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엔제리맘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heefairy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엔제리맘
엔제리맘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2,53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엔제리맘 이야기
서평이벤트
[2014] 목표 150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그분인건가.. 
리뷰 잘 봤습니다. 
정성들인 리뷰 잘 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31 | 전체 8204
2010-10-07 개설

2021-01-16 의 전체보기
완벽한 배신 | 기본 카테고리 2021-01-16 00:25
http://blog.yes24.com/document/1365301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완벽한 배신

로렌 노스 저/김지선 역
북로드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들 제이미의 생일 이튿날 테스는 병원에서 눈을 떴다. 그녀가 확인할 수 있었던 건. 난 병원에 있어. 칼에 찔렸어. 당신은 살아 있어. 제이미가 실종됐어.(p.7)라는 4가지였다. '테스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라는 의문을 품으로 이야기는 제이미의 생일 55일전으로 돌아간다. 중간중간 엘리엇 새들러와 테스와의 녹취록이, 그리고 테스의 남편 마크의 형인 이안과 사별 전문 상담사 셸리의 증언이 첨부되며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씩 독자들이 다가갈수 있도록 한다.

테스의 남편인 마크는 프랑크프루트로 출장을 가는 중에 조종사가 고의로 비행기로 추락시킨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날부터 아들 제이미는 말수가 줄어들었다.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당연히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건도 찾아보니, 우울증인 부조종사가 일부러 비행기를 알프스 산맥에 추락시켜 승객전원이 사망했던, 2015년쯤 일이었다. 그때 탑승객 전원 사망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 비행기에는 여행을 가거나 오랜만에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이거나 제각기 사연을 담고 여유롭게 탑승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부기장 한사람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그로 인한 그 가족들의 고통은 참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테스도 바로 그러했다. 중간 중간 언급 되는 이야기를 보면 어떤 반전이 일어날까 예측하다가도 아니면, 다른 일인가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변함없는 사실은 테스 그녀는, 그리고 그녀의 가정은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이다. 동생이 돈을 빌려갔다며 돌려받았으면 하는 형 이안과, 자신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던 경험이 있어 사별 전문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는 셸리, 그리고 테스를 괴롭히는 낯선 사람들... 이야기는 테스가 마크와 대화하는 형식이 곁들어진 독백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그녀의 불안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

다 읽고나서 왜 이 소설의 제목은 완벽한 배신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로 있음직한 이야기들인데, 어떤 의미에서 배신이였을까. 하지만 배신이 맞긴 맞다. 모든 것이 다 잘 해결이 되리라 믿었던, 항상 그렇게 되어야만 했던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그런 배신감이 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