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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배우는 그림 상상력] 가이 필드 그림 / 이소윤 옮김 | 기타도서리뷰 2020-06-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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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화로 배우는 그림 상상력

개리 팬톤,조슬린 노버리 글/가이 필드 그림/이소윤 편
시원북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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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명한 화가라고 하면 반고흐나 피카소, 칸딘스키나 뭉크 등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대 미술가도 포함시켜 스타일의 미술을 접목해 폭넓은 미술세계를 소개하여 학교 수업에서 이미 만나보았던 화가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가장 먼저 안다고 소리친 건 반 고흐의 '해바라기', 하지만 책속에 포함된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역시나 알고 있는작품으로 반 고흐의 천재적인 이면에 어두운 삶도 말해주었답니다. 반 고흐가 파란색과 노란색의 대비를 좋아했다는 말에 사실 그는 어둠에서 밝은 곳으로 나오고 싶어 한 것이 아닐까 예상도 해보았답니다.

 

일단, 미술시간에 배웠던 화가들의 작품을 눈여겨 보았는데 대담한 윤각선의 형상을 벽이나 지하철에 그려낸 그래피티 아트의 해링, 그리고 먼저 책으로 만났던 바스키아는 낙서로 유명해 져 자신만의 브랜드도 만들어 냈다며 기억을 하고 해골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고 했답니다.

 

 

 

집에 있는 사인펜으로 책 속의 작품을 따라 자신만의 색을 입혀봤는데 기본색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으로 입혔어요. 팝아트의 창시자인 워홀의 작품은 일단 강렬한 색채로 생동감 넘치는 작품운 선사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는 이미지와 연결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요즘은 대중문화와 접목해 개성있는 채색이 각광을 받는 듯, 쉬우면서도 강렬한 운동감을 느끼는 작품이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두드러지는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은 결국 아이디어로 창조된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아주 대단한 기법이 들어있지 않은 이 작품들이 미술관에 걸려있는 것은 붓이 흘리는 터치의 기법이 아니라 작품 속에 품은 의미가 자신과 연결되어 화가가 의도한대로 공감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는 것이죠. 그럼 이제 우리도 자신만의 영감을 찾으러 떠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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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을 쏘았다] 호레이스 맥코이 지음 | 미스터리추리 2020-06-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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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들은 말을 쏘았다

호레이스 맥코이 저/송예슬 역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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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핑크색은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정열의 붉은 장미가 주는 느낌은 열정을 내뿜는 그 무엇에 대한 것으로도 느껴진다. 어찌되었건 그들이 쏜 말이 어떤 의미를 품고있는지 궁금증을 내포하고 책의 표지와 같은 열정을 불사지를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된 책이였다.

 

주인공 로버트 시버트는 영화판에서 엑스트라 역이라도 잡으려 주위를 맴돌았고 거기서의 인연으로 만난 글로리아 비티는 매번 죽었으면 하는 사람이였다. 참으로 의미없는 커플에다 책을 읽는내내 왜 둘이 함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느끼게도 했다. 여하튼 다른 날과 다름없이 어슬렁 거리다 집으로 돌아가려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던 로버트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었고, 자신이 아니라 버스를 세우려 했을뿐이라며 글로리아와 동행을 하게 되었다. 웨스턴을 향해 걸으며 대화를 나눈 그들은 해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참석하게 된 이유도 어처구니 없는 것이 공짜로 재워주고 먹여주기까지 하며 우승을 거머쥐면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그곳엔 영화제작자나 감독들이 인재를 찾기위해 그곳을 찾는다고 하니 로버트와 글로리아는 이번이 기회다 싶기도 했다. 문제는 글로리다의 네거티브적인 성격이 문제였는데, 처음 만남부터 창밖으로 뛰어내린다거나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용기가 없어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시시때때로 주위사람들과 트러블을 만들기 일쑤였다. 로버트도 이런 성격의 글로리아에게 애초에 알게 된 것을 후회하고 비관적인 사람 곁에 있는게 이토록 힘든 일 일줄 몰랐다며 한탄하지만 이미 시작된 대회를 취소할 수 없어 최선을 다해 움직인다. 죽고 싶어 안달이 난 글로리아와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을 다하는 로버트의 말로는 어떻게 될지...

 

사실 시작부터 결말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정당방위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무척 색다른 전개에 뜬금없는 인물들은 주인공과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심각한 고민을 만들어 낸다. 쉼없이 흔들어대는 마라톤 댄스 대회는 삶의 의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자에게 주어진 사회적인 배경에 더욱 고통을 가담하는 현재사회의 문제를 접목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힘들어 죽겠는데 더 죽어라 외치는 무언가와 나약함에 버티기 힘들지만 살기위해 몸을 움직이는 그들을 보며 결국 돈에 휘둘리는 현장을 마주하게 된다. 지금도 일반인들이 연애를 하거나 서바이벌을 통해 흥미위주의 긴장감만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문제를 직시하여 보여주는 듯한 소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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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이별하는 법] 마리코 타마키 글 / 로즈메리 발레로-오코넬 그림 | 기타도서리뷰 2020-06-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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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별과 이별하는 법

마리코 타마키 저/로즈메리 발레로-오코넬 그림/심연희 역
F(에프)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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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와 꽃을 피울 시기에 친구들과 호프집에 앉아 나름 심각하게 토론한 적이 있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가 과연 어떤건지... 한 친구는 공감을 함께하며 만나면 즐거운 동성이 좋아하는 것이고 이것이 더 진화해 가슴설레며 신체적 접촉으로 성이 다른 존재와의 관계가 사랑이라고 대답했고, 또 다른 한 친구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서로의 연결이 신체에 이어 감정까지 잠식해 나가는 것이 사랑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을때 헤어지는 것이고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의 행복을 위해 헤어진다는 등의 저마다의 이유로 인간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만남과 이별을 수없이 경험한다. 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보자니 이별과 이별하는 법이란 제목으로 연인이 마주보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눈동자는 그를 향해 있지만 뒤돌아 선 그에게서는 그 무엇도 느낄수 없기에 석연치 않은 어떤 문제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어쨌든 핑크빛 표지가 주는 달달함은 왠지 바라는 바를 이룰것 같은 희망을 준다.

 

 

주인공 프레디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이 있다. 바로 로라라는 친구였고 그녀는 학교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기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접근한다. 맞다. 둘은 동성커플이다.

화려한 파티장 한켠에서 로라를 기다리던 프레디는 늦은 그녀에게 이유도 듣지 못하고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참이 지나도 로라가 돌아오지 않자 그녀를 찾아나선 프레디는 다른 여자와 붙어있는 로라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게 되고 지독한 술로 화를 잠재우지만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속에 프레디는 흔들리고 있다. 절친인 두들이 위로해 주지만 사랑하는 이가 아니기때문에 부족하다 느끼고 친구들과 데면데면 해지면서 점점 관계가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한참동안 프레디에게 눈빛을 보내며 힘든 내색을 하지만 로라와 사랑에 빠진 프레디는 친구의 내면의 외침을 듣지 못한다. 진정으로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관계를 찾을 수 있을지 읽는내내 긴장감을 놓질 못했다.

 

레즈비언의 사랑, 어떤 형태이든 레즈비언 자매들의 사랑과 이별은 같은 마음으로 연대되어 있고 사랑할때와 달리 모든 연인이 이별을 고할때는 지저분할 수밖에 없다는 책속의 애너바이스 선생님의 말은 문제를 정확히 직시하며 솔직하게 상대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요즘은 문화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관계들을 볼 수 있는데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것보다 관계를 잘 정리하는 것부터 노력해야 할 듯 하다. 관계로 인한 상처는 마음에 스크래치를 남겨 오래도록 치유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며 반복적인 상황으로 감정의 골이 생길수 있기때문이다. 이책은 그러한 청소년의 심리를 예리하게 짚어 내어 소중한 관계의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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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L.프랭크 바움 지음 / 제딧 그림 | 고전문학 2020-06-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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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즈의 마법사

L.프랭크 바움 저/제딧 그림/김난령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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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던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는 여러방향으로 해석되어 오면서 이야기의 끝이 어땠더라? 기억이 가물해질즈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림을 그린 제딧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따스한 빛을 그려낸다는 소개와 정말 예쁜 표지의 모습을 보고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캔자스 마을의 어느 초원, 작은 집에 도로시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회오리 바람이 몰려와 순식간에 집채를 삼켜버렸고 아주 멀리 날아가 아름다운 곳에 집을 옮겨 주었어요. 침대에서 깊은 잠이 빠져들었지만 크게 요동치는 느낌에 잠에서 깬 도로시는 푸른 잔디와 예쁜 꽃들이 만발한 그곳에 잠시 넋을 잃고 말았답니다.

그곳은 먼치킨의 땅이였고 회오리 바람으로 이곳에 도착했을때, 우연히 못된 동쪽 마녀를 깔려 죽게한 이유로 도로시를 마법사라며 지켜달라고 요청하지만 캔자스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험한 여행길에 나섭니다.

 

세상과 단절된 오즈의 나라에 위대한 마법사가 있는데 그는 에메랄드 시에 살고 있으며 노란 벽돌을 따라 걷다보면 그곳이 나온다는 말에 도로시는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고 한참 걷다 지친 도로시는 잠시 휴식을 취하다 울타리 너머 옥수수밭에 우뚝 서있는 허수아비를 발견합니다. 허수아비가 말을 걸어 놀랐던 것도 잠시, 도로시의 말을 듣고 '지혜'를 얻기 위해 함께 떠나게 되지요. 끙끙 앓던 소리에 만난 양철 나무꾼은 동쪽 마녀의 주문으로 사랑을 잃은 사연을 이야기하며 '심장'을 갖기위해 여정을 함께하고 토토의 짖어대는 소리에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처럼 겁난다는 겁쟁이 사자는 '용기'를 얻기위해 힘든 여행을 떠납니다.

 

늦은 밤 쉬었다 가기 위해 어느 집에 들렀는데 오즈에겐 허수아비가 원했던 뇌는 넘쳐나게 많고 온갖 크기와 모양별로 심장을 가지고 있으며 커다란 항아리에 용기를 넣어 집무실에 보관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날의 발걸음도 재촉하게 만들었지요. 거친 여정 끝에 도착한 오즈의 나라는 에메랄드 빛이였고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만나기 위해서 써야하는 초록색 안경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서쪽 마녀를 없애는 조건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오즈의 거래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길을 걷다 딱정벌레를 밟아 죽여 한없이 눈물을 흘리던 양철 나무꾼의 따뜻한 마음,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다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위해 거침없이 몸을 던진 겁쟁이 사자, 위기때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지혜를 발휘한 허수아비는 도로시와의 모험을 통해 이미 원하는 소원을 얻게 되었죠.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데 어떻게 사기꾼이 되지 않을수가 있냐며 투덜거리던 오즈도 기발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도로시를 위해 거침없이 또한번의 모험에 도전하는 용기와 우정도 보여줬던 오즈의 마법사! 지루한 주말 다시 만나보면 어떨지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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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낱말퍼즐 - 한국사] 도서출판 큰그림 편집부 | 아이의 책 2020-06-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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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한도전 낱말퍼즐 한국사

편집부 저
도서출판큰그림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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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지금, 초등이라 하지만 고학년인 아이들이 학교에도 가지않고 학원도 쉬고 있는데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건강이 가장 중요하지 공부 좀 못하는걸로 불안해 하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등교개학임에도 불구하고 1학기는 가정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과목보다 사회를 정말 싫어하는 아이들은 한국사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괜시리 더 걱정스럽다는 겁니다. 일단 초등 3학년때 배웠던 석기시대와 4학년때 조금더 나가 고조선까지 다뤘던 내용을 바탕으로 복습하기에 딱 좋은 이 책 무한도전 낱말퍼즐 - 한국사를 만난거지요. ㅎㅎ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푹~ 빠져버린다는 소개에 눈이 번쩍 뜨였고 낯선 단어들을 접해보는 연습시간을 갖자는 계기로 한국사를 쉽게 접근하게 하였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였어요.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가로세로 약 10문제를 크로스 했어요. 시대별로 나눠 요점을 파악할 수 있는 배경설명과 첨부된 사진자료는 아주 유용합니다.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삼국시대 같은 경우는 표를 이용한 건국인물과 전성기 시대의 특징 등을 보여주고 고려도 여러 페이지로 나눠 후삼국을 통일했을 때부터 고려의 대외관계, 신분사회 등으로 가벼우면서도 중심인물과 주요사건을 보여주지요. 특히나 조선을 심도있게 다루어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중요한 업적과 문화, 항구의 개방에 일제 침략까지 가능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포함하려 노력한 흔적이 가득하답니다. 역시나 좋은 점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게 낱말퍼즐 옆에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궁금해요'란을 읽으면 누구나 풀 수 있게 구성했어요.

 

설명을 가리고 알고 있는 대로 문제를 풀면 오히려 한국사는 어렵다고 뒤로 제쳐둘수도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 모두가 만점을 받을 수 있게 했다니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또한 중요한 요점과 인물에 밑줄까지 친절하게 쫘악 그어져있어 아이들이 한번더 눈여겨 보게끔 했답니다. 5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한국사! 흥미롭게 시작하는 기회를 만들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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