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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보자기 인문학 | 기본 카테고리 2015-1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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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어령의 보자기 인문학

이어령 저
마로니에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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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되지 않았다. 퇴근하고 텔레비전을 켜니 이어령 교수가 학생으로 보이는 몇몇 청년들에게 강의를 하는 듯한 프로를 방영하고 있었다.

그 내용이 이 책 제목인 보자기였다.

 

나는 전쟁 이후의 세대로서, 시골에서 나고 자랐기에 보자기는 낯설지 않다.

지금 초등학생들은 모두 책가방을 메거나 또는 끌고 다니지만, 어렸을 때 나는 책보로 책을 싸서 학교에 다녔다.

 

그 때는 책이나 학용품들이 지금처럼 풍요롭지 못했다.

예를 들어 연필도 희미하거나 딱딱하여 잘 써지지 않아서 연필심에 침을 발라 사용하기도 하였다. 교과서는 국어, 산수, 사회, 자연 이렇게 네 과목이 다였기에 책보자기에 넣어 다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책보를 메고 달려 가가다 책이 흘러 나와서 길바닥에 떨어지거나 운이 나쁜 경우에는 마을 공동우물이나 물이 흐르는 고랑에 빠지기라도 하면 책이 몽땅 물에 젖기도 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다니던 중, 도시에서 전학을 온 학생들이 가방을 메고 오기도 하였는데, 그 때 기억으로는 책보자기는 보잘 것 없이 보였고, 책가방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어령 교수는 그 보잘 것 없는 책보가 동 서양의 문화를 구분 짓는 상징성이 있는 유물이라고 이 책에서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2004년도 11월에 후로시기문명론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책을 이번에 우리나라말로 옮겨 놓은 것이며, 일본어 원전을 부록으로 묶어 놓았다.

 

보자기는 서양에는 없고, 우리나라와 중국과 일본에만 있다고 한다.

이 보자기라는 하나의 물건을 통하여 정신문화에 미친 다양한 의미를 여러 가지의 실례를 통하여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보자기의 변용성과 다용성, 그리고, 그 보자기에서 유래하고 발전한 삶 곳곳에 깃든 정신문화의 우수성들을 잘 정리해 놓고 있다.

이 보자기는 둥근 것이든, 각이 진 것이든 거부감 없이 수용한다. 그리고 끈을 달아서 부피가 큰 것도 감싸는 포용성을 발휘해 준다.

 

이 포용성에는 합리성으로 대변되는 서구의 사고체계와 대비된다.

이 책 213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상징적인 우화가 소개되고 있다. 주인은 농노에게 한 곳에 쌓아 둔 감자를 구덩이 두 개를 파고서 큰 것과 작은 것을 나누어 넣으라고 했는데, 날이 저물도록 농노는 그 일을 차마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이 장을 정리하면서, ‘보자기는 서양 문명의 메마른 나무에 기생하며 새로운 문명을 기르는 약간의 독을 지닌 버섯(229p)'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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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 기본 카테고리 2015-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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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송수용 저
스타리치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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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 참 제목부터가 압권이다.

어느 조직이나 단체를 막론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크고 작은 팀이 만들어지고, 그 팀을 이끄는 리더가 있다. 우리는 여러 사람을 이끄는 사람을 이런 저런 직책과 명칭으로 부른다.

 

어떤 명칭과 직책으로 부르든 하나의 조직을 이끄는 사람을 우리는 리더라고 부른다.

그 리더는 개인이 아니라 그 조직을 대표하고 이끄는 공인이 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리더의 역할 수행에 따라 조직이 잘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회사나 단체, 모임 등등 여러 조직은 그 조직이 달성해야 할 미션이 있다.

예를 들면, 본부 조직이 있는가 하면, 영업 조직이 있다. 또 고객을 지원하는 부서도 있다.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맡은 업무에 따라 리더의 역할은 각 각 다르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리더의 유형은 다 동일하지도 않고,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기도 어렵다.

다만 리더는 자기가 맡은 조직에 부여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조직에 소속된 직원들의 역량을 총 집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

 

여기서, 이 책 제목인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로 대별되는 것이다.

킬링 리더는 부여된 업무를 수행한다는 미명하에 부하 직원들의 일할 의욕까지를 저하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유능한 리더는 업무가 어렵고, 능력이 떨어진 직원들이라도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산시키는 역할로 업무의 성과를 초과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프로 야구 선수들을 보면서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어떤 선수가 팀을 옮기면서 갑자기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빛을 보는 경우를 종종 보아 온다.

그 팀에 계속 있었다면,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있다가 심한 경우에는 방출되는 사례도 있고, 어떤 선수는 팀을 옮기면서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오고 있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변할 수 없다. 더군다나 운동 실력이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선수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실력이 몰라보게 나아졌다면, 감독의 조련 능력, 즉 리더의 역할이라고 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킬링리더는 조직원들의 의욕과 사기를 저하시키고, 조직의 활력과 생동감을 앗아가는 죽음과 같은 형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기계는 변하지 않지만, 사람은 지극히 가변적인 존재입니다. 환경이나 여건, 노력 여하에 따라 무한히 변할 수 있다. 그러기에 어느 조직, 어떤 업무,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다.

 

어제까지의 킬링 리더라 하더라도 오늘부터 힐링 리더가 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킬링리더와 힐링리더의 차이 등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준다. 그리고 리더 자신이 먼저 힐링 리더가 되어야 힐링리더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 준다. 그리고, 셀프 힐링, 팀 힐링, 컬쳐 힐링에 대해서도 길게 설명해 주고 있다.

 

지금 리더인 사람들, 그리고 장래 리더가 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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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기본 카테고리 2015-11-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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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양지숙 저
위닝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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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책 제목부터가 남자답다. ‘행군하다라는 말은 군대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고, 그 의미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과 그 책(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은 꼭 일란성 쌍둥이 같이 닮았다. 두 책의 저자 모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간호가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 책(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을 쓴 저자는 그 병원의 내과계중환자실에서 5년간, 경영혁신팀에서 5년간 총 10년을 그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 책(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을 쓴 저자 임원화씨는 그 병원에서 5년 동안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퇴사하고 1인 기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과 그 책의 저자의 근무처가 같은 병원이라는 점이 이 두 책을 일란성쌍둥이로 보게 되는 대표적인 이유이겠지만, 두 책 내용 또한 많이 닮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그 책 저자로부터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결국 나는 운 좋게도 이런 좋은 양서를 두 권이나 읽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말 중에,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운명이 되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이 말을 실증적으로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이란 분명 존재하며, 그 운이 따르게 하는 원리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운이라고 하는 말 뜻 속에는 그저 저절로 또는 우연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나는 아무 것도 하는 게 없는데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우연이라고 말하며 이 우연 속에는 행운이라는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총 여섯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선 맨 처음 부분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를 정리해 놓고 있다. 그리고 생각과 말, 습관 성격들이 운명으로 갖춰져 가는 과정을 순서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내가 운명의 주인공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놓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저 모든 것이 잘 되는 사람은 별로 하는 것 없이도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 같았고,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 잘 풀리지 않은 것 같아서 한 편으로는 억울하기도 부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내가 찾은 결론은 아마 일이 잘 풀리고 잘 되는 사람들은 그 선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했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준 일들이 후손들에게 그 은덕이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 책을 보니, 지금까지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운을 따르게 하는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운을 바라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운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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