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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저녁 읽기] 새로운 무의식에서 새로워진 나를 찾아 | 신다의 아침 읽기 2020-04-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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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의식에서 새로워진 나를 찾아

김종주,라깡분석치료연구소 저
인간사랑 | 2020년 04월

 

읽은 시간 : 9시 30분~9시 45분

읽은 페이지 : 처음~26

읽은 감상 : 프로이트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그와는 다르게 무의식을 바라본 라깡의 주장에 의하면, 무의식은 원초적인 것도 본능적인 것도 아닌 언어적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무의식을 통해 마음의 흐름을 살펴본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하고 싶은 말 : 그러니까, 내가 해석하기론 무의식은 소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도구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우리 안에 무의식이 흐리기에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게 된다는 사실. 오늘 나의 무의식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하늘은 맑고, 강은 푸르고, 세상은 넓다는 것을 체험하지는 않았을까.


덧붙이는 말 : 이 책은 존댓말로 쓰여져 있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참 쉽다는 느낌을 갖는다. 전문서치고는, 가독성이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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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바라본 강가에서 | 신통방통 이상한 세상 2020-04-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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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가를 바라보니 마음이 확 트였다. 그리고 거기까지 가는 길에서 또 어느 카페에서 읽었던 미움받을 용기의 문장.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공저/전경아 역/김정운 감수
인플루엔셜 | 2014년 11월

 

누군가가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당신과는 관계없습니다. 내 조언은 이래요.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다른 사람이 협력적인지 아닌지는 상관하지 말고. - p.320


아들러가 들려주었다는 이 말을 들으니, 내게 엄청난 깨달음을 준다. 칭찬이나 비난도 다른 사람의 우위에 있을 때 하는 말. 그러니까, 인정받으려 애쓰지 말라는 말. 그러니까, 나부터 시작하라는 말. 미움받을 용기를 보면서 왠지 모르는 용기가 생겨났다. 다음 권도 읽어야겠다.  


무엇을 바라지도 말고, 무엇을 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고, 그저 지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행복은 찾아오고 길은 보일 거라는 그 말. 미래는 알 수 없고, 과거는 지나갔으니, 현재에만 신경쓰라는 그 말. 그 말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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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신 자기소개서 혁명] 왠지 될 것만 같다는 부작용(?)이... | 2020 신다의 감상 2020-04-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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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박장호 저
성안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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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이렇다할 이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오래 일해 본 경험은 없다. 물론, 면접을 본 적은 있고 아주 잠깐 일한 적은 있다. 그러면 무슨 일을 해왔냐고? 대부분은 기간제고, 정부지원일자리다. 때로는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연명하기도 했으며, 어느 시기에 2~3년 동안은 개인사정상 집안의 도움으로 공부만 하며 산 적도 있어서 덕분에 집안이 거덜나기도 했다. 젊었을 때는 아주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몇 년간 하기도 했다. 하도 날라서 그런지, 지금은 아주 무거운 짐은 들지 못한다. 대체적으로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체력상의 문제로 더 이상 체력적인 부담이 되는 인력시장 같은 곳에는 가지 못한다. 목숨 내놓고 일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어떤 일을 정해놓고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저, 일거리가 있으면 그때그때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격증을 땄다. 자격증 하나는 이미 있고 또 하나는 발급 중에 있다. 이제 이 자격증을 가지고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과연 나는 어떻게 이 취업시장을 돌파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했다. 나는 과연 취업시장을 돌파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이 책을 보도록 유도한 것이다.

 

 

2.

우선, 책의 구성을 보면, 자소서의 기본기부터 설명한다. 취업의 신 4단계 공식!

 

 

 

 

두괄식 작성, 경험의 과정, 경험의 결과, 기여할 점. 두괄식은 육하원칙으로 작성하고, 경험은 구체적으로, 결과는 수치화되어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회사에 기여할 점을 쓰는 것이 자소서의 기본원칙이다. 그러면서 못 쓴 사례와 잘 쓴 사례를 차례차례 보여주며, 내가 쓴 자소서와 비교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자소서를 보다 보니, 내가 얼마나 자소서를 못 썼는지 확실히 알겠다!

기본 항목 작성법에서는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사회경험, 입사 후 포부, 지원동기와 가치관 성공경경험 등의 다양한 예시도 같이 보여준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이라 하면, 이론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소서의 예시를 보여주면서,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항목을 지적함으로서 자소서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체별로 공략한 자기소개서 예시도 보여준다.

 


 

스타벅스코리아를 지원할 때는 이런 점을 주의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는 예시. 스타벅스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기업지원 자소서 샘플을 보여주며, 역시 좋지 않은 예와 좋은 예를 같이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직무별 업무관련 팁과 함께 자소서를 보여주면서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역시 대부분은 마케팅, 기획 등과 같은 분야라서 전문직이라든가, 기술직은 나와 있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다.

 


 

마지막으로 공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자소서 공략법과 함께 역시 자소서 합격자 샘플을 같이 실어놓음으로서 실용성을 높였다.

 

3.

이 책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면 이렇다 .평소에 신문과 책을 꾸준히 읽어서 일반상식 수준을 높여서 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꾸준히 습득하고, 때로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응용하여 자소서의 제목을 부각시킬 필요도 있으며, 철저한 기업분석과 기업의 인재상을 토대로 하여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과 연관지어 긍정적인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것.

 

4.

물론, 나는 아직 힘들다. 힘들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나를 기만하는 거짓행위다. 일자리를 못 구해서 힘들고, 돈을 벌지 못해 힘들고, 쓰고 싶은 대로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것도 힘들다. 때로는 먹고 싶은 게 있어도 가격 때문에 참아야 하는 고통은 더 크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고 싶은 게 있다. 이 꿈 때문에, 나는 하루하루 아주 즐거운 삶을 산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소망. 내가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는 소망이다. 왠지, 안 될 것만 같았는데, 취업의 신 자소서 혁명을 읽다 보니, 왠지 가능할 것만 같다. 책의 부작용(?)인 것 같다. 긍정적인 부작용. 만약 내가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건 자소서 혁명 덕분이다. 과연, 나의 앞길은 어떻게 될까? 사실은, 나도 그게 궁금하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려 애쓰면서, 점점 더 긍정적인 나로 바뀌어가는 나. 그래서,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자폭도 한번도 해보면서....


-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걱으로 성안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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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아침 읽기] 취업의 신 자기소개서 | 신다의 아침 읽기 2020-04-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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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박장호 저
성안북스 | 2020년 03월

 

읽은 시간 : 6시~7시 15분

읽은 페이지 : 155~ 끝

읽은 감상 : 책을 읽다 보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부작용(?)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나도 왠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버렸다. 물론, 내가 원하는 직무는 아니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까지는 아니어도 왠지, 어떤 기업이든 최소한 자기소개서는 통과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단,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잘 따라주기만 한다면! 그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는.....

하고 싶은 말 : 다 읽었으니, 이젠 리뷰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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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디오북 증정★『노무현 다시 읽기』리뷰 이벤트 | 신다랑 리뷰 대회~ 2020-04-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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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노무현재단,유시민 공편
돌베개 | 2019년 05월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노무현재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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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 저
돌베개 | 2019년 05월

 

진보의 미래

노무현 저
돌베개 | 2019년 05월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노무현 저
돌베개 | 2019년 05월


 

성공과 좌절

노무현 저
돌베개 | 2019년 05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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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미친 듯이 쓰고 싶어서 | 2020 신다의 감상 2020-04-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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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스리커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저
인플루엔셜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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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밥벌이라 하더라도 그냥 밥만 벌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서 가치를 느끼게 되면 그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길일수록 힘이 듭니다. 위헙합니다. 더럽습니다. 이른바 흙길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꽃길은 그 밑에 흙을 깔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흙길이 곧 꽃길입니다. - p.28


같은 부서에서 진행하는 두 개의 면접을 동시에 본 적이 있다. 심지어 면접관조차 같았다. 다른 질문은 그런대로 잘 대답한 것 같았는데, 이 질문에 그만 당황해 보버렸다. 둘 다 된다면 둘 중에 어느 걸 선택하겠어요? 순간, 얼음! 예상했어야 하는데,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나. 결국, 둘 다 떨어졌다. 그때 내 대답은 이게 좀더 의미가 있을 거 같다는 대답이었다. 참, 내가 생각해도 어처구니없는 대답에 어처구니없는 선택이었다 .그 순간 너무 당황해서 나는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순간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사실은 이 말 속에서 나는 내 인생의 정답을 ㅊ자았다. 그래, 의미있는 일을 해야지. 그때는 실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면접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또다시 억지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가릴 게 있는 처지는 아니다. 하지만, 느즈막한 인생이라도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 인생이 정말로 의미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에서느 가치를 느낀다면, 그거야말로 커다란 행복이 아닐까. 비록, 지금 당장은 조금 어렵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흙길이 꽃길이 되는 것처럼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2.

길은 오히려 나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게 되면 내가 왜 그 길에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않은 채 그저 자기 인생길을 원망하며 가지 않은 길을 부러워하거나 투덜대기만 하는 이에게 인생길은 고분고분해지지 않습니다. 뜻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은 건 길 탓이 아니라 어쩌면 자신을 잘 알지 못해 스스로 잘못 세운 뜻 탓일지 모릅니다. - p.194


미친 듯이 리뷰가 쓰고 싶어서 오늘 리뷰를 쓴다. 오랜만에 실시간으로 직접 블로그에서 쓴다. 나는 이렇게 쓸 때 사실, 글이 제일 잘 써진다는 건 조금 희한한 일이기도 하다. 나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블로그 글쓰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엎어진 김에 쉬었다 간다고, 나는 엎어진 김에 이 참에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보고 난 다음, 그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해 보기로 했다. 투덜대거나 원망하지 않을 자신은 없다. 그러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단 몇 달간만이라도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할 수 있다면, 그 몇 달간의 인생이 내 인생의 초석이 되어서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 아주아주 영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난 내 인생에 도전 중이라 할 수 있겠다. 


3.

"마음을 비웠다"라는 말을 저는 잘 안 믿는 편입니다. 마음이 잘 비워지질 않더라구요. 마음은, 영혼은, 채우는 겁니다. 채우는데 뭘로 채울까가 중요한 겁니다. 얼마나 선한 것, 얼마나 귀한 것, 얼마나 사랑스러원 것으로 채울까, 그런 것들로 채워진 삶은, 행복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 p.222


그래서 나는 요즘 내 삶을 온통 채우는 중이다. 책으로 채우고, 글로 채우고, 삶으로 채우고, 기도로 채운다. 내 삶이 어디까지 허락될지, 내 운명이 어디까지 허락될지 알 수 없으나, 나는 나의 영혼을 채우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는 중이다. 비우려 애쓰지 않아도 되니, 부담스러울 것 없고, 마음을 채우려고 노력하니, 기쁨이 일상이 되어간다. 하루하루 걱정 속에서 사는 것보다는, 이렇게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이 훨씬 더 나를 위해서도, 또 남을 위해서도 좋다. 삶은 여전히 힘겹지만, 그래도 채우려는 노력을 하면서 하루하루 행복을 꿈꾸며, 기쁨으로 하루를 보내려 노력하고 애쓰는 나이다.


4.

만일 고독하지 않다면, 또 언제 글을 쓸 수 있겠어요? 그러기에 연구실에 들어와 읽고 써야 할 글만 마주하고 있으면 처음에는 막막하고 외롭고 도망치고 싶지만, 서서히 몰입하며 지내다 보면 외로움은 고독이 되고, 고독을 즐길 때쯤 되면 여기가 청산이다 싶어지는 거겠지요. - P.292


사실은,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고독감이다. 요즘은 코로나 사태로 더더욱 그 고립감은 심해진다. 그러나, 이 고독을 기회로 삼아 글을 쓰고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길을 가면 된다. 


5.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 그렇게 삶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채워가는 것이 아닐까. 지난 몇 주간 무척 힘든 날을 보냈다. 아무도 나의 삶을 대신할 수 없는데, 몇 년 전의 나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주 오래 전의 기억들까지도 소환해 내면서 무지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럴 때 울부짖고 길을 구하고, 삶을 위해 발버둥친다면 분명 길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젠 괴로워하기보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 


그런데, 나는 왜 여기에 내 일기장을 쓰고 있는 것일까? 가끔은 내가 너무 솔직하게 블로그에 나의 상황들을 낱낱이 밝히곤 있진 않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이 방황의 순간들을 같이 기억해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 그리고, 나의 결심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선언을 해버리는 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면접을 보면서도 옆 사람들은 너무 말을 잘하고 상황에 따라 조목조목 대답을 잘하는데, 나는 말도 잘 못하고 대처능력도 떨어져서 기가 죽어버렸다. 블로그에서도 다른 분들의 잘 쓴 글들을 보면 나는 먼저 기가 죽는다.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을 봐도 그렇고,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봐도 나는 기가 먼저 죽는다. 때로는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현명한 처세술을 보면서 기가 죽기도 한다. 나는 "비교"의 함정에 빠지곤 하는 것이다. 아, 그렇다! 이렇게 나는 발견한다. "비교"라는 내 오래된 어떤 부분을 건드리기에 나는 기가 자꾸 죽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칭찬을 받으면, 또한 상을 타면 엄청나게 좋아한다. 안 받으면 슬프고. 그런 나의 발견.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서 발견한 나의 성장판이다. 


비교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나의 핵심감정을 오늘에서야 발견한 나. 그 핵심감정을 짚어보고 나의 삶을 다시 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이 리뷰 올리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그래도 올린다! 미친 듯이 쓰고 싶었으니, 나는 이런 사람이란 걸!


- 이 리뷰는 리뷰리워드 더블적립기념, 다산초당 리뷰이벤트 교양상 기념으로 미친 듯이 쓰고 싶어 써본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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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아침 읽기]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신다의 아침 읽기 2020-04-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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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저
인플루엔셜 | 2020년 02월

 

읽은 시간 : 7시 10분~7시 40분

읽은 페이지 : 193~223

읽은 감상  : "마음을 비웠다"라는 말을 저는 잘 안 믿는 편입니다. 마음이 잘 비워지질 않더라구요. 마음은, 영혼은, 채우는 겁니다. 채우는데 뭘로 채울까가 중요한 겁니다. 얼마나 선한 것, 얼마나 귀한 것, 얼마나 사랑스러운 것으로 채울까. 그런 것들로 채워진 삶은, 행복하지 않으로 도리가 없습니다. - p.222

하고 싶은 말 : 이 말이 정답인 듯 하다. 마음을 비우려 노력할 때는 그렇게도 힘들고 어려워 보이던 것이, 뭔가로 채우려 노력하니까, 비로소 내가 해야 할 일이보인다. 비록, 경제적인 사정이 나아지거나 취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많은 글들을 만났고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여기서 마냥 비워내려 애썼다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을 원망만 하는 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나를 채우려 노력하니, 더 이상 나는 비관자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채우는 방법에도 요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만을 위한 채움은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나누고 싶은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채움의 첫걸음이 아닐까.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해서 많이 나누진 못하지만, 마음의 나눔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본다. - 음, 가끔은 이런 글을 올리면 비웃는 분도 계신다. 표현은 안 해도 다 안다. 그대 마음 속에도 행복한 나눔의 마음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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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라이프워크 습관법 : 평생이 달라지는 작은 실천의 힘』 | 신다는 서평 소망! 2020-04-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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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이토록 다채로운 컬러의 안목』 | 신다는 서평 소망! 2020-04-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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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이토록 다채로운 컬러의 안목

오창근,민지영,이문형 저
성안북스 | 2020년 04월

신청 기간 : 56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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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의 저녁 읽기]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 신다의 아침 읽기 2020-04-28 22:51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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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박장호 저
성안북스 | 2020년 03월

 

읽은 시간 : 10시 15분~10시 40분

읽은 페이지 : 36~65

읽은 감상 : 오늘 읽은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 장기플랜을 짜자. 신문을 꾸준히 읽고 독서도 하자.사실, 나는 익히 해온 것인데, 사실 독서든 신문이든 그걸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2년이 좀 넘었을까. 나이가 들어서야 철이 든 것이고, 늦게서야 현실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자기소개서 혁명이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다만, 길을 찾는 자에게는 꼭 길이 열릴 것이라 하였으니, 그 길을 가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읽어갈 뿐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당장 마음이 급해져서 하려고 했었다는 사실. 그래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당분간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길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그리고 그 기적은 기도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 같이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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