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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5-05-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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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

김준 저/이혜민 그림
글길나루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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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 뒤 표지에 그려진 순박한 그림 한 점.

이효석의 단편 소설에 나오는 달빛에 비친 소금을 뿌려 놓은 메밀 꽃 같은 자잘한 하얀 꽃과 한복을 입은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소녀가 풍선과 꽃을 든 그림이 아련한 슬픔을 기억해 내게 한다.

 

이 책을 쓴 시인은 1998년도에 시집을 내고 상도 탄 적이 있고, 2002년에도 두 번째 시집을 내고 또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그 뒤로 잠적(?)했다가 10년이 지난 금년도 다시 이 책의 시집을 냈다.

 

시란 감상의 글이기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발효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겠다고 생각된다.

여기 실린 글들은 책 표지가 상징하고 있듯이 아련한 추억들을 많이 들추어내고 있다.

자신의 기억의 창고 속에 깊이 쌓아 둔 내밀한 비밀스런 생각과 추억과 느낌들을 밝은 햇빛 아래 내어 놓고 있다.

 

그래서 갑작스런 햇빛 아래 노출된 시들은 아지랑이처럼 가볍게 흔들리기도 하고, 무지개와 신기루처럼 아득한 여운을 주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사랑을 주제로 그리움, 기다림, 보고픔, 슬픔이라는 단어를 유독 많이 차용하고 있다.

 

, 최대한 절제된 필치로 단순함과 질박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이지 않도록 감싸 놓은 듯한 소녀의 그림은 이 글과 잘 매칭되어 극적인 효과를 더하고 있다.

시인은 주로 현재 같이 있음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아닌 과거의 함께 있음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신음처럼 한숨처럼 토해내고 있다.

 

사랑이란 평생 혼자 안고 살아야 하는 불치병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런 슬픔과 아픔은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며, 친구처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천형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 같은 것은 애초에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데, 어디 사랑을 하지 않고 온전히 혼자서 길고 긴 인생을 살아 갈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사랑은 자원하는 고통이요, 고문임을 알면서도 부나비가 불로 날아들 듯 하고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하기에 이 시인의 시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공감하고 좋아하는 것이리라. 이 책의 시인은 낸 책마다 상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렇게 사랑에 대한 감정의 미묘한 흔들림과 무늬와 떨림을 잘 포착해 낸 시를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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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 기본 카테고리 2015-05-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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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최영기 저
두란노 | 2015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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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6인의 순교자 목사님이신 최석모목사님의 손자이신 귀한 목사님의 귀한 책이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나와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박사, 이만하면 세상적인 스팩기준으로는 최상급이다.

 

그는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생활에 대하여는 정함이 없이 방황하였다.

그러던 중 박사 과정논문을 준비하던 그의 나이 서른 살 때, 전도대원들에게서 노상에서 받은 신약성경을 삼 일만에 통독한 후 그는 다메섹의 바울처럼 신앙의 방향이 180도 바뀌었다.

 

그리고, 그의 나이 41세 때에 세상 직장을 그만 두고 미국 남침례회 5대 신학교 중의 하나인 골든 게이트 침례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 그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뀌고, 성경이 곧 삶의 기준이 되었고, 목회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면서 성경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성경과 현실이 괴리감을 발견하고 항상 라는 질문을 하고 살았다.

 

그러던 중,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목사가 쓴 두란노 출판사에서 나온 제자입니까와 랄프 네이버 목사의 셀교회 지침서를 접하고 가정 교회의 골격을 잡게 된 것이다.

가정교회하면 자칫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이 교회는 가장 성경적인 교회로서 주님의 뜻에 부합한 목회를 지향하는 교회다.

 

이 교회는 평진도 사역자들이 주축이 되어 주 중에는 가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일에는 연합교회에서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성도들이 사역을 할 때,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에만 집붕하도록 부수적인 활동들을 과감히 배제시켰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도록 한 것이다.

신앙생활의 중심을 식탁에 두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자훈련은 성경지식을 가르치는 데 치우쳐 있는데 반해, 가정교회는 능력배양, 현장 실습,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육으로 되어 있다.

 

가정교회의 가장 귀한 손님은 비신자이다. 왜냐하면, 복음을 증거하여 제자를 삼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에 그 주인공은 자연히 복음전도의 대상자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교회에서 이미 믿는 성도가 전입해 오는 것은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휴스턴 서울교회 부임 초, 사례비를 정하지 않고 부임을 했고, 재정상태가 열악한 상태에서도 성도들이 낸 감사헌금 전액을 모두 선교헌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런 중심을 보고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결과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세 번이나 교회를 증축하였고, 예산이 남아서 이웃을 위해 쓸 수 있을 정도였다고 술회한다.

 

이 가정 교회는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 4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한다.

휴스턴 서울교회가 제1대 교회, 양주 열린문 교회가 제2대 교회, 일본 가와사키 초대교회가 3대 교회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교회로부터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정교회를 배워가는 교회가 4대 교회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현실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지향하는 저자의 충성이 누룩처럼 번져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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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방정식의 비밀 | 기본 카테고리 2015-05-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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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창의방정식의 비밀

이동조 저
나눔북스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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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방정식, 꼭 무슨 수학 공식을 보는 것 같다.

창의라는 말은 곧 창조적인 생각이라는 뜻일 것인데, 여기에도 수학처럼 공식이 있다니 한복을 입고, 의관정제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처럼 영 어울리지 않는 선입감이 든다.

창의를 영감이라거나 아이디어 같은 단어로 설명해야 마땅할 것 같은데 수학적 매카니즘인방정식을 대입하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약간은 당혹스럽고 어색한 감이 들었다.

그러나, 창의성은 ‘새로운 것이 창조되는 프로세스를 발견하고 이를 적용하는 힘’이라는 글부터 읽으니 나도 모르게 어라! 이런 것이 있네라는 탄성과 함께 눈이 열리는 느낌을 받는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창의방정식은 Xyn=ab이다.

이 공식에는 여섯 가지의 관점이 존재한다. 즉, X, y, n, =, a, b가 그것이다.

이 공식은 하나의 공식이면서 생각퍼즐 게임이다. 그렇다면, 창의방정식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그 반대의 비창의의 공식도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창의의 공식과 비창의의 공식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대인 ‘X’가 있느냐 여부의 차이이다.

그래서 창의의 공식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이 무대의 발견이다. 이 무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왜(why)라는 질문의 활용이다.

왜라는 질문으로 숨어 있던 무대가 발견되고, 그 무대를 깃점으로 Xyn=ab 전체를 셋팅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차의 방정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계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바로 창조를 위한 ‘관계맺기’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해 준다.

창의방정식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대(X)와 &(관계)를 찾아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공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창조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고, 누군가와 협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관계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 혼자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공유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항상 외부로 나타난 상황이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없는 상대의 어려움과 형편 등을 볼 수 있는 관심과 그 보여 지는 것을 내 일처럼 처리해 주고 배려해 줄 때 창의라는 공동의 선인 협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결국 창의는 상생, 윈윈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무대(X)와 &(관계)를 헤아리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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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 기본 카테고리 2015-05-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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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람의 노래

박경숙 저
문이당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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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민자다. 이 책은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의 역사적인 격랑 속에서 이갑진과 김수향이를 기둥 줄거리로 한 슬픈 가족사를 그려 놓았다.

임오군란이 일어나던 해에 구식 군인인 갑진이 아버지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갑신정변이 일어나던 밤에 갑진이는 태어났고, 그 시간에 우정국 뜰에서 보초를 서던 갑진이 부친은 개화군에 의해 사살된다.

 

이처럼 이 책은 극적인 사건전개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 갑진은 홀어머니의 권유로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로 지원하여 갔다.

나는 하와이를 몇 번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하와이를 갈 때마다 가이드로부터 하와이 사탕 수수밭에 노동자로 자리 잡은 1세대 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에 이 책 내용이 많이 이해가 되었다.

 

갖은 고생을 하고 살던 갑진은 우리나라에서 퇴기의 딸로 살던 수향이와 중매결혼을 한다.

사실 수향이가 그런 결정을 하게 된 이면에는 월례라는 업둥이의 성폭력사건이 작용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월례와 함께 하와이에 들어간 수향이는 잘 적응되지 않는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그 사이에 삼일이가 태어나게 되는데, 그 아비인 이갑진은 어머니의 묘소를 참배하기 위한 국내로 들어오던 중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에게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삼일 운동을 준비하고 활동을 하다가 죽고 만다.

 

수향이는 업동이 월례를 데리고 하와이에 들어 간 때는 우리나라에서는 신식문물이 들어오던 시기이다. 수향이는 자기의 어머니의 명의의 땅도 동양척식회사에 빼앗긴다.

또 하와이에 들어가서 살면서, 월례도 동등한 신분을 회복하여 수향이의 호칭은 아씨에서 언니로 변하게 된다.

 

그 당시 하와이에 사는 교포들은 교포들대로 독립군 자금을 모금을 하고, 수향의 두 번째 남편은 인삼 장수를 가장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기도 한다.

결국, 수향의 둘 째 남편인 한 장수는 국내로 들어 온 후로 소식이 끊겼고, 아들인 삼일이는 군에 자원입대하여 불란서에서 근무하다가 전사한다.

 

또 수향과 한 장수 사이에서 난 크리스틴은 일본인인 다이스케라는 청년을 좋아하게 되고, 일본의 하와이 침공 때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리고 미국인과 연애를 하여 베티를 났기도 한다.

이와 같은 역사의 소용들이 속에서도 수향의 지난한 삶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출생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서도 쉽게 동화되어 정착하지 못하고 갈등하고 부유(浮遊)한 정체성을 고스란히 수향을 중심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행적으로 투영시켜 놓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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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 볼 수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15-05-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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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깊게 돌아봐야 멀리 내다 볼 수 있다

이인태 저
리안메모아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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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의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이 책 제목은 일본 닛산 영업 지점장이 정년퇴직을 하면서 그 지점에 지점장으로 부임한 저자에게 마음에 담긴 선물로 준 붓글씨, [, 사랑, 도전]으로 정했다.

 

저자는 이 사부로 받은 글을 시기와 성격에 따라 대학을 갓 졸업하고 취업한 1984~1996년 까지 섬유, 화학업체에 근무한 시기의 경험을 정리했고, 업종을 바꾸어 자동차 회사에 다녔던 1997~2012년까지의 에피소드를 모아서 도전편에 담았으며, 저자의 결혼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사랑편으로 정리해 실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며, 업무적으로 출장했던 지역과 그곳에서 실제로 보고 느낀 경험과 사람들, 감상들을 기억의 갈피에서 어렵게 찾아서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러나, 사람의 기억은 저장 용량이 그렇게 크지 못하여서 저자는 많이 아쉬어 한다.

 

저자는 해외여행 중에서 인생의 반려자인 아내를 일본에서 만나서 결혼을 했고, 세 아이를 얻었다. 슬기와 진솔의 두 딸과 아들 막둥이 재우다. 그러므로 해외 출장은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지금이야 국제결혼이 일반화 된 시대이지만 아마 저자가 결혼한 그 시대에는 국제결혼은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 특히 이 책 두 번째 챞터인 사랑에 보면 저자는 모범적인 가장이다.

아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애처가이고, 아이들에게는 가장 자상스러운 아버지이며, 돌아가신 할머니나 부모님들에게는 효도가 특심한 정도인 사람이다.

 

나는 오늘 5월 두 번 째, 기독교에서는 어버이주일 기념 예배를 드리고 서평을 쓰고 있다.

오늘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을 통하여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설교를 듣고 많이 울고 돌아 와서 이 책의 내용에서 다시 저자의 애틋한 그리움을 대하니 다시 가슴이 먹먹해 진다.

 

지금은 다 하늘나라로 가신 고인들을 사무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을 보면서도, 못내 그리워하는 저자의 따뜻한 감성이 다시 깊은 감동을 준다. 비록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수는 없고, 다시 만나지는 못할망정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감동으로 공감된다.

 

그리고, 저자에게 시집 온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을 위해 희생만하고 살아 온 [은미]라는 아내가 [지금이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5, 나에게는 그런 의미에서 큰 감동이 된다.

우리가 아무리 출세하고, 돈을 많이 벌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가정과 식구들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성공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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