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영이의 뜰
http://blog.yes24.com/hestia0829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영이의 뜰
힐링의 시간이 되는 독서기록장... 오늘도 하루를 끄적이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11,97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리포터즈
나의 리뷰
고전문학
소설&에세이
미스터리추리
아이의 책
기타도서리뷰
중간리뷰
리포터즈도서
챌리지도서
기대평
태그
헨리데이비드소로평전 자연주의자 부커상수상 로라대소월스 리포터즈7기 클라라와태양 리투서포터즈 가즈오이시구로개정판 리투리포터즈 베스트셀러
2021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힌국분한국인한국놈 와다하루끼의 북한현.. 
흔적 남기고 가요~ 
리뷰 잘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8 | 전체 32887
2017-06-01 개설

2021-04 의 전체보기
[한줄평]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기대평 2021-04-30 18:41
http://blog.yes24.com/document/142859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믿고 읽는 영화 원작 소설! 숨막히는 처절한 추격전 기대되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완독서평] 향수에 젖다 - 이수진 | 미스터리추리 2021-04-29 09:48
http://blog.yes24.com/document/142786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향수에 젖다

이수진 저
고즈넉이엔티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름다운 섬 무억도... 이런 곳에서의 어린 시절이라고 하면 장난끼 가득한 추억과 바다내음으로 간절히 가슴에 새겨질만한데 자신의 과거를 들쑤시며 엿 먹이기위해 찾아왔다는 소개글은 몹시 충격적이었다. 향수에 젖은 추억의 향이 악취를 품기며 악의를 품고 나타났을 때 그녀들의 추악함은 어디까지일지 쉽게 예측할 수가 없었다.


 

  과거를 잊기위해 이름도 바꾸고 얼굴도 바꾼 정태희는 현재 누구나 부러워할 재력을 갖춰 지우엄마로 살고 있다. 취미활동을 하면서 그녀들의 모임에서 우월적인 면모를 발휘했지만 어느날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를 보고 기겁하게 된다. 회색빛 상자 안에는 향수와 카드가 들어있었는데 "보고싶어, 영선아"란 메세지로 영선은 자신이 지운 16년전 이름이였다. 그걸 시작으로 무억도의 친구들이 찾아왔고 과거를 무기삼아 자신의 목을 죄어오기 시작했다.

 

  과거 절친이라 여겼던 친구들의 속내에는 저마다의 불만이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여유를 잃었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서 영선에게 돈을 뜯어낼 모의를 하게 되는데, 한번 엇갈린 화살은 좀처럼 제자리 찾기가 어려워진다. 돈을 요구했지만 돈으로 이간질 당했고, 향수를 보낸 의문의 인물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자 결국 친구아닌 친구로 쉼없는 배신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잊고 살았던 그녀들의 과거를 들춰내 혼란에 빠트린 어리석은 모습을 낱낱이 밝혀내 본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알듯 말듯 나름의 경쟁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볼펜으로 정확히 직선을 긋지 못했다면 수정하기 어렵듯이 관계도 한번 뒤틀리면 제자리 찾기가 꽤나 힘든게 현실인 것 같다. 책 속에 영선은 원하던 바를 이루기위해 서울행을 선택했지만 범죄에 준하는 방관자였고, 그것을 빌미삼아 친구라는 무기로 협박을 했고, 의문의 인물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채 복수만을 강행했던 어리석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시작인 느낌은 나 뿐만이 아니였을 듯 하다. 무엇을 더 숨길 것이고 드러낼 것인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향수에젖다, 이수진, 고즈넉이엔티, 케이스릴러, 한국소설, 미스터리스릴러, 미스터리소설, 스릴러소설,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완독서평] 세이 나씽 - 패트릭 라든 키프 | 미스터리추리 2021-04-29 09:19
http://blog.yes24.com/document/1427854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이 나씽

패트릭 라든 키프 저/지은현 역
꾸리에북스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72년 12월 어느 날 밤,

열 명의 자식을 둔 홀어머니가 납치되었다.

과연 누가,

왜, 그녀를 살해했을까?

침묵하는 역사 속에서

거의 50년간 봉인되었던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필사의 추적이 시작된다!

세이 나씽. 뒷표지 소개글 중에서...


 

  영국 아일랜드섬의 북동부에 위치한 북아일랜드는 본래 켈트족의 거주지역이었지만 영국에 정복되어 1801년에 합병되었다. 당시 북아일랜드의 분립독립을 요구했던 IRA(아일랜드 공화국군)와 영국군간에 충돌과 시위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다시 반복되듯 지금의 그곳은 브렉시트를 둘러싼 갈등에 팬데믹까지 더해져 또 한번의 긴장사태를 고조시키고 있다. 폭력이 가진 역사는 어째서 반복이 되는지 무척 안타깝지만 '북아일랜드 살인의 추억'이란 무시한 사건을 세상에 드러내,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옅보게 하려는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닐까 기대하게 되었다.

  북아일랜드 경찰청의 중대범죄부 형사들이 번스도서관에 찾아오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들은 보물실에 있는 기밀자료를 수거하는데 현재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과거를 거슬러 영국령으로 남은 북아일랜드는 백만 명의 개신교와 오십 만명의 가톨릭교의 종파간의 갈등으로 분쟁이 생겼다. 두 교도들의 불심이 극심해져 서로 다른 동네에 거주하게 되었고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었으며 다른 일과 다른 술집을 드나들었다. 이것은 바로 종교탄압과 연결되어 언론을 조작했고 결국 유혈사태까지 발생하게 된다.

 

  1972년 이사한 아파트에 들어닥친 괴한들에게 납치된 진 맥콘빌은 31년만에 해안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자녀의 기억 속엔 파란색 옷핀만이 기억되었고 당시 부상당한 영국군에게 베개를 제공했단 이유로 '영국군의 정부' '군인의 노리개'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한편 수백년간 아일랜드를 점령한 영국군을 몰아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IRA에 가담한 프라이스자매는 비폭력 행진을 선포했지만 반대파인 오렌지단의 단원의 횡포로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결국 시위를 벌이는 그들에게 총탄을 발포해 '피의 일요일'사건과 이에 보복으로 폭탄테러를 벌인 '피의 금요일'사건으로 무고한 사망자들이 발생하였다. 그렇게 역사의 심판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저자는 이 역사적 사실을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이들의 근거를 찾기위해 오랜기간 연구하며 북아일랜드로 직접 향했다고 한다. 기억은 잊혀지거나 완전하지 않으나 기록은 역사 속에 남겨져 있을테니까...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세이나씽, 패트릭라든키프, 꾸리에, 북아일랜드살인의추억, 살인의추억, 폭력의역사, 살인미스터리정치사, 논픽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말괄량이 길들이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 고전문학 2021-04-25 19:27
http://blog.yes24.com/document/142613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말괄량이 길들이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정유선 역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만나면서 희극이 주는 재미 또한 알 수 있게 되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도 이탈리아의 전형적인 희극의 형태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무대의 모습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1967년에 영화로도 제작된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차드 버튼이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학로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어 친근감마저 느껴진다. 과연 소문난 괴짜 말괄량이 카타리나를 길들일 페트루치오의 활약을 만나보도록 한다.

 

빈털터리 주정뱅이 슬라이와 술집 여주인의 다툼으로 서막이 시작된다. 술집 여주인에게 쫓겨난 슬라이는 길거리에서 잠들고, 사냥에서 돌아오던 길에 슬라이를 발견한 그 땅의 영주는 장난기가 발동한다. 그를 데려다 향기로운 옷을 입히고 편안한 침대와 부인 역할을 할 하인을 대동해 그가 잠에서 깨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작전을 세워 나리라 호칭하며 영주의 집에서 연극을 관람하는데 바로 '말괄량이 길들이기'였다.

 

그렇게 서막이 끝나고 본극이 시작하는데 파도바의 갑부 밥티스타의 큰 딸은 소문난 말괄량이로 그녀의 이름만 대도 남성들은 고개를 저으며 거부를 했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비앙카는 그녀의 사랑을 받기위해 젊은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구혼의 손길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밥티스타는 큰 딸 카타리나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비앙카가 결혼하는 일은 결코 없을거라고 장담했고, 어느날 친구 호르텐시오의 집을 찾은 페트루치오는 돈이 많기만 하면 길들일 수 있다며 카타리나를 유혹하는데 과연 왈가닥 그녀가 쉽게 바뀔 수 있을지 제풀에 넘어질지 읽을수록 흥미진진해 진다.

 

사랑이 우선인지 목적을 위한 계략인지 웃음이 터지지만 마냥 편하게 웃기만 할 스토리는 아니였다. 내 딸을 준다는 남자의 조건이 추후 얼만큼의 재산을 내놓을 것인지에 대한 자본주의적 문제와 진실한 사랑은 찾아보기 어려웠기에 결국 결혼은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게 인지상정인 듯 보였다. 순종인가 아니면 타협인가 고민하게 했으며 지금 현대의 결혼 문화에 대한 우려도 직시하게 했던 희극이였다. 당시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무척 유쾌한 연극이 아니였을까 싶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말괄량이길들이기, 윌리엄셰익스피어,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셰익스피어, 희극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실버 베이] 조조 모예스 장편소설 | 소설&에세이 2021-04-25 19:17
http://blog.yes24.com/document/142612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실버베이

조조 모예스 저/김현수 역
살림출판사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자 조조 모예스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미 비포 유'에서 보여준 시한부인생의 마지막 사랑의 감동이 여전히 뇌리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가슴시린 사랑이란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주고 간직할 수 있게 하며, 이만큼이면 그래도 행복한 삶이였다는 추억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되는 것이다 싶었다. 마찬가지로 '실버 베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야기였지만, 무언의 언어로 인간에게 던지는 과제와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는 경고가 더해져 여러모로 공감가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바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제를 남긴 소설이기도 했다.

 

호주의 작은 바다를 품고 있는 마을 실버베이, 그곳엔 여전히 돌고래와 고래가 찾아온다. 그래서 그곳 사람들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관광과 호텔을 운영하며 가깝게 지내고 있다. 실버베이 호텔을 운영하는 캐슬린은 과거 상어를 잡아 큰 이슈가 되어 성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래되고 인적이 드물어 무척 조용한 휴향지로 사실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도망치듯 실버베이로 온 라이자는 아픈 비밀을 가슴에 품어두고 자신의 딸 해나와 함께 이모 캐슬리의 배를 물려받아 홀로 고래를 보러 바다에 나가거나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영업을 한다.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은 아물지않은 상처를 더 아프게 했고, 어느날 영국에서 온 투숙객 마이크가 위험에 처한 자신을 도와줬을 때 조금씩이나마 마음의 문을 여는 듯 했다. 하지만 그의 본 모습은 실버베이를 인수해 최신식 호텔과 레저산업을 계획하고 있었으니, 이들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운 연민만을 남기게 된다. 그들의 앞날에 과연 은빛 찬란한 희망을 볼 수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유령그물, 죽음의 덫이라고 불리고 정확히는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그물이다. 어두운 곳에서 아무렇게나 떠다니다가 바다생물의 길을 막기도 하고 암초에 걸리면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우리도 매일매일 힘든 사투를 벌이면서 살아내고 있지만 막다른 골목에서 무너지기도 한다. 삶은 사랑의 힘으로 거듭나고 용기를 얻는다. 책 속의 인물들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사랑이였고, 마찬가지로 독자로서 나는 이들의 모든 사랑을 믿고 응원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