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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남은 지구의 종말...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나기라 유 #01 | 중간리뷰 2022-01-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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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나기라 유 저/김선영 역
한스미디어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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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미래를 전부 리셋해준다면

소혹성이든 뭐든 떨어지면 좋겠다.

출구 없는 미래를

통째로 쾅 하고 단번에 전부 날려주면 좋겠다.

 

 

한 달 후... 소혹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친구의 종 노릇을 하느니 그냥 지구가 멸망해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에나 유키는 같은 반 아이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청소당번은 기본이고 노래방에 있으면서 먹을 것을 사오라는 심부름은 기본... 어릿광대 노름까지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녀석... 에나는 그 녀석을 죽였다.

 

소혹성의 출몰로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는 것도 기함할 노릇인데 같은 반 친구를 죽였다고? 그 녀석한테 괴롭힘을 당했으니 친구보다는 원수에 가깝겠지만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에선 과연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가 가장 의문이었다. 기한은 한 달... 과연 예견된 죽음이 우리에게 어떤 소중한 의미를 남겨 주고자 하는지... 그리고 마음 속에 숨겨둔 소망을 이 짧은 시간에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울고 보채며 절망에 빠져있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 만약 우리가 이런 상황에 빠져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이 책을 통해 옅볼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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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의 끝 - 아이작 아시모프 #02 | 리포터즈도서 2022-01-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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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운데이션의 끝

아이작 아시모프 저/김옥수 역
황금가지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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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버 하딘 기원 박물관'의 500주년 기념식...

5세기만에 나타난 셀던은 영상을 통해 87.2%의 확률로 터미너스가 수도가 될 것이라 언급한다. 현재 여성시장인 할라 브라노는 셀던이 말한 현실이 자신이 예상한 바와 같았음을 인지하고 셀던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문제는 셀던이 예언한 일들이 한치 오차도 없이 일치하는 이 상황이 오히려 의심스럽다고 말하면서 제2파운데이션의 존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골란 트레비스 의원... 이러한 언행은 현재 평화로운 터미너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일이므로 반역에 해당한다는 시장 브라노는 친구에게까지 배신당한 트레비스를 감금시키고 만다.

 

남들이 모두 '예~'라고 말할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누가 말했나... 권력으로 누구하나 반역자로 만들기가 너무나 쉽다는 것에 무척 화가 치밀기도 했지만 의아함을 느끼게 했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작 아시모프!!라고 외치고 싶을정도로 뒤에 이어지는 치밀한 계략에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모종의 계획에 놀라서 쓰러질뻔 했다는 점... 큰 그림은 그냥 그려지는 게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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