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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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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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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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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느낌과 비슷한 것 같아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부정적인 것보단 긍정적인게 좋겠죠. 그렇다고 무조건 계산적이거나 빈말을 하는 건 좋지않고 사람간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집중하고 있다는 뉘앙스와 함께 긍정적인 메세지가 좋은 관계를 맺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정신차려보니 부정적인 마인드가 많아졌는데 책을 읽고 생각을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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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찹 - 어쩌다 용사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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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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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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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원래도 게임BL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일반 로맨스물보다 적으니 하나하나가 귀한데 ㅠㅠ 스찹님의 어쩌다 용사 1권을 읽고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어서 2권도 기대를 하고 읽었습니다.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가상현실 게임안에 갖힌거라 판타지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역시 게임은 퀘스트~~!! 김우연과 차정윤은 오프에서도 티격태격하던 사이라 ㅋㅋ 그게 어디 가진 않지만 알고보면 다정한 공과 틱틱대는 수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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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찹 - 어쩌다 용사 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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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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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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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게임물을 워낙 좋아해서 일단 지르고 봤는데 가상 게임물이네요. 일반 온라인 게임물을 더 좋아했는데 제목 그대로 어쩌다 가상게임에 갇혀서 어쩌다 용사도 되고 사랑도 하는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가독성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가볍게 호로록 슥슥 읽었습니다. 마지막권이라 모든게 다 마무리 되고 외전으로 이어지는데 분량이 적은 건 아니지만 좀 더 꽁냥꽁냥한 장면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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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뇨율 - 임프린팅 러브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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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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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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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노율님의 임프린팅 러브는 달달, 재회, 역키잡, 연하집착공 등의 키워드가 너무 취향을 저격해서 구매한 작품입니다. 환생키워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신기하게 서양판타지 시대에서 현대 한국으로 전생한 부분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ㅎㅎ
전생에서 엔르(온우리)를 위해 심장을 내어준 드래곤 리몬(서준아=서진하) 다음 생에도 자신을 찾아달라며 사랑을 고백한 채 죽음을 맞이하고 그 전생의 기억을 가진채로 환생한 온우리는 새로 이사갈 곳에서 리몬과 똑같은 외모의 서준아를 만나게되고 학대를 받는 그 아이에게 다가가며 서서히 친해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준아가 갑작스레 이사갔음을 알게되고 절망에 빠졌을때 다시 만나러 오겠다는 메모를 발견하고 그를 기다리다 10년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잔잔하고 서로만 봐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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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 눈을 가린 밤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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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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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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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장량님의 소설을 워낙에 좋아했는데 눈을 가린 밤은 엄청 오래전에 읽은데다 재탕엄청 하며 사골을 우리던 작품은 아닌지라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이북으로 소장하는데에도 의미를 두며 구매한 작품입니다. 이북으로 하나하나 모으는데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솔직히 기억상실이 불호하는 키워드라 아쉬웠지만 서양 판타지류를 좋아해서 저는 즐겁게 읽었어요. 이 작품도 작가님 특유의 그.. 고유 캐릭이랄까 미인 집착 광공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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