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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콜] 두드려라.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릴 것이니.(자기계발 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5-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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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콜드콜

이계준 저
더미디어그룹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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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행운을 만들고 싶다면 꼭 실천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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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자서전'을 읽었다.

사전정보 없이 읽기 시작한 책이라.. 처음에는 그냥 비즈니스 실용서인가 했는데, 개인의 경험담을 쭉 나열한 책이더라는. 그래서 '아 이거 자서전인가?' 뒤늦게 깨달았다. ㅎㅎ

콜드콜은 모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판매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은 채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행위이다.

저자는 '콜드콜'을 '행운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정의하고, 네 번의 콜드콜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이야기한다.

1) 병역특례로 취업하기 위해서 건설사 문 150곳을 두드렸을 때, 2) 건설회사에서 부동산 투자자문회사로 이직한 뒤, 화이자 사옥 이전 프로젝트를 이뤄내기 위해 건물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녔을 때, 3) 미국 콜롬비아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하고 뉴욕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미국 회사들의 문을 두드릴 때, 그리고 지금은 4) 결국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미국과 아시아 투자기관의 가교역할을 하며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네번째 콜드콜이 진행중이라고.



어릴적 중국집에 전화걸어 주문하는 것조차 어려웠던 나는, (어른이 되며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콜드콜을 한다는 게 힘들고 어렵다. 콜드콜은 결국 '거절의 두려움'을 벗어던지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그 거절당했을 때 받을 상처에 취약하기 때문일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상대방과 마주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제안한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와 미움받을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용기는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내가 하고있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할 때, 일명 'DID(들이대)' 정신이 발현될 수 있으니까.





책에 묘사된 저자는, 여러번의 성취로 인해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취업'이라는 간절함으로 콜드콜을 시작했고 거기서 성공의 경험을 얻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선별한 상대방(lead)에게 전화/메일로 콜드콜을 걸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성공을 여러번 경험하게 된다. 지금 그는 수차례의 이직을 통해, 미국의 부동산 투자운용회사 클라리온 파트너스의 파트너이자 아시아 지역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건설회사에 취업했을 때의 150배 연봉을 벌고 있다니, 얼마인겨?




이런게 익숙하지 않은 나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 이직이 잦은거 아닌가?' '자기에게 기회를 준 회사를 이렇게 배신하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불편한 감정들이 들었다. 근데 결국 이것도 '내가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시기질투가 아닌가 싶다. 저렇게 스스로 원하는 것을 두드려 얻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굉장한 능력이니까. 그렇게 넓혀간 인맥들을 통해 기회가 생기는 거고, 그걸 잡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니까.



지금 내가 정체되어있다고 느끼는 건, 이런 도전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유.. 나는 영업 같은거 못해' '낯선 사람 만나는 건 정말 힘들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성공의 기회가 어떻게 나에게 오겠는가. 나 자신을 세일즈하는 것도 부던한 연습이 필요하고, 그 연습으로 가장 좋은게 '콜드콜'이라는 방법인 것을. 그렇게 쌓이고 쌓인 콜드콜이 결국은 '양질전화'를 이루게 된다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 가.

그것을 얻기위해 어디를 두드려야 하는가.


이것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그렇게 기회를 만들어가 보자.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릴 것이니.


+ 스스로 소심하여 용기있는 자기계발이 목마른 사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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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이상적인 삶이란 이런 것 | 기본 카테고리 2019-05-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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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주부의 벗사 저
즐거운상상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읽고나면 정리의욕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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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하기 싫을 땐, 집안을 정리한다.

예전에는 '정리'라 함은, 깔과 크기를 맞춘 예쁜 바구니에 차곡차곡 '수납'하는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수납도구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근데 이사를 다니고, 집안 구조가 달라지니.. 집에 맞춰 장만해던 저런 바구니들이 애물단지가 되었다. 그 뒤로 깨달았다. 정리라는건, 바구니 안에 넣어 차곡차곡 보관하는게 아니라.. 필요없는 것을 솎아내는 거라는 걸. 불필요한 물건이 없으면, 수납할 필요도 없는거다. 손 닿는 곳에 꺼내놓고 살면 그게 젤루 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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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반을 떼어내고, 소파를 버렸다.

한가득 가지고 있던 CD를 처분하고, 책장 무너질 듯이 쌓여있던 책들도 상당수 없앴다.

때 지난 애들 장난감도 버리고나니.. 이제 집이 좀 할랑해지려고 한다. 아직 미니멀 해지려면 한~~~참 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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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리는 것도 일이라... 이게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어렵다. '하루 하나 버리기'도 해봤지만, 쉽지 않다. 매일 버리다보면.. 뭘 버려야 될 지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는. 그렇게 하루이틀 쉬다보면.. 또 물건은 늘어나있다. 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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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막막해하던 요즘, 때마침 이 책을 만났다.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은 '이상적인 집이란 이런거야'라는 걸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들이 어떤 식으로 집안을 정리하고 유지하는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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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 10가지

미니멀 고수들인지라..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지만,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 10가지를 뽑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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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소 수지 코팅된 프라이팬 쓰지 않기

스텐 후라이팬에도 도전을 해보았지만, 이게 정말 쉽지 않더라는. 나보다는 남편이 요리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더 쉽게 바꾸기 어렵다. 근데 코팅프라이팬은.. 정말 금방 망가져서.. 후라이팬 사는데도 돈이 꽤 든다. 그래도 정말 환경을 생각한다면 꼭 극복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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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발장 안에 우산걸이 용도로 압축봉 설치

우산걸이가 따로 있다면 모를까.. 지금 우리집에는 없기 때문에 좀 불편했었는데- 압축봉이든 못이든.. 활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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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냉제는 소취제로 재사용. 에센셜오일을 넣으면 방향제로 사용 가능

냉동식품을 주문하면 꼭 딸려오는 보냉제. 여름엔 요거 껴안고 자는 맛이 있는데 ㅎㅎ 갯수가 많아지니 이것도 처치곤란이다. 소취제로 사용 가능하다니 한번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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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찜찜하면 일단 전부 꺼내서 다시 확인

이게 젤 안되는 것. 사실 다 꺼내서 필요한 것만 넣고 나머지는 싹 버리면 되는데... 요게 힘들다보니까, 지금 있는 상태에서 안쓰는 것처럼 보이는 걸 고르게 된다. 이러면 제대로 정리가 안됨. 딱 한 구역만이라도... 다 꺼내서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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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레는지, 기분이 좋은지로 소유할 물건 정하기

봤을때 설레는 물건을 만나는 건 정말 힘든 것 같다. 나에게 그런 물건은 피아노와 책 정도인 듯. 옷 정리할 때 제대로 실천해봐야지. (아마 남는 옷이 없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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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침구는 일년내내 쓸 수 있는 소재로 사용. 날씨가 추워지면 모포를 추가.

요건 정말 꿀팁. 겨울이라고 두꺼운 이불을 따로 살게 아니라... 그냥 오리털 이불에 모포 하나 추가해서 덮으면 될 것 같다. 근데 여름에는 오리털 이불은 못쓰지 않나 싶은데.. 책에는 여름에도 에어컨 틀고 그냥 오리털 이불 덮는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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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중에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족이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정리

띵-하게 다가왔던 포인트. 내가 내 물건 정리해놓지 않으면.. 결국 내 자식이 언젠가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이걸 이고지고 있는게 다 부질없을지도 모르겠다 싶다. 앨범과 어릴적 일기장들이 그렇다. 아직은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아서 고이 간직중이지만, 언젠간 처분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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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샴푸는 리필팩 통째로 넣기

요것도 좋은 아이디어! 근데 책에 나온 것처럼.. 뚜껑을 열었을 때 리필팩이 들어갈 수 있는 통이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모르겠다. 일본은 이런 부분에는 정말 천부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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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크리스마스 트리는 패브릭 포스터로 교체

지난 겨울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짐이라는 신념으로 설치 안하고 버텼는데- 패브릭 포스터에 전구 다는 정도라면 해도 괜찮겠다 싶다. 올해 크리스마스땐 실천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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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압축봉으로 신발장 공간 절약

신발장 안에 신발수납 선반을 올려놓아서 한 자리에 두 켤레씩 보관하곤 했는데- 정말 신발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압축봉이 훨씬 효율적이겠다 싶다. 근데.... 그냥 신발을 적게 가지고 있는게 정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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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례들이다보니.. 낯선 수납도구들과 가전제품들이 등장한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라.. 아이디어만 얻고 일단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변경해서 적용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이불건조기'는 정말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 아이템. 아마 우리나라에도 수년 내로 도입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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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것들을 못버리는 습성의 나를 바꾸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중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한번도 안쓴거라.. 언젠가 쓸 것 같아서.. 못버리는 것이 너무 많다. 근데 책에 나온 이런 집들을 보고 침을 흘린다. 나도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이정도로 짐을 줄이고 나면, 굳이 큰 집은 필요없겠지.

지금 쓰는 매트리스가 고장나면, 침대도 없애야겠다. (ㅠㅠ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됨. 알랍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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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고 어제 삘 받아서 막 버릴 것들을 골라냈는데...

이제부턴 좀더 속도를 내 보자. 확확.


https://blog.naver.com/itsme2025/22153054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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