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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 가 | 우리말 살려쓰기 2021-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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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말꽃 2021.11.30.

오늘말. 가

 

어느 자리에 있나 하고 돌아보니 가장자리입니다. 냇가에 있고, 물가에 있습니다. 복판이 아닌 가생이입니다. 왁자판이 아닌 조촐히 쉬는 터전입니다. 덩이를 이룬 사람들이 물결처럼 오가는 곳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마당 기스락에 뜨락채를 놓듯, 들 한쪽에 그늘받이를 두듯, 바람을 맞이하고 해를 누리는 몸으로 오늘을 보내려고 합니다. 가에 있으면 안 드러날까 걱정하는 눈길이 있어요. 귀퉁이에서 일한다면 눈여겨보는 사람이 적을 만하고, 일자리삯을 받는 얼거리하고 동떨어지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일을 하다가 쉰대서 쉬는삯을 받는 사람은 없어요. 아이를 돌보다가 숨을 돌린다고 일감삯을 주는 나라이지도 않습니다. 아이들하고 골짜기도 바다도 들길도 누리다가 둔덕에 앉아 멀거니 해바라기·꽃바라기·바람바라기를 합니다. 살뜰히 사랑하는 살림으로 여긴다면 즐거운 모습이요, 몸피를 늘리지 않고 돈값·이름값·힘값을 등지는 꼴로 본다면 가난한 하루이겠지요. 그릇에 빗물을 받으려 합니다. 품에 아이들 숨결을 받으려 합니다. 더 크기보다는 알뜰히 하루를 그리면서 노래하는 바람터에서 맨발로 뚜벅뚜벅 걷다가 날아오르려 합니다.

 

ㅅㄴㄹ

 

가·가장자리·가생이·귀퉁이·기슭·기스락·냇가·물가·둔덕·둔치 ← 강변(江邊)

 

그늘받이·그늘자리·그늘터·그늘집·그늘채·마당집·뜰채·뜰집·뜨락채·뜨락집·바깥채·밖채·바람집·바람채·바람터 ← 정자(亭子)

 

일감삯·일자리삯·쉬는삯 ← 실업급여

 

짜임새·짜임·짜임결·얼개·얼거리·틀·틀거리·덩치·몸·몸집·몸피·부피·더미·덩어리·덩이·꼴·꼬라지·꼬락서니·모습·짜리·품·크기·테두리·그릇·판·너비·만큼·만치·되다·터·터전·자리·알뜰하다·살뜰하다·조촐하다 ← 규모(規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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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 가 | 우리말 살려쓰기 2021-11-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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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말꽃 2021.11.30.

오늘말. 가

 

어느 자리에 있나 하고 돌아보니 가장자리입니다. 냇가에 있고, 물가에 있습니다. 복판이 아닌 가생이입니다. 왁자판이 아닌 조촐히 쉬는 터전입니다. 덩이를 이룬 사람들이 물결처럼 오가는 곳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마당 기스락에 뜨락채를 놓듯, 들 한쪽에 그늘받이를 두듯, 바람을 맞이하고 해를 누리는 몸으로 오늘을 보내려고 합니다. 가에 있으면 안 드러날까 걱정하는 눈길이 있어요. 귀퉁이에서 일한다면 눈여겨보는 사람이 적을 만하고, 일자리삯을 받는 얼거리하고 동떨어지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일을 하다가 쉰대서 쉬는삯을 받는 사람은 없어요. 아이를 돌보다가 숨을 돌린다고 일감삯을 주는 나라이지도 않습니다. 아이들하고 골짜기도 바다도 들길도 누리다가 둔덕에 앉아 멀거니 해바라기·꽃바라기·바람바라기를 합니다. 살뜰히 사랑하는 살림으로 여긴다면 즐거운 모습이요, 몸피를 늘리지 않고 돈값·이름값·힘값을 등지는 꼴로 본다면 가난한 하루이겠지요. 그릇에 빗물을 받으려 합니다. 품에 아이들 숨결을 받으려 합니다. 더 크기보다는 알뜰히 하루를 그리면서 노래하는 바람터에서 맨발로 뚜벅뚜벅 걷다가 날아오르려 합니다.

 

ㅅㄴㄹ

 

가·가장자리·가생이·귀퉁이·기슭·기스락·냇가·물가·둔덕·둔치 ← 강변(江邊)

 

그늘받이·그늘자리·그늘터·그늘집·그늘채·마당집·뜰채·뜰집·뜨락채·뜨락집·바깥채·밖채·바람집·바람채·바람터 ← 정자(亭子)

 

일감삯·일자리삯·쉬는삯 ← 실업급여

 

짜임새·짜임·짜임결·얼개·얼거리·틀·틀거리·덩치·몸·몸집·몸피·부피·더미·덩어리·덩이·꼴·꼬라지·꼬락서니·모습·짜리·품·크기·테두리·그릇·판·너비·만큼·만치·되다·터·터전·자리·알뜰하다·살뜰하다·조촐하다 ← 규모(規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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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꽃 . 카모메그림책방 2021.11.6. | 시-동시 2021-11-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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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집노래 #책집을노래해

#카모메그림책방

 

서울일을 마치고서

고흥으로 돌아오던 날

시외버스에서

노래꽃 하나를 쓰고서

두 시간을 달게 잤다.

 

고흥 가는 버스는 두 시간쯤 자도

아직 갈 길이 더 있다 ㅋ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오늘(8일) 비로소 몸을 추슬러

마을 앞에서

시골버스를 타고서

읍내로 가는 길에

노래꽃을 옮겨적는다.

 

#곁책 #숲노래

 

책을 함께 부치지는 못한다.

이튿날 면소재지 우체국에

따로 가자고 생각한다.

 

읍내 볼일이 일찍 끝나서

어디서 쉬며

버스를 기다릴까 하다가

#시골롯데리아 .. 에 왔는데

코코아를 잔 반도 안 채우고 주네.

가루는 끝까지 안 녹고 덩이지네.

 

#롯데리아코코아 #롯데리아

#고흥롯데리아

 

2000원에 이 눈높이(수준)이면 훌륭?

아니면 4000원 받고 제대로 탈 노릇?

 

싼 코코아는 안 바란다.

제대로 코코아를 타라고.

싸구려장사는 스스로 무너지겠지.

 

#마을책집 .. 은

마을에서 제대로 즐겁게 노래하고

꿈꾸는 곳이다.

'마을가게'가 되기를 빈다.

'대기업 사슬가게(체인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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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꽃 . 책이는당나귀 2021.11.5. | 시-동시 2021-11-3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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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는당나귀 #책이당

@check2dang

 

새벽 세 시 무렵

서울 관악 마을책집을 그리며

#책집노래 ... 를 썼다.

 

아침이 지나 12시에 여시리라 여겨

책집 앞에 노래꽃을 놓고 가려

생각했는데

마침 일찍 열어놓으셨기에

엎에서 건네드린다.

 

#책집노래 #책집을노래해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햇빛이 밝게 스미는 이곳에

마을책손님도 이웃책손님도

도란도란 찾아드시면 아름다우리라.

 

#마을책집 #서울책집 #숲노래

#책숲마실 #서울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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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꽃 . ㄷ 2021.11.2. | 시-동시 2021-11-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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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아책방 #서울책집

#ㄷ #한글노래 #책숲마실

 

서울에서 하루를 머물며

천천히 걷다가

찾아든다.

 

책손님이 많아서

사진기를

무릎에 놓는다.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책집에 발길이 북적북적하니

새롭구나.

이제 새길을 나서야겠네.

 

#숲노래 #마을책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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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꽃 . 허튼 2021.11.3. | 시-동시 2021-11-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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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인디아트래블앤북스

#메종인디아 #서울책집

 

11월 5일 금요일

낮 2시(14시)부터

두 시간 남짓

마을길을 함께 거닐며

책빛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서울 내방역(7호선) 곁

"메종인디아"에서 폅니다.

 

함께 '곁책'하고

'책숲'을 이야기할 이웃님이

살포시 함께하시면

즐거우리라 생각해요.

 

#곁책 #책숲마실 #마을책집

 

새벽에 쓴 노래꽃을 건네었어요.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아이들 말을 끊는 어른이 많더군요.

한쪽 목소리만 옳다고 여기는 분도 ...

 

"허튼"이란 뭘까요.

 

#허튼 #숲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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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38 사자와 수다 | 인문책 2021-11-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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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자와 수다

전김해 저
지식과감성#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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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2021.11.29.

읽었습니다 38

 

 

  아이는 어머니 혼자도 아버지 혼자도 못 낳습니다. 어버이란 이름으로 둘이 사랑으로 함께할 적에 비로소 낳습니다. 아기가 신나게 뛰놀며 무럭무럭 자라는 길에는 두 어버이가 나란하면서 새롭게 빛내는 사랑이 드리울 노릇입니다. 아이랑 짓는 살림보다 앞서거나 바쁠 일이 있을까요? 이 나라를 보면 아이를 헤아리는 길(정책)은 눈꼽만큼도 안 보입니다. 그냥 배움터(학교)에 밀어넣고 끝이에요. 삶도 살림도 사랑도 들려주지 않고 배움수렁으로 치닫도록 몰아세울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배움터마저 돌림앓이 탓에 제대로 다니지도 못합니다. 《사자와 수다》는 지은이가 앞서 선보인 책하고 맞물립니다. ‘삶이라는 길에서 아버지(사내·돌이)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랑을 찾으려 하는가’를 넌지시 물어요. 돈만 벌면 될 자리도, 힘으로 누르거나 윽박을 지를 자리도 아닌 어버이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사내·돌이)야말로 이제 수다판에 나와서 떠들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해야지요.

 

《사자와 수다》(전김해, 지식과감성, 2021.3.31.)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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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56 밥상 아리랑 | 인문책 2021-11-3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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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밥상 아리랑

김정숙 저/차은정 역
빨간소금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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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2021.11.29.

읽었습니다 56

 

 

  일본한겨레로서 북녘을 틈틈이 드나들며 북녘밥을 맛본 이야기를 갈무리한 《밥상 아리랑》을 읽었습니다. 일본글로 나온 책을 한글로 옮겼어요. 남녘밥을 다룬 책은 꽤 될 테지만, 북녘밥을 들려주는 책은 드물 테지요. 다만, 북녘은 스스로 열어젖힌 나라가 아닌, 꽁꽁 틀어막은 터전입니다. 이 책이 짚은 북녘밥은 길손집(호텔)하고 열린배움터(대학교)에 묶입니다. 두 나라는 앞으로도 갈린 채 살아갈는지 모릅니다. 둘이 아닌 하나인 나라로 간다면 싸움연모가 확 줄어들는지 모르지만, 외려 싸움연모를 안 줄이는 나라(정부)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녘만으로도 삽질이 넘치는데 북녘까지 삽질로 더 갉아댈 송곳니가 끔찍합니다. 나누는 밥 한 그릇을 다루는 책을 읽는 내내 북녘·남녘·일본 모두 ‘나라(정부)’라는 허울을 벗지 않고서야 어깨동무할 길이 없다고 새삼스레 느낍니다. 밥 한 그릇은 벼슬꾼이나 감투꾼이 짓지 않아요. 수수한 아저씨 아줌마가 나누는 밥차림입니다.

 

《밥상 아리랑》(김정숙 글/차은정 옮김, 빨간소금, 2020.3.27.)

 

ㅅㄴㄹ

 

북녘을 추어올릴 까닭도

깎아내릴 까닭도 없는데

어쩐지 글결이

한켠으로 치우쳤지 싶다.

고르게 보는 눈이 어려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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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54 탱자 | 인문책 2021-11-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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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탱자

강운구,권정생 등저/박미경 편
봄날의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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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2021.11.29.

읽었습니다 54

 

 

  똑같은 나무는 없기에, 나무를 심을 적에 하나하나 쓰다듬고 속삭일 노릇입니다. 똑같은 씨앗은 없으니, 씨를 뿌리든 심든 하나하나 어루만지고 노래할 일입니다. 똑같은 사람은 없는 터라, 저마다 새롭게 말을 하고 글을 적으며 생각을 나눕니다. 《탱자》를 읽으면서 글·삶글·멋글을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을 옮기니 글이요, 이야기를 옮겨도 글인데, 글바치 가운데 글을 ‘글’이라 하는 분이 적습니다. 우리는 ‘글쓰기’를 할 뿐입니다. ‘산문·수필·에세이·비평·칼럼·비소설’을 하지 않습니다. ‘글’입니다. 이 글은 스스로 삶을 돌아보며 하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기에 빛납니다. ‘삶글’이에요. 삶에서 길어올리지 않고서 멋을 부리는 ‘멋글’이 꽤 많이 돌고, 이 멋글이 바로 ‘산문 …… 비소설’입니다. 도마질·비질·빨래·아기돌보기를 하는 손끝으로 글을 쓰면 삶이 빛나겠지요? 글바치가 아니어도 즐거우니, 아줌마 아저씨 삶을 폭 담기를 바라요. 글멋에 탱자가 시듭니다.

 

《탱자》(박미경 엮음, 봄날의책, 2021.11.10.)

 

ㅅㄴㄹ

 

이제는 '대가' 산문을 내려놓고

'아줌마 삶글, 아저씨 살림글'을

차곡차곡 나눌 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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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말 23 먹깨비 | 말넋삶-람타 공부 2021-11-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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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곁노래

곁말 23 먹깨비

 

 

  저는 어릴 적에 무엇이든 참 못 먹는 아이였습니다. 스무 살까지 변변하게 안 먹으면서 살았는데, 싸움터(군대)에 끌려갈 적에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나는 김치뿐 아니라 못 먹는 밥이 잔뜩 있는데, 그곳(싸움터)에서는 주는 대로 안 먹으면 얻어터지잖아? 얻어터지면서 먹을 바엔 입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얼른 쑤셔넣고 끝내자.” 참말로 스물여섯 달 동안 맛이고 뭐고 안 가렸습니다. 밥판에 뭐가 있는지 안 쳐다보았습니다. 썩었는지 쉰내가 나는지 안 따졌어요. 배에서 다 삭여 주기를 바랐습니다. 마음에 새긴 말 때문인지 싸움터에서 밥 때문에 얻어맞거나 시달린 일이 없습니다. 싸움터에서 풀려난 뒤에라야 마음을 풀고서 몸한테 속삭였어요. “고마워. 몸이 이렇게 버티어 주어 살아남았구나. 앞으로는 몸이 거스르는 밥은 손사래칠게.” 우리 어머니는 입이 짧은 막내를 늘 걱정했습니다. 잔뜩 먹어야 한다고, 먹보가 되어야 한다고 여겼어요. 저는 어머니 뜻하고 달리 먹보도 먹깨비도 먹돌이도 먹꾼도 안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깨비로 나아갔어요. 책깨비가 되고 글깨비에다가 살림깨비에 자전거깨비, 또 시골깨비가 되었어요. 이제는 숲깨비에 풀꽃깨비에 나무깨비에 바람깨비로 하루를 지으면서 살아갑니다.

 

ㅅㄴㄹ

 

먹깨비 (먹다 + 도깨비) : 잘 먹는 사람. 밥을 즐기는 사람. 맛있게 잘 먹거나 실컷 먹으려고 하는 사람. 먹는 데에만 마음을 쓰는 사람. 남보다 더 먹으려고 나서는 사람. 마구 먹어치우려고 하는 사람. 마구 먹어치우려는듯 나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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