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hjh8s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hjh8s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hjh8s
hjh8s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2,80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서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8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ㅈ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38 | 전체 24798
2016-04-11 개설

2018-09-30 의 전체보기
고야 셀프트래블(2018-2019 최신판)_ 알고 보면 너무나 매력적인 여행지, 나고야 | 나의 서재 2018-09-30 22:52
http://blog.yes24.com/document/1072042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고야 셀프트래블

홍은선 저
상상출판 | 2018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대도시답지 않게 고즈넉한 정취를 품은 매력적인 도시, 나고야 자유여행 가이드북!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도시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나고야 핵심 여행지 총망라!

대도시답지 않게 고즈넉한 정취를 품은 매력적인 도시, 나고야 자유여행 가이드북!

 

 

   일본 부권의 중심지이자 국토의 중간에 위치한 나고야. 일본의 3대 도시로 꼽힐 만큼 대도시이지만 관광지로는 어쩐지 생소한 곳이다. 떠오르는 명소들이 즐비한 도쿄, 후쿠오카, 오키나와에 비해 나고야 하면 기껏해야 나고야성이나 레고랜드 정도가 아는 게 전부일 정도니 말이다. 그런 나에게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매력이 더 많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나고야 셀프트래블>이었다.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지도나 인기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특유의 향토 요리는 일본 내 각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유명하고 대도시답지 않은 한적함까지 엿볼 수 있을 만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인만큼 금세 나고야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일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날 추억의 장소가 될지 모를 그곳, 나고야

 

 

   일본 내에서 지역 경제의 발전이 뛰어난 도시로 유명한 나고야는 우리나라의 울산광역시에 비교되기도 한다. 실제 무역 흑자의 70%를 벌어들인 적이 있을 만큼 '큰돈'을 모으는 지역이다. 그에 비하면 아직 관광 도시로선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특한 식문화와 교통 인프라 등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미처 알지 못했던 나고야의 매력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나고야 셀프트래블>는 크게 나고야와 나고야 근교로 나눠서 소개한다. 나고야에서는 일본 중부 여행의 중심지인 나고야역 주변, 나고야 제1의 번화가인 사카에, 오감 만족의 상점가들이 즐비한 오스, 도시의 랜드마크인 나고야성 주변, 수족관, 자연 여행으로 가족 여행으로는 인기 코스인 나고야 남부를 소개한다. 이어 나고야 근교로 도예 체험이 가능한 도코나메, 고성의 운치를 품은 이누야마, 현지인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 만점인 구와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그 누가 나고야를 인기 없는 도시라고 했던가? 책에서는 나고야에 대한 일반 정보와 미션, 추천 일정 외에 '나고야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하는데 주요 랜드마크를 비롯하여 놓치면 섭섭할 근교 도시의 명소들은 하나같이 여행자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나고야는 지역 특유의 요리들로 유명한데, 밥을 뜻하는 메시라는 단어를 붙여 일명 '나고야메시'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향토 요리부터 특정 가게에서 시작돼 널리 퍼진 메뉴나 특이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창작 요리까지, 그 수와 형태도 다양하니 꼭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바삭바삭한 장어구이를 작게 잘라 가득 올린 장어 덮밥인 히쓰마부시와 한 TV방송에서 연예인이 무척 먹음직스럽게 먹어서 꼭 맛보고 싶었던 미소오뎅도 맛보고 싶다.

 

 

 

 

 

 

| 나고야역 주변

나고야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중부국제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들어오거나 시내를 잇는 지하철역과 근교 도시로 향하는 열차 및 버스센터까지 자리한다. 또한 수많은 쇼핑센터와 유명 식당들이 여행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검정색 정장을 입은 채 걸음을 재촉하는 회사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복잡한 도시 안에서 획일화된 복장과 머리 스타일은 또 하나의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온다. / 63p

 

 

 

   나고야 여행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인 나고야역 주변에는 구경할 것, 먹을 곳, 살 만한 데가 많다. 볼거리로는 노리다케의 숲과 도요타 산업기술기념관을 추천한다. 메구루버스를 타면 한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지상과 지하를 안 가리고 꽉꽉 채워져 있으며, 도시 여행을 진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미들랜드 스퀘어의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감상해볼 것을 권한다. 이 외에도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사용자 평가에서 나고야 식당 부문 1위에 빛나는 히쓰마부시 맛집 마루야 혼텐, 이름과는 다르게 나고야를 대표하는 음식 타이완 라멘 맛집 미센, 병아리 모양의 귀여운 피요링 푸딩을 판매하는 카페 잔시아누는 꼭 들려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오타쿠들의 성지라 불리는 오스 지역에도 눈길이 간다. 만화책, DVD, 게임, 피규어, 장난감 등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세계 각국의 국기를 내걸고 선보이는 다국적 요리와 상점들도 즐길 수 있으니 오감만족 매력적인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특히 나고야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레고랜드는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장소였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팩토리,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어드벤처, 레고시티 등 7개의 지역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니 아이가 있는 우리 식구에겐 꼭 들러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다.

 

 

 

 

 

| 이누야마성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으로, 현재의 모습은 1537년 오다 노부나가의 숙부가 지은 것이다. (중략) 천수각은 지하 2층과 지상 4층으로 지어졌으며 안으로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어야 한다. 출입구를 통해 지하층으로 들어가면 천수각을 지지하는 돌담과 굵은 대들보 등이 보인다.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올라갈 때는 물론 내려올 때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사람이 많은 때는 특히 더 조심하도록 하자. 최상층인 망루에 오르면 강과 마을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일본의 국보로도 지정돼 있다. / 200p

 

 

 

   이누야마는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소설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기에 이름이 꽤 익은 곳이다. 덕분에 <나고야 셀프트래블>을 읽으면서 이곳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는데, 그 중 이누야마성이 단연 인상적이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도 아름답지만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모습도 볼 수 있다 하니 단풍으로 가득한 이누야마성도 무척 기대가 된다. 또 시끌벅적한 관광명소가 아닌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자에게는 우라쿠엔과 이누야마 조카마치에서의 산책도 추천하니 고즈넉한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여행지일 듯하다.

 

 

 

 

 

 

   <나고야 셀프트래블>의 저자는 나고야 여행을 결심했다면 꼭 보고 싶은 명소나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그래야 일정을 짜는 게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의 말미에서는 나고야 여행 준비에 필요한 기본 정보와 출국에서 도착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이용법, 열차 노선도, 나고야 시내의 인기 관광명소를 운행하는 버스로 여행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메구루버스 이용법 등 꼭 필요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자유여행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나고야는 일본 여행지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곳인데 <나고야 셀프트래블>을 읽으며 이 도시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번화하지만 도시 자체가 번잡하지 않고 여유가 있으며 고고한 특유의 정취까지 갖춰져 있어 마음이 넉넉해지는 여행을 기대하게 된달까.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고야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나고야 셀프트래블>의 힘을 빌어보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