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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되물림... '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 나기라 유 #02 | 중간리뷰 2022-01-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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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나기라 유 저/김선영 역
한스미디어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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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고? 난 무식해서 그런거 모른다. 1999년에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으로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했었는데, 지구가 반쪽으로 쪼개져 모두가 죽어나가더라도 난 상관없다. 어차피 난 쓰레기니까...

 

어린 시절, 술만 먹으면 폭력을 행사한 아버지... 무작정 휘두르는 주먹에 나와 어머니는 몸뚱아리조차 가누질 못했는데, 중학교 2학년이 되서야 아버지를 때려눕힐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집을 나와 야쿠자의 심부름꾼이 된 나 메지카라 신지는 대립하고 있는 야쿠자 거물을 죽였다.

 

 

폭력의 되물림은 벗어날 수 없는 삶의 굴레일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하지만 가정내에서의 폭력은 결국 아이를 밖으로 내몰고 만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안전함은 둘째치고 방임과 폭력의 죄를 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도망치듯 쫓겨난 아이가 알아서 청소년 쉼터로 갈 일 없을것이고 뿌리칠 수 없는 어둠의 손길에 무슨 힘이 있어서 거부할 수 있었을까 생각을하니 답답하기만 했다. 어쨌든 재미있는 것은 단편처럼 구성된 책 속의 인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점... 관심밖의 존재지만 왠지 조금은 희망을 품게 한다는 것이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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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심부름집은 오늘도 안녕합니다... '마호로 역 광시곡' - 미우라 시온 | 소설&에세이 2022-01-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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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호로 역 광시곡

미우라 시온 저/권남희 역
은행나무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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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호로 역 광시곡 』

미우라 시온 / 은행나무

 

 

 

코로나로 꼼짝하지 않는 요즘... 분기별로 만나던 친구들도 이제 전화로만 안부를 전한답니다. "친구야~ 안녕? 잘 지내니?"라고 물었더니 "응~ 난 안녕하지 못해" 이 무슨 뜬금없는 반어법이란 말입니까? 얘기를 들어보니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모두의 사정들을 쉴새없이 얘기하며 훌쩍이는 친구... 그리고 남편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너만 그런게 아니고 지금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니 그만 좀 징징대라며 소리를 질렀다며 하소연을 해댑니다. 우습게도 솔직히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조용히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어... 조금만 더 고생하면 괜찮을거야"라고 얘기해줬는데, 또 그 말에 펑펑 울어버리는 친구... 제가 '마호로 역 시리즈'를 읽고 있어서일까요? 이 친구에게 <다다 심부름집>을 소개하고 싶어졌답니다.

 

<마호로 역 광시곡>에서는 마호로 마을 사람들의 대반란이 시작되는데요... 가슴조리며 웃고 울게 만드는 찐한 사연이 들어있답니다. 그 중심엔 당연히 변변찮은 다다 심부름집의 두 남자, 다다와 교텐이 있습니다. 수수하지만 전혀 수수하지 않고 피곤해 하지만 결국 뭐든 것을 이뤄주는... 미워하고 싶은데 미워할 수 없는 이 남자들을 어쩌나요?

 

 

 

너는 혼자가 아니야.

아마 나도.

이 도시에서 가족도 친구도 아닌 누군가와

그래도 끈끈하게 이어져 있다.

살아 있는 한.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있다는 건 그만큼 소중히 보냈던 나의 삶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마호로 역 시리즈 마지막편 <마호로 역 광시곡>을 만나면서 기억하고 싶은 이들을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소네다 기쿠코 할머니는 아들대신 문병을 왔던 다다를 보며 기억을 잃은 것처럼 장난도 친답니다. 그렇다고 건강이 좋아지신 건 아니지만 위급한 상황이 오면 역시나 아들보다는 다다를 먼저 찾게 되지요. 게다가 잊혀진다는 걸 두려워했던 할머니에게 자신이 기억할거라며 넌지시 말을 던지는 교텐은 왠지 든든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투덜할아버지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의지의 애처가였던 오카... 매년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버스회사를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다다 심부름집'에 없어선 안 될 단골손님이었죠.

 

특히 잔혹한 야쿠자면서도 절대 아니라는 호시는 어쩌면 협상의 대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은 거칠지만 다 들어주고 잘못된 일에는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도 할 줄아는... 또 골목대장으로 마호로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꼬마대장일 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당연히 다다교텐입니다. 다다가 교텐을 말하기를 끝까지 친구는 아니고 빈대라거나 굴러들어 온 거, 물건 취급하듯이 이렇게 말하지만 교텐이 곁에 없으면 불안해 한답니다. 교텐도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결국 돌아올 곳은 바로 다다 심부름집이란 걸 압니다.

 

 

큰 행복만이 기쁨을 주는 거 아니에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에서 차 한잔 여유로이 마시며 독서를 하는 것도 행복한 시간이잖아요. 이렇게 작은 행복들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그 행복이 점점 커질 것이고 그만큼의 행복을 조금씩 더해가는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해요. 시린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포근히 감싸준 <마호로 역 시리즈>는 독자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겁니다. '다다 심부름집'의 두 남자, 만나보지 않을래요?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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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의 끝 - 아이작 아시모프 #04 | 리포터즈도서 2022-01-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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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운데이션의 끝

아이작 아시모프 저/김옥수 역
황금가지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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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간의 근원에 대한 의문으로 역사학자 페롤랫은 그것이 지구(=가이아)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대한 자료를 찾기위해 트랜터에 존재했던 도서관을 찾기로한 그들... 한편 트랜터에 있는 제1발언자 섄디스는 스토 젠디발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에게서도 셀던 프로젝트는 가치없는 것이란 말로 언쟁을 벌인다. 이유 또한 트레비스와 같이 결함을 갖지 않겠다는 사실자체가 바로 결함이라는 점...

 

결함이 없는 프로젝트가 왜 문제시 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나로서는 이 사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예상밖의 오류로 등장했다는 뮬이 존재하던 시기에도, 제1파운데이션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2파운데이션의 정신제어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셀던 프로젝트를 실현시키는 것이 목적일텐데 두개의 파운데이션은 왜 협력을 하지않고 대립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완벽한 셀던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위한 전쟁이 다시금 벌어진다는 것일까? 제2제국의 설립을 위해 태초로 돌아가 인류의 시초였다는 지구를 과연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파운데이션의끝, 아이작아시모프, 황금가지, SF고전, 은하제국, 휴고상,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리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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