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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관심 | 기본 카테고리 2015-10-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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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해지는 관심

알프레트 아들러 저/김춘경 해설/박일귀 역
리베르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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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러 심리학이 유행이다. 가히 신드롬의 현상이라고 하면 과장일까?

그 동안 우리는 프로이트나 융의 심리학을 중심으로 읽어 오고 배워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히려 심리학 하면 아들러의 심리학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지금까지 심리학하면, 대단히 어렵게만 느껴져서 관련 서적을 읽는다는 것은 극히 희귀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이라거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접하던 학문이었다.

 

그러나,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을 읽어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곧 심리학이 적용되는 현장이고, 우리 모두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심리학의 대상이고, 심리학을 살아 가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게 된다.

 

아들러의 심리학 강의를 받은 사람이 아들러에게 당신의 이론은 너무 쉽고 평범해 상식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더니, 아들러가 그렇다면 저는 성공했다고 말한 일화가 생각난다. 바로 우리의 삶이 심리학의 현장이며, 우리의 삶이 심리학의 대상이라니 얼마나 심리학은 실용적인 학문인가?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적 상담 및 심리치료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학교수님이 쓴 책이다.

지금까지 나는 '기시미 이치로' 라는 일본의 철학자가 쓴 책을 통하여 알프레도 아들러의 책을 읽어 왔는데, 우리나라 전문가가 쓴 책을 처음 읽게 된다.

 

흔히 아들러 심리학을 분류할 때, ‘개인 심리학이라고 규정한다. 여기서 차용한 개인이라는 명사는 집단이나 전체에 대하는 의미의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는 개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아들러의 심리학은 심리학으로 명명되지만, 오히려 처세에 관한 학문이라고 할만하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삶의 전편에 연결되어 있는 심리학 측면의 문제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심리학은 사람들의 생각을 구성하는 세세한 부분까지를 면밀히 연구하는 학문임을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왼손잡이는 요람에 누워 있을 때부터 파악된다는 것이다. 오른 손보다 왼손을 더 많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정신적, 심리적 문제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면서 발전적으로 성장시키는 비결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장애를 고치기 위해서는 장애만을 원인으로 하는 대증요법을 적용할 것이 아니라 그 장애의 원형이 형성된 시기까지 소급해서 참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각 단원을 끝마칠 때는 키포인트를 핵심으로 정리해 놓아서 이해하기에 수월하다.

, 주요한 내용은 큰 글씨로 언더라인까지 구분해서 표기해 놓음으로써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용기로 대별되는 아들러 심리학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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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만족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5-10-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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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을 만족하라

한기홍 저
두란노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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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목회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항상 오늘에 만족하는 삶을 사는 한기홍 목사님,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모르는 목사님이셨다.

하기야 우리나라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미국 한인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을 어떻게 잘 알 수 있겠는가.

 

이 목사님은 불교 가정에서 태어 나셨고, 정치가가 되려는 일념으로 미국 유학 중, 주유소에서 받아 든 전도지 한 장으로 회심을 결심하게 되어 목회자까지 된 분이다.

그러기에 한 목사님에게는 남다른 은혜를 주셨다. 독실한 불교가정에서 자라난 그에게는 교회를 나가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대단한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목사님이 이 책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은 기도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의 절대성을 믿는 사람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도는 미워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라는 큰 울림의 경험을 들려주시기도 한다.

 

교회에는 선한 사람만 나오는 곳이 아니다.

세상에서 상처를 받고 나온 사람도 있고, 지탄을 받고 나온 성도들도 있고, 각양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평안하기가 쉽지 않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갈보리교회에 부임해서는 상처를 받은 성도들이 많았기에 그는 바울을 멘토로 삼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돌보았더니 헌신의 사람들로 바꾸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목사님은 기도하면서 배우자의 얼굴도 보았고, 기도를 통하여 결혼식 음식 준비도 시킬 정도로 친밀하게 응답해 주셨다. , 방언의 은사도 허락하셨고, 필리핀 사람의 피부병도 고펴주셨다.

 

목사님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40일 철야기도’ ‘백일 철야기도’ ‘금식 기도에 들어 갔다고 간증하신다. 이 책에서 바울은 행복한 목회자였다고 회상한다. 나는 바울을 행복한 목회자로 부른 이를 처음 본다. 사실, 바울은 이방인 대상의 목회자로 지명을 받아 갖은 고초를 겪은 분이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가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하며, 이의 모범을 보인 사람이 바울이며, 예수님이셨다고 확인해 준다.

그러면서 이 목사님도 바울과 예수님을 따라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저자 목사님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기준은 당연히 우리가 말하는 세상 기준이 아니다.

하나님 편에서의 기준이다. 이 책은 목사님의 신앙 에세이다. 그리 길지 않는 내용들이지만, 그 무게감은 실로 대단하다.

 

목사님의 생생한 체험이 바탕이 된 글들이기에 공허하거나 과장됨이 없는 은혜가 가슴으로 밀려 온다. 이 땅의 목회자들이 다 한기홍 목사님처럼 목회를 하면 자신도, 성도도, 교회도, 세상도 변화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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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인적자원관리 | 기본 카테고리 2015-10-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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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인적자원관리

다니엘 골먼 등저/정욱,강혜영 공역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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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옛날 내가 경험했던 직장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나는 금융기관에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한 점포를 책임지는 지점장이라면 분명 리더가 맞다. 그 당시도 나는 리더라는 책임감을 갖고 근무에 임했다.

 

그렇게 크지 않는 지점 규모인지라 과장은 없고, 대리 3명과 함께 근무를 하였다.

그러나 내가 운영했던 리더십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지점에 할당된 업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점장을 포함한 중간 관리자인 대리와 직원들이 한 목표를 향하여 일사분란하게 나가도록 하는 것이었다.

 

전 지점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 유기체와 같이 나가야 하는데, 내 리더십은 세 사람의 대리도 하나로 만들지 못했다. 나름의 고민과 노력을 해 보았지만, 결국 세 사람 중 한 사람의 대리는 제외된 상태에서 리더십이 행사되었다.

 

이 책에는 여섯 가지 스타일의 리더십이 소개되어 있다.

지시형 리더, 비전형 리더, 친화형 리더, 민주형 리더, 모범형 리더, 코칭형 리더다.

그리고 저자는 리더는 이 여섯 가지의 리더십 중에서 특정 상황에 적합한 리도십을 변용 운용해야 함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 당시 나 같은 경우에는 민주형과 모범형, 코칭형 리더십을 섞어서 운용한 것 같다.

지시형은 나 스스로가 이미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리더십이었고, 술을 잘 못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스타일이니 친화형은 어울리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성공적인 리더는 다음과 같은 감성지능역량에서 강점을 갖는다고 정리해 놓고 있다. '자기인식, 자기통제, 동기부여, 공감, 사회적 스킬이라는 항목이다.

결국 위에서 소개한 여섯 가지 유형의 스타일과 감성지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의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진다(12p)'고 정리해 준다.

 

조직 능력을 끌어 올리는 것은 인적자원의 관리에 있다는 것이다.

맞는 지적이다. 일을 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닌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즐겁게 일 할 수 있은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이 책에서는 관리자와 리더에 대해서 그 차이점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언뜻 들으면 관리자와 리더는 동일한 것 같지만, 그 역할이 다르다는 것이다.

리더는 그러나,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위대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관리자들을 따라서 직원 각자의 독특한 능력과 특이사항까지 파악하여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직의 성과는 주로 리더에게 달려 있다고 설명해 준다. 그러므로, 리더의 유, 무능에 따라 조직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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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 기본 카테고리 2015-10-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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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임재성 저
평단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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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 책들은 모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인데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는 인문학 책이다.

 

인문학이란 사람에 관한 학문이라고 하니, 모든 학문이 다 망라될 듯하나 저자는 문,,철을 대표적으로 꼽는다. 즉 철학과 문학 역사가 그것이다. 인문학은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므로 모든 학문이 다 인문학의 범주에 들지만, 이 세 가지 학문이 인간이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해 준다.

 

지금, 청년 실업이 사회 문제화 되어 있다. 일자리는 부족하고 지원자는 많아서 이런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그 중에서 특히 문과를 전공한 청년인 경우, 취직난이 더 심각하다.

이공계 출신 청년들의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특별히 내 세울 전공이 없는 인문계 출신 청년들이 지원할 곳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이공계의 기술을 실제 생활에 응용하는데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상품 개발에 인문지식을 많이 활용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적 위주의 입시나 취업 정책은 자연히 원만한 인격을 갖춘 인간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인문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요즈음,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보면 각종 사건 사고들이 점증되고 있다.

각 사건이나 사고의 내용들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 발생 원인을 한두 가지로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성의 문제로 귀결된다.

 

좀 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깊이 있게 헤아렸다면 사고로까지 확대되지 않았을 문제들이 그런 심사숙고나 인간됨의 성찰 없이 즉흥적으로 저질러져버린 것이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창조적인 삶을 살다가 멋진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36P)'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꿈은 사람다움을 유지하며 바람직한 목적을 바탕에 둔 꿈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철학, 역사, 문학, 고전, 앎을 삶으로 승화시키는 비결로 되어 있다.

 

책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은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답게 사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 준다. 그러나, 꿈을 정하고 살아가듯이 자신이 걸어가려는 길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결론 부분에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책을 읽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모바일 등의 기기가 발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점점 책 읽기가 어려운 시대임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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