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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월세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셰어하우스 창업, 이거 하나면 OK! | 기본 카테고리 2019-04-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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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이경준 저
길벗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셰어하우슷 창업, 이거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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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쯤 쉐어하우스 오픈을 꿈꾸며, 관련된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있다. '쉐어하우스'라는 키워드는 공통적이었지만, 책마다 주력하는 내용은 다양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일환으로 수익률 관점에서 접근한 책부터, 창업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중심으로 쓴 책, '공유경제'의 관점에서 작성한 책 등. 그중 이 책 <한달만에 월세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는 '셰어하우스 창업을 위한 백서'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양드레하우스'라는 셰어하우스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운영자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최근에도 추가로 2개 지점 오픈을 한창 준비중이신 듯 하다. 말 그대로 '현직'에 있는 분. 그래서인지 "내가 예전에 해봤을때 말야~"가 아닌, '현재 진행형'의 좌충우돌 실전 노하우들이 이 책 한권에 묵직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많은 셰어하우스 책들과 달랐다.



첫째,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다보니, 지금 당장 적용해도 좋을법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되어 있다. '이렇게 올드하고 허술하단 말야?'라는 느낌을 주었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인테리어 사진 예시라던가 각종 안내문 서식 등.. 담겨져 있는 모든 이야기들이 최신이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실용서들을 읽을 때는, 이렇게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 가장 현실적으로 참고해볼만 하다.



둘째, 셰어하우스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지만 겁은 많아서 고민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셰어하우스 운영자의 삶'은 어떤지 생생하게 전한다. 집을 알아보는 단계부터 오픈준비, 입주자 모집부터 실제 운영관리하는 단계까지, 마치 내가 이 셰어하우스의 운영자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리얼하다. 마치 VR기기를 쓰고 가상체험을 한 느낌? 마냥 장밋빛 이야기만 펼쳐놓는게 아니라, 정말 디테일하게 내가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도 꼼꼼하게 전한다. 예를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세면대/배수구 머리카락 청소를 해줘야 한다거나(-_-우리집 내 머리카락도 지저분해서 안치우는데!), 화장실 뒷처리 잘 하라는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는 등.. 이게 수익만 바라보고 만만하게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리얼야생버라이어티스러운 일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이정도의 서비스정신은 있느냐고 내내 묻는다. 처음에는 막연한 환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책장을 덮을때 쯤엔 나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셰어하우스를 창업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었면, 실제로 교과서처럼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그대로 따라해봄직한 노하우들을 가득 담았다. 이 내용은 2부에서 '초보자도 따라만 하면 되는 셰어하우스 오픈 5단계'로 작성해놓았는데, 정말로 이 책에 나온 순서대로 그대로 따라하면 어느새 쉐어하우스 주인장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다. 각 단계에서 놓치면 안될 부분들과, 활용할 수 있는 서식 등을 아낌없이 담겨있다. 실제 오픈 후에 관리하는 방법까지... 책의 맨 마지막장까지도 놓치면 안되는 꿀팁들이 가득하다.



책으로만 저자를 접했지만, 저자의 꼼꼼한 성격이 그대로 느껴진다. 한 꼼꼼 한다고 자부하는 내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도, 이정도 꼼꼼한 운영자라면- 내 자식 믿고 보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챕터의 제목이 '빈틈없는 수익관리법'인데, 정말 물 샐 틈 없이 철저함이 느껴져 읽는 내내 감탄했다. 아마도 실제로 여름께 내가 셰어하우스를 준비하게 된다면- 이 책을 거의 필사수준으로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몇개 양식들 그대로 엑셀에 옮기다가.. 이러다가 서평 기간 늦어지겠다 싶어 일단 중단ㅎㅎ) 현재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들도 참고하면, 운영하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혹은 벤치마킹할 만한 부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쉐어하우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쉐어하우스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실용서를 만나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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