10월에 대규모 해킹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작년 10월은 암호자산 해킹이 1개월간 과거 최대가 되어, 32건 다른 공격으로 7억 7570만 달러가 도난당했다고 한다.
2022년 암호자산시장은, 리스크 허용도 저하와 다양한 암호자산 관련 기업의 파탄에 따라 향상이 여의치 않았다. 자산가는 커다란 손실을 입고, 규제당국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그때 체이나리시스 등은 로이터에 대해, 북한 관련 구좌가 수백만 달러 가치를 잃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래도 해커는 해킹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사이버 범죄집단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과 같은 북한과 관계가 있는 해커는, 작년, 복수 공격으로 추정 17억 달러 상당 암호자산을 훔쳤으며, 압도적으로 이익을 높인 해커였다고 리포트에서는 보고되었다.
리포트에서는 [2022년, 라자루스 그룹은 해킹에 관한 자기 기록을 깼다]고 설명하고 있다.
북한은 해킹이나 그외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정하고 있다.
국련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에 의하면,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을 해킹에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으며, 그것은 체재와 코로나 바이러스 록다운에 의해 공적으로 선언했던 무역이 감소하고 있는 요인이라고 한다.
체이나리시스는 [암호자산 해킹이, 북한의 경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해도 관언이 아닙니다]라고 설명한다.
작년 처음으로, 미국 법 집행기관은 북한에 관련한 해커들로부터 도난당한 3000만 달러 자금을 압수했다.
체이나리시스는 [해킹은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잘 안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또 암호자산 분야에서 활황인 분산형금융(DeFi)가, 2022년에 도난당한 암호자산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다.
DeFI 어플리케이션은, 그 대부분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작동하며, 종래의 은행 이외에서 암호자산 계약의 융자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 플랫폼이다.
체이나리시스가 올해 1월에 발표한 것에 의하면, 작년은 위법행위에 관련한 암호자산 트랜잭션이 전체적으로 과거 최고액이 되어, 201억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 이 기사는 [새로운 경제]가 로이터에서 허가를 받아 편집 가필한 것입니다.
(조시 스미스 보도, 루이즈 헤븐스 편집)
다케다 히로시(환동사 새로운 경제)
江南 ?美子／週刊文春 2022年9月1日?
하버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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