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세우 (細雨)
http://blog.yes24.com/hidetto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세우다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맥주를 부르는 책이네요. 애주가에게는.. 
새로운 글
오늘 21 | 전체 1038
2007-01-19 개설

2022-11 의 전체보기
소크라테스의 유언 | 나의 리뷰 2022-11-30 20:56
http://blog.yes24.com/document/172101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상상은 미래에 대한 기억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유언을 빌미로 고귀한 분들의 깊고 심오한 세계를 감히 휘젓고 다니며 잠을 깨우지나 않았는지 걱정이다』


저자는 삶과 죽음 갈림길의 순간에 남긴 말이야말로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혼돈 속의 위안이라 여기고 유언에 착안한다.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 재판, 사형으로 유언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소설 편 과 논설 편으로 구성한 책이다. 유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상과 생을 소개하는 부분은 논설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소설식의 각 도입부는 유언을 남긴 이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생을 재현하는 데 상상력을 가미한다.


독약을 마시는 순간에도 소크라테스의 유머 감각은 살아 있었고, 숨이 멎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절정의 유머를 구사하며 한 말이 있다.


“이보게 크리톤,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네. 잊지 말고 갚아 주게나.”


이 결말에 닿기까지 소설과 논설을 오가며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유머였다를 완성한다.


난해함 그 자체로 또 다른 이론을 형성하여 꼬리에 꼬리를 물어 텍스트와 씨름하는 게 철학인데, 이 책은 소설이 가미되어 있어 아주 쉽게 읽힌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자이언트 임팩트 | 기본 카테고리 2022-11-30 00:11
http://blog.yes24.com/document/172060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자이언트 임팩트

박종훈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구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살면 안되나. 달도 하나로 뭉쳐서 만들어졌는데 말이야.


자이언트 임팩트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 4개의 축이 뒤흔드는 지금부터의 세계
박종훈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러우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 40년 만에 찾아온 심각한 인플레이션, 10배 더 강해진 몬순과 극심한 폭염, 가뭄 등 기후 위기가 지구를 강타하게 했지만, 불안한 세계정세 탓에 에너지 전환에 걸림돌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정세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해 나가기 위해 자이언트 임팩트의 실체와 세계 경제의 변화에 따른 역사를 먼저 짚어보는 걸로 이 책은 시작한다.


미국의 독점 패권 국가가 전 세계 질서를 완전히 장악하고 세계화를 추진할 때는 빈부의 격차는 컸지만, 세계는 안정화 유지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탈세계화와 패권 전쟁 때문에 세계 경제의 흐름이 크게 바꾸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를 원인과 심각성 그리고 앞으로의 횡보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자이언트 임팩트에 뭘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4가지 질문을 골라봤다. 돌아온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금리가 오를 때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패권 전쟁이 가져올 변동성에 올라타는 법은 무엇인가. 원자재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물음에 대한 페이지는 채워졌지만,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천 원을 경영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2-11-29 03:33
http://blog.yes24.com/document/172015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천 원을 경영하라

박정부 저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다이소가 일본 기업이 아니야?’

순수 토종 한국 기업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다. 끈질기게 이어지는 국적 논란에도 아성다이소로 성장하다니 대단하다.


『천 원을 경영하라』
국민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본질 경영
박정부 저 | 쌤앤파커스 | 2022년

이 책은 아성다이소가 시작된 계기와 위기 극복을 통한 성장 과정, 균일가 전략의 고군분투기와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집중은 본질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는 것이다. 본질에만 몰두하고 집중하는 사람만이 운명과 세상을 바꾼다』


집중은 덜어내는 것으로 복잡함은 빼고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방법은 있다며, 핵심 기능에 더욱 집중하는 다이소이다. 원가를 낮추기 위해 균일가를 고수하려고 ‘마른 수건 쥐어짜기’의 일상을 보내며 상품의 불필요한 속성을 덜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원가를 맞출 수 있는 곳이라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천 원짜리 상품은 있어도 천 원짜리 품질은 없다’며 품질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가장 싼 곳이 아니라 가장 잘 만드는 곳을 찾아 원가를 타협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무조건 저렴한 물건을 찾는 기업인 줄 알았는데. 그러고 보니 다이소 물건이 싸기도 하지만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 애완용품 코너에 가면 애견숍에서 2만 원 하는 패딩이 다이소에서 5천 원이다. 재질도 상당히 좋다. 그래서 다이소에 가면 신상 옷을 마구마구 산다. 우리 집 댕댕이는 다이소 덕분에 패셔니도그다.


“와, 이런 상품이 어떻게 1,000원이지?”


고객의 이런 탄성을 얻기 위해 ‘싫증’과 싸우고, 매장은 늘 생동감과 활력이 넘쳐야 하며, 웅덩이처럼 고여 있으면 고객이 먼저 안다며 매장을 매일 갈고닦으라 한다. 당연한 것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이 작은 성실함이 가난에서 운명을 바꿨다고 박정부 회장은 말한다.


박정부 회장의 방에는 탁상 달력이 5개가 있다. 첫 번째 달력은 지난달 달력으로 상품을 발주와 공급하는데 시간 소요를 체크하는 달력, 2개는 당월 달력으로 하나는 우리나라, 다른 하나는 일본 달력으로 일본에 수출을 많이 하다 보니 공휴일과 명절 등을 피해 상담하러 가기 위함이라고 한다. 나머지 2개는 앞으로 두 달의 달력으로 새롭게 출시할 상품의 기획, 생산, 출고하는 일을 챙기기 위함이라며, 총 5개의 달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뜬금없이 달력이 사고 싶어졌다.


『10만 원짜리 상품은 1개만 팔아도 매출이 10만 원이지만, 1,000원짜리 상품은 100개를 팔아야 10만 원이 된다. 100번 더 움직이고, 100번 더 진열하고, 100번 더 계산하고, 100번 더 닦아야 가능한 일이다. 내게 천 원이란 이처럼 매 순간 흘려야 하는 땀방울이고, 그 땀방울이 만든 성실함이자 정직함이다. 기술이나 요행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정직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았다면 절대 얻을 수 없는 성취다』


고객을 위하는 마음은 충분히 와닿았다. 그에 못지않게 다이소 직원들의 노고 또한 생각하게 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4        
토니오 크뢰거 | 기본 카테고리 2022-11-29 00:56
http://blog.yes24.com/document/172013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저/문미선 역
북산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취향을 쌓이게 하는 문장들이 많다. 페이지는 느리게 넘어가며, 스토리와 상관없이 오직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집중한다. 현재 나는 아무 기억도 안 난다. 하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 충만한지 모르겠다.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저 / 문미선 역 | 북산 | 2022년


사랑이 찾아오는 길은 복잡하지만 반드시 심장을 건드리는 지점까지 다가온다. 사랑의 시선은 언제나 한곳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 주변의 가지들을 쳐내버리는 것도 잊은채 따끔거리는 심장을 두근거림이 잠재우며 가슴의 환희만 벅차 오른다.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


『그날 저녁 그는 그녀의 모습을 가슴에 품고 돌아왔다. 굵게 땋아 내린 금발 머리, 웃고 있는 길고 파란 눈, 주근깨가 보이는 부드러운 곡선의 콧마루, 그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들었던 그 울림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그 하찮은 단어를 그녀가 발음했던 그 강세 그대로 흉내 내려 조용히 애써보았다. 그러자 그때,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경험은 이것이 사랑일 것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이 많은 고뇌와 번민, 굴욕을 가져다줄 것을 알고 있었다. 더 나아가 평화를 깨뜨려 온갖 선율로 마음을 가득 채워, 형태만 대충 잡아놓은 데서 침착하게 뭔가를 온전하게 만들어내야 하는 평온을 빼앗아갈 것을 명확히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 사랑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 사랑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혼신을 바쳐 이 사랑을 가꾸고자 했다. 왜냐면 그는 사랑이 마음을 풍요롭고 활기차게 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침착하게 뭔가를 온전하게 만들어 내는 것보다 풍요롭고 활기찬 마음을 갈망했기 때문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에 대한 집중된 묘사로 사랑을 얘기하고, 그의 존재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굴욕적인 모순의 교차가 그를 예술가의 길로 끌어당겼다.


오롯이 역경을 견디는 삶의 압박 속에서 좋은 작품은 탄생하고, 진정한 창작자가 되려면 죽어야 한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예술가가 인간이 되어 뭔가를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 예술가로 끝장이라는 말은 쫓지 않는다. 예술가와 시민(인간) 사이의 선택에 대한 방향성은 어린 시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어쩜 그의 길은 정해져 있었는지 모른다.


『난 지금의 내가 딱 좋아. 고치고 싶지도 않고, 고칠 수도 없어. 내가 이렇듯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고집스럽게, 다른 사람들은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것에 마음을 쓰고 있으니, 이런 나를 적어도 엄하게 꾸짖으며 벌을 주는 것이, 입맞춤이나 하며 음악 같은 것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보다 옳고 마땅한 일이 아닐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 | 기본 카테고리 2022-11-28 15:24
http://blog.yes24.com/document/1719802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

최덕호,정진영 공저
amstory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태운 양은 냄비로 라면을 먹어야 맛있고, 짜장면집이 너무 깨끗하면 짜장까지 하얗게 보이고, 국밥 상이 정갈하면 맛없다. 위생적이지 못함을 완벽하게 커버해버리는 손때와 손맛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유명사를 뛰어넘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개념을 사랑한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
곰팡이, 해충, 세균, 바이러스
최덕호,정진영 저 | amstory | 2022년


이 책에서 말하는 위생이 이미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점에서 ‘상식’임을 확인시켜주는 셈이니 헛웃음이 나온다. 위생 상식을 얼마나 무시하고 살았으면, 책을 읽는 내내 더러운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다. 완독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방 청소부터 했는데, 식전에 청소해서 당 떨어져 죽는 줄 알았다. 깨끗이 세척된 그릇에 밥을 담고, 반찬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세균 저장고’라는 말이 떠올라 냉장고 문을 닫았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책이다.


냉장고가 변기보다 더 더럽고, 세균의 놀이터라 불릴 만큼 세균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할 것을 강조하며, 적정한 온도와 보관법, 보관 용량 등 건강한 냉장고 관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냉동식품을 재냉동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상온에 두거나 따뜻한 물에 담가 해동하면 세균이 자라는 최적의 조건이라 냉장실 해동이 가장 좋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위생 문제인 집안의 곰팡이에 노출되면 비염, 아토피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집안에서 곰팡이가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은 욕실이다. 욕실을 구성하고 있는 욕조, 세면대, 수도꼭지, 거울, 변기, 샤워기, 욕실화까지 아주 상세하게 청소법이 나와 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맹신에 대한 오해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며, 환경부에 등록된 살균제나 세제 중에서 고르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락스 사용법으로 차가운 물 외에는 절대 다른 것을 섞지 않아야 한다며, 뜨거운 물과 혼합 시 유독가스로 폐 손상이나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희석 후 즉시 사용하고 반드시 환기해야 하며, 마스크와 고무장갑 착용, 희석액을 분무해서 사용하기보다는 묻혀서 닦을 것을 권하고 있다.


긴 전염병의 역사를 가진 쥐 위생의 내용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정말 이 책은 밥맛 떨어지게 하는데 탁월한 책이다. ‘읽기만 해도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부제를 사용해도 되겠다.

『쥐의 치아는 하루에 0.5mm 정도 자라 계속 이를 갉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음식을 섭취하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쥐는 늘 단단한 표면을 앞니로 갉는 습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습성이 시설물의 파괴 또는 손실을 일으켜 많은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치아가 계속 자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하루에 일정한 간격으로 자란다는 건 몰랐던 내용이다. 쥐는 대식성인데 비해 위가 작아 하루에도 여러 번 나눠 먹이활동을 한다. 그래서 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아다닌다. 식중독, 출혈성 폐렴, 유행성 출혈열 등 쥐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며, 경과가 좋지 못하면 신부전, 폐부종, 폐출혈 쇼크에 이르러 사망까지 한다고 하는데, 이런 쥐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소름 끼친다.


쥐 외에도 바퀴벌레, 개미, 모기, 파리, 집먼지진드기, 야생 진드기 등 해충위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생물책 같아서 여러모로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씻는 걸 싫어하거나 호기심 많은 아이를 둔 부모, 손때, 손맛의 매력에 빠져 사는 분, 다이어터, 그리고 전 국민에게 생활 위생 전문가 두 분인, 최덕호 생물공학 박사와 정진영 약학박사의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위생 상식』을 권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