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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지도] 나도 나만의 지도를 만들리라 | 기본 카테고리 2016-04-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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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의 지도

김학렬(빠숑) 저
베리북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구석구석 여행을 한 느낌. 진짜 '입지'가 무얼 의미하는지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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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빠숑님 블로그를 새글알림 설정해놓고,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읽었더랬다.

보통 글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글쓴이의 신상이 궁금해질 때가 있는데, 빠숑님이 그랬다.

 

대체 이 분은 직업이 뭔데 이렇게 전국 온 동네 아파트를 맨날 돌아다니면서, 아파트에 대해 다 알고 있을까?

이 분은 어떻게 이렇게 맨날맨날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을까? 부동산 '덕후'인가?

아무래도 회사를 안다니는, 전업투자자인가보다. (부럽다..)

 

막연히 이렇게만 추측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궁금증이 다소 풀렸다.

 

. 회사에서 부동산 조사 관련 일을 하는구나. 그러니까 요즘애들 말로 '덕업일체'이며..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사학을 전공했다니..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쓰는데 어려움이 없는거구나. (역시 부럽다 ㅋㅋ)

 

 

 

<부자의 지도> 재테크 책이 아니다.

오히려 역사책에 가깝다.

 

인구 통계가 어떻고, 공급량이 어때서 지역은 어떻게 것이다..라고 분석하는 보통 부동산 책들과 달리,

역사적으로 지역은 이렇고, 그래서 여기는 이럴 밖에 없으며, 앞으로는 이렇게 것이다...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그대로 부동산은 '입지' 가장 중요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치투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동산을 기존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표지에 나침반이 그려져 있는게, 읽고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내가 앞으로 가야할 (투자의) 방향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는데,

지명의 유래와, 풍수가 어떻게 지역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해주는 부분이 재미있다.

특히, 곳곳의 맛집과 놀러가기 좋은 곳을 너무나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읽는 내내 '여기 가봐야지' 하고 적어놓은 곳이 많다. 올해는 여기만 돌아다녀도 주말 나들이는 채울 있을 같다.

 

해당지역의 사진자료를 함께 넣어서, 지역 변천사 전체적인 모양새를 있게 놓은 것도 좋았다.

다만, 교통망 확충 계획이라던가, 택지지구 개발과 관련된 지도자료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마 기존 자료에서 뽑아오다보니.. 해상도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지만, 좀더 크게 한눈에 있게 했다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혹시나 개정판을 낸다면..

서울과 경기도 지역 전체 지도를 크게 넣고,  동네 챕터마다 동네가 어디인지를 구체적으로 지도에 표시를 해주면 편하게 읽을 있을 같다. 동네 넘어갈 대마다 그때그때 지도에서 찾아보느라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구석구석 여행을 느낌이다.

다음에 여기 소개된 동네들에 가면, 원래 아는 곳인 친근하게 느껴질 같다.

부동산에서 '입지'라는게 뭔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같아 뿌듯하다. 나도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야겠다. 그렇게 한발한발 가다보면, 언젠가는 부자들의 통찰력을 기를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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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들의 패기가 느껴지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6-04-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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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김수영,젊은부자마을 공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해서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최근 몇년간 나온 부동산분야 제목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나는 상가에서 월급받는다>, <나는 연금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 <집은 없어도 땅은 사라>,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400채를 없이 샀다>,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노후룰 위해 집을 이용하라>

솔깃한 제목들이다.  동시에 나도 안하면 안될 같은 위기감을 준다.

 

제목도 여타 책의 제목 트렌드를 따라간다. <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받는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제목이 헷갈릴 지경.. ㅋㅋ

 

 

여튼, 부동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공통점 하나는 '소액'으로도 시작 가능하다는 거다.

부동산은 돈이 많이 필요하므로 재테크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500만원으로 시작하라거나, 심지어 돈이 하나도 없어도 집을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준다.

 

그리고 책은 방법으로 '경매' 제시하고 있다.

직장생활 대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전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무척 어린 나이에(87년생이라고 +_+) 20억의 자산을 일구었다고 한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경매의 과정을 7가지 단계로 정리하고, 단계마다 중요한 내용 위주로 쉽게 설명을 준다. 무척 쉬워서 나도 당장 입찰해야 같은 조급함이 생기기도 한다.(책을 읽다말고.. 우리동네에 나온 경매물건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ㅋㅋ) 심지어 표지 뒤에는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운 거였나?'라는 문구까지 들어가있다.

 

책으로 경매의 모든 내용을 익히기에는 부족함이 많지만, 전반적인 경매의 흐름과 경매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하다. 챕터가 끝날때마다 해당 챕터를 간단히 요약해서 제시해준 것도 좋았다.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형광펜으로 줄을 팍팍 치면서 읽었다. 몇몇 페이지는 필사도 해볼 생각이다.

 

책은 젊다.

저자가 젊고, 함께 집필에 참여한 사람들도 다들 사회 초년생이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카페는 젊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경매 스터디와 실제 물건 입찰까지 임팩트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젊은 패기가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무래도 젊은 만큼, 돈보다는 '소액'으로 가능한 다세대주택 위주로 접근하고 있는데, 어떤 사례는 기준에서는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기에,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않나 싶다.

책을 읽으면서 귀가 팔랑거린 나는 해당 카페에 들러보았는데.. 아줌마가 여기에 껴도 될까 싶을 정도로 회원들이 젊더라는... -_-

 

나보다 훨씬 젊은이들이 일찍부터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고분군투 하고 있음에도 나는 여전히 시작을 못하고 있는건, 아무래도 늙어서 그런것 같다. _ 나같이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은 부동산으로 월급받는 대열에 끼려면, 자기 확신이 때까지  공부하고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같다. 결론은 ' 많이 공부하자'. -_-

 

책을 통해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가짐을 다잡게 하는 것도 책의 중요한 기능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받는다> 저자에 대해 알고싶을 정도로 설득력이 있다. 지금 실행력이 부족해서 고민인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없던 용기가 불끈 솟아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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