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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동영상 강의 덕분에 4주 안에 한 권 가능할 듯 | 인문/학습 2022-05-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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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커스 토익 스타트 RC Reading (리딩)

David Cho 저
해커스어학연구소 | 202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정말 좋네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토익 초보를 위한 입문서
★ 4주 완성 목표
★ 실전모의고사(별책) 1회분 제공
★ 무료 동영상강의 제공

교재의 두께에 부담감을 느껴졌고 펼쳐서 1일차 공부를 하다가 두번째 압박을 느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나로써는 4주안에 완성은 절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혼자 해보다가 동영상 강의를 찾아보았다.
QR코드를 인식해서 앱다운로드를 받았다가 폰 사용하기가 불편해 삭제하고
노트북으로 해커스영어 사이트에 들어가서 강의를 찾아보았다.
해당 교재 전체 내용을 무료 강의로 볼 수 있다.
더군다나 회원가입을 안해도 볼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강의만 보는 건 의미없고 교재를 병행해서 문제풀이까지 꼭 해봐야 실력이 는다.


1일차 강의를 재생해보았다.
나에겐 속도가 살짝 느린것 같아서 1.3배로 시청했다.
강사님의 목소리나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왔다.
왜 혼자 하려고 했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강의덕분에 기본기와 1주 1일차  문법/어휘가 금방 끝났고 혼자 문제를 풀어보는데
평소 내실력보다 훨씬 수월하게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조건 강의를 봐야겠다.
그리고 단어 공부는 개인적으로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강의가 없었다면 혼자 4주안에 끝내기 힘든 게 아니라 아예 포기했을 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아주 의욕이 넘쳐서 매일 오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4주 후에 모의고사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해커스 토익 스타트 무료 동영상 강의 링크
https://www.hackers.co.kr/?c=s_toeic/toeic_startmovie/toeic_movie/start_2020/start_2020_event&keywd=haceng_buttoninfreelec_start2020_200211&logger_kw=haceng_buttoninfreelec_start2020_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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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추려낸 공식집 고등수학 (공식+개념) | 인문/학습 2022-05-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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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단히 추려낸 공식집 고등수학 (공식+개념) (2022년)

이지수능교육 저
이지수능교육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포켓사이즈의 알찬 공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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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능교육에서 발행 한
단단히 추려낸 공식집 단추 공식+개념 시리즈 중 첫번째
고등수학(고1공통) 교재에요.



 교재 특징 
★ 교과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주요 수학 공식을 엄선하여 수록
★ 중학교 전과정 필수공식 수록
★ 고등학교 심화공식 수록
★ 공식 관련 대표문항 수록으로 자가 점검 용이
★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사이즈



 순서 
고등수학 공식 → [부록] 중1~3 필수공식 → [부록]고등학교 심화공식
고등수학 공식 74개
중학수학 필수공식 18개
고등학교 심화공식 15개
총 107개의 수학공식이 수록되어 있어요.



 페이지 구성 
공식 1개당 1페이지로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상단에는 공식의 핵심개념이 정리되어 있어요.
필요에 따라서는 그림이나 그래프가 삽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해요.
하단에 해당 공식 관련 문제가 1~2개 정도 나와요.
공식 개념을 익힌 후 바로 문제에 적용해서 풀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부록1] 중학교 필수공식 
12페이지 분량으로 중1~3학년 필수공식이 소개되어 있어요.
교재를 1페이지부터 봐도 좋지만
중학교 필수공식 부분을 먼저 복습한 다음에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좀 쉬운 내용으로 준비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보면 되요.



 [부록2] 고등학교 심화공식 
교과과정 외의 내용으로 심화공식 15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찾아보기(색인) 
교재의 맨 뒤쪽에 ㄱㄴㄷ 순의 색인이 있어요.
공부하다가 필요한 공식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고1 아이가 수학을 힘들어해서 수포자 선언하기전에 보여줬습니다.
가볍게 중학교 공식부터 복습하고 고등수학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고등공식이 74가지니까
하루에 한 개씩 꾸준히 공부해서 3개월안에 한 권을 다 훑어보는 게 목표에요.
그 후에는 열심히 복습을 해야겠죠.
일단은 교재가 크거나 두껍지 않아서 부담은 안 느끼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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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 취미/여가 2022-05-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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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최정원 저
싸이프레스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화분속 흙으로만 키우던 반려식물에게 멋진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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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만 키우면 금새 떠나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초록초록한 집안을 만들고 싶었는데 내 욕심에 떠나버린 식물들이 너무 많아 미안한 마음에 한 동안 식물을 들이지않았다.

 몇 년전, 이사한 집이 너무 적막해 반려식물 키우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또 실패할까봐 걱정스런 마음에 참고 지내다 3년전 큰맘 먹고 6개의 반려식물을 들였다. 지금은 5개가 남아있다. 나로써는 굉장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점점 반려식물 '잘' 키우기에 관심이 갔다. 처음 데려왔을 때 주변인들의 말만 듣고 그들의 방법대로 화분에 식재해 놓은 것도 마음에 걸렸다. 분갈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

 반려식물의 기본기에서부터 처음보는 독특한 식물들, 홈가드닝에 좋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정성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작가의 가드닝 작품들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맑아졌다. 나도 그대로 따라하면 예쁜 가드닝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나 작가는 식물을 화분에 식재하는 방법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과 설명이 꼼꼼하고 왜 그런 순서로 식재를 해야하는 가에 대한 이유가 명확이 나와있어서 읽다보니 저절로 외워졌다. '저렇게 키웠어야하는거구나...' 깨닫고나니 이제는 내가 마음대로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들에게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나는 지금 마음이 바쁘다. 나의 반려식물들을 한시라도 빨리 분갈이를 시켜주고 예쁜 공간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줄 생각이다. 너무 고맙고 반가운 책을 만났다. 나처럼 식물키우기에 똥손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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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 그림책/유아동 2022-05-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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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쉘 실버스타인 저/이재명 역
시공주니어 | 200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생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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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읽은 건 20년도 더 전의 일이다.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제목이 눈에 띄어 꺼내보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유명한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그림책이었다. 표지엔 이 빠진 동그라미 하나가 길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그 때의 난 장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초조한 상태였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동그라미가 꼭 내모습인 것 같아 읽어보게되었다.
 


 이 빠진 동그라미는 잃어버린 한 조각을 찾아서 노래를 부르며 길을 떠난다. 더위에 지치고 눈보라에 몸이 얼어도 다시 굴러갔다.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빨리 구를 수 없어 벌레를 만나면 이야기를 나누고 들꽃의 향기를 맡고 풍뎅이와 경주도 한다. 두둥실 바다를 건너고 때론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다시 오르기를 반복했지만 행복한 여행길이었다.

 마침내 조각을 찾아낸 동그라미.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데 조각이 외쳤다. 자신은 그 누구의 조각도 아니라고. 그 후로 만난 조각들은 크기가 다르거나 모양이 맞지 않았다. 잘 맞는 듯 보였던 조각은 비탈을 오르다 빠져버렸고 어떤 조각은 너무 딱 맞아 부서져 버렸다. 다시 길을 떠난 이 빠진 동그라미. 꼭 맞을 듯한 조각을 만났다. 둘은 모양도 마음도 꼭 맞았다. 마침내 짝을 찾아 완전해진 동그라미는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잘 굴러간다.

 이 빠진 동그라미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다. 나의 조각을 언제 찾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가다 보면 만나겠지. 꽃을 보면 멈춰서 향기를 맡고 비탈에서 굴러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야지. 동그라미가 나에게 말했다.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급해하지않고 차근차근 준비한 덕에 원하던 직업을 갖게 되었고 20년간 열심히 살아왔다. 며칠 전 이 책을 다시 읽다가 깨달았다. 이 책의 뒷부분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완전해진 동그라미는 빠르게 빠르게 굴러간다. 너무 빠르다 보니 벌레를 만나도 멈추지 못하고 꽃향기도 맡을 수 없었다. 너무 꼭 맞는 조각 때문에 노래를 부를 수도 없었다. 동그라미는 깨달았다. 그리고 그 조각을 살며시 내려놓았다. 다시 이 빠진 동그라미가 되어 노래를 부르며 떠나간다.

 나의 지난 시간이 생각났다. 원하던 직업으로 20년간 달려왔다. 한 눈 팔지않고 앞만보고 달렸다. 그 동안 소원해진 인간관계, 지속할 수 없었던 취미생활, 잃어버린 여유로움... 조금 지쳐버린 일상에 나의 첫 조각을 막 내려놓은 참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조각을 찾아 도전하는 중이다. 그래서 이 책의 뒷부분이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자기에게 맞는 조각이 딱 한 가지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두 개일 수도 세 개 이상일 수도 있을 테고 그건 찾아 나서봐야 아는 거다. 동그라미는 도넛처럼 가운데가 뻥 뚫려버린 모습 일 수도 있었을 텐데 한 조각이 빠진 피자 같다. 그래서 조각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이 매끄럽지 못하고 한숨을 쉬는 것 같기도 하다. 글에 따라 슬퍼 보이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기도 한다. 이 모두가 자신의 조각을 찾아 헤매는 이들의 모습인 것만 같다.

 그림책의 매력이 이런 것 같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20년전의 동그라미와 지금의 동그라미는 나에게 다른 인생의 의미를 가져다주었다. 앞으로도 이 책과 쭉 함께 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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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을 겪은 작가라니... | 외국소설/수필/일반 2022-05-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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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도회

이렌 네미롭스키 저/이상해 역
레모출판사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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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 네미롭스키 작가.
처음 듣는 작가여서 앞표지 안쪽에 나와있는 작가에 대한 소개부터 읽어봤다.



 1903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시절을 거쳤다고 한다. 금융가 아버지는 사업으로 바빴고, 어머니는 어린 이렌을 유모에게 맡기고 자신만의 삶을 누렸다. 그로인해 작가는 어머니에 대한 증오를 키웠고 이후 그녀의 작품속 곳곳에 이러한 감정이 드러단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러하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그녀의 가족은 결국 러시아를 떠났고 이후 파리에 정착하여 소르본에서 대학을 다니며 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솔직히 여기까지 읽었을 땐 이 상황이 정말 불우한 어린시절인가? 했다. 부유한 아버지.. 그 자금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어머니. 자신의 생활을 위해 어머니는 아기에게는 유모를 붙여주었다. 유모의 손에 자란 작가. 유모 손에 자라난 불우한 어린시절?? 글쎄다. 내 생각엔 불우하다는 느낌은 들지않았다. 어머니의 손에서 자라지 못했다고 불우하다고 봐야하는건지.. 작가의 어린시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건지도 모르겠다.



 눈에 띄는 문장.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작가에 대한 호기심이 상승했다. 어떤 글을 남겼을까.. 얼마나 힘든 삶이였을까... 어린시절이 불우했다기보다 푸르른 청춘이 우울했을 것 같았다.
 


 이 책에는 짧은 4편의 글이 실려있다. 그날 밤 외에는 모두 전쟁이 배경이 된 소설인 것 같다. 세계 2차 대전. 끔찍한 역사다. 겪어보지 않아도 누구나 느끼는 끔찍한 역사. 그 속에서 살아가던 작가는 39세에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했다. 1942년, 나치에게 끌려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모르고 읽으면 나는 끝까지 남성 작가인 줄 알았을 거다. 문체가 화려한 수식어없이 똑 떨어지고 무미건조를 넘어서 삭막함의 끝판이다. 이 문체는 뭔가? 싶을 정도로 꾸밈이 없었다. 내 기준에서는 '재미없는 문장' 인거다. 시대가 말을 해준다. 아름다움은 없는 시대라고...

 다 읽고 나면 느껴진다. 작가가 얼마나 어머니를 증오했었는지... 중년의 여성에 대해 그리 좋게 표현된 글은 없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두둔하지도 않는다. 아버지라는 위치에 있는 남성에 대한 글은 한 발짝 떨어져서 보고 느끼는 것을 표현한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애매하다. 글만 보면 아버지때문에 힘들었던 어머니인 것 같은데...

 아직은 작가에 대해서 10%도 모르겠다. 나중에 검색해서 알게되었지만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고 한다. 그것도 놀라웠다. 본인이 어머니가 된 상황에서도 자신의 어머니가 그토록 싫었단 말인가... 그 이면이 너무 궁금해진다.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전의  에피타저인걸까?
표지도 마음에 안들고 문체도 마음에 안들었다.
그런데 작가가 너무 궁금해졌다. 그녀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다. 그래서 그녀의 다른 작품을 읽어보려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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