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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7-07-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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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마르틴 베를레 저/장혜경 역
갈매나무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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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맴도는 단어가 하나 있다. [자족]이라는 단어다.

이 단어의 뜻은 부족함이 없다고 스스로 만족하다는 자각이다. 결국, 이 단어에는 부족함과 모자람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느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실제로는 모자람이나 부족함이 없는 부유한 형편이나 항상 불만족한 사람이 있고, 이와 반대로 실상은 가난하고 모자라나 항상 마음은 넉넉하다고 자족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현상은 세계적으로도 다 통용된다.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듯이 행복지수를 보면, 네팔과 같이 경제적으로 빈약하고, 생활의 질도 저급한 나라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다는 것이다. 거기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그리 높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 책은 항상 남과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살거나 남의 평판이나 눈치를 보고 살면,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나는 어떤 삶을 살아 왔는가를 반추해 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남의 눈치나 평판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 왔는가를 돌이켜 보니, 내가 나로 살아오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 학교에 다닐 때도, 전공을 선택할 때도, 그리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모두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나 성향이 좌우되었던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직업이 아니라, 취미나 적성에 맞는가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것인가 또는 월급이 많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결정했던 것이다. 작가의 말대로 이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산 것이지 내 삶은 아니었던 것이다.

 

정확한 뜻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의 아바타나 로봇 정도로 살아 온 것 같아서 불편해진다. 이런 자각을 하니,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란 책 제목이 폭포수처럼 잠자던 의식을 일깨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일인데, 나는 지금껏 높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내 몸에 잘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 온 것처럼 불편하게 살아 왔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미움 받을 용기의 저자인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가치관과 동일하다.

남에게 욕먹고 손가락질 받을 용기만 각오한다면, 내 인생에 주인공으로 행복하고 자신 있는 삶을 당당히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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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인의 희망, 사랑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07-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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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꽃 시인의 희망, 사랑 이야기

김승호 저
렛츠북(book)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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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남다른 이력을 보면, 이 책에 실린 시들은 하나님을 향한 연모의 시라고 총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꽃에 대한 시가 대다수이고, 각각의 꽃들과 대상의 밑바탕에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나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인은 일상을 시작하면서 항상 하나님을 주제로 시를 구상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시의 모든 것은 그 분께서 주신 은혜로 생각하는 분인 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렇게 단정적이고, 확신 있게 생각하는 데는 제 나름의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를 작사하는 일에 거의 전념하다시피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잠시라도 헛눈을 팔아서도 안 되고, 긴장을 풀어서도 안 됩니다.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하나님의 생각으로 충만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일이나 다른 일에 관심과 생각을 빼앗기게 되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되돌아오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렵사리 하나님으로 되돌아온다고 해도 곧바로 은혜로운 가사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일은 이처럼 외롭고도 고독한 헌신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그냥 시가 아닙니다. 시인이 하나님께 받은 언어와 생각, 느낌을 글로 표현해 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길 가에 피는 한 송이의 꽃을 보고서도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간단하게 보이고, 쉬워 보이고, 평범해 보이는 느낌 하나도 그 분이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생각할 수 없는 영감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를 읽으며, 저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꼭 제 생각과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표현은 제가 쓴 표현 같기도 합니다. 제 실력을 시인의 실력과 대등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의 시작과 동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살아 숨 쉬는 한 순간 한 순간 모두가 다 시가 되고, 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의 이런 헌신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더 아름다운 시를 많이 지어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리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한 편 한 편의 귀한 시를 읽으며, 영이 맑아지고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느낍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며 나누는 것이라는 명제는 바로 성경의 메시지이며, 하나님의 뜻임을 확인합니다.

 

귀한 은사를 가지신 분의 아름다운 시를 읽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인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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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7-07-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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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김정한 저
오렌지연필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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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국내외 유명한 48개의 명시를 소개해 주고 있다.

시인이 다른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며, 그 시를 자기 생각과 철학을 얹어서 설명해 주고 의미를 부여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다섯 주제로 구분되어 있고, 그 주제에 맞는 유명 시를 소개해 주고 있다.

우선 이런 귀하고 좋은 시를 소개해 준 것 만해도 우리들에게는 행운이다. 내 경우, 우리나라의 시인들의 몇 개의 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르고 있었던 시이기에 이 시만 읽고도 충분히 감동이 된다.

 

이런 귀한 시가 있었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제2,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에 소개 된 10개의 시가 인상적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고 있을 듯하다. 예술이라고 이름하는 모든 분야는 따지고 보면, 다 사랑으로 귀결되리라 생각한다.

 

노래도, 음악도, 미술도, 영화도, 연속극도 사랑이 주제다. 사랑을 빼고는 내용이 되지 않는다. 사랑으로 갈등하고, 사랑으로 기뻐하고, 사랑으로 슬퍼하며, 실망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우리 자신이기도 하고, 우리의 삶 전체이기도 하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시들을 읽으며, 시인들에 따라서 사랑에 대한 정의를 달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느 것 하나 틀린 말이나 내용이 없다. 사랑을 이렇게 다양하게 정의한 것을 보면, 그만큼 사랑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이에게는 달콤하게, 또 어떤 이에게는 슬프게 나타나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은 하나이되, 사랑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고, 천태만상의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잘 아는 유행가 중에는 사랑은 천국이면서 지옥이고, 빛이면서 어둠이다는 노래가 생각난다. 사랑의 스팩트럼은 하늘에서 땅 만큼 넓다. 우리가 포착하기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기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절망을 주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유효기간 또한 짧아서 여름철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금방 돌변해 버린다.

좋은 모습도 잠깐이요, 아프고 불편한 모습도 길지 못한 것이 사랑임을 안다면, 항상 긴장하고 조심할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 본다.

 

저자는 지금까지 써 왔던 시를 잠시 접고, 소설을 쓰고 있다니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작가의 역량을 통해서, 시 못지않게 소설도 잘 쓸 것이라 믿어보며, 그 소설을 빨리 읽어 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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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입문서 | 기본 카테고리 2017-07-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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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동산 투자 입문서

고상철,김윤석,남관현,설춘환,이승훈,최원철 공저
랜드프로 | 2017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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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감이나 경험 또는 소문이나 개발 계획들을 듣고 운이 좋으면 수익이 나는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렇게 생각하는 제 생각이 부족하였음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부동산은 비쌉니다. 그리고, 투자와 자금 회수 기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장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돈을 어느 한 곳에 투자하려고 하면, 투자하기 전에 이런저런 것들을 알아보아야 하고, 발품을 팔면서 신중하게 실행해도 자칫 실패할 경우가 있을 것임을 이해한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이 책을 읽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론에 해당하는 1단계의 서론부분이 있고, 2단계 본론부분에는 수익형 투자, 상가 투자, 토지 투자, 경매 투자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부분에서는 모든 거래에 다 통용되는 세금을 절약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종류의 투자는 다 망라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 책 39페이지에 정리된 내용을 기준으로 평가해 보았습니다. 저자는 이 열거된 내용 중 20개 이내라면 초보수준이라고 하며, 20~40개 정도는 중급이라고 하고, 만약 60개 이상을 알되, 정확히 알고 있다면 전문가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쉽게도 초보 수준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모든 학문이 다 그렇듯이 내용을 정확하고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대충 아는 지식은 자칫 실패는 물론, 큰 손해나 낭패를 당하는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돈이 소요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철저한 공부나 준비가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서 절감했습니다. 저자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독점하고 있다고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부동산에 대한 관련 정보는 공인 부동산에 가면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종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국토 교통부, 기획 재정부, 서울시청, 경기도청, 산림청 등의 정부기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열람하고 거기서 얻은 지식을 수집 가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고,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다 우연이나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이 하지 않는 공부와 노력을 해서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구나 이해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동산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니, 내가 아는 지식은 아직은 안심하거나 자신할 단계는 아니므로, 부동산에 대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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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문학 | 기본 카테고리 2017-07-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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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소한의 인문학

이재은 저
꿈결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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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는 두 가지를 알게 됐습니다.

그 하나는 최소한의 인문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반상식이라는 것과 또 하나는 그런 평범한 지식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발견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는 최소한의 인문학이 아니라, 최대한의 인문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러기에 나에게는 모든 내용이 신 지식입니다. 대단한 수확입니다. 저자는 이런 정도의 지식이라면, 4차 혁명시대를 사는 최소한의 인문학적 소양이라고 소개해 주고 있는데, 나는 한참이나 모자란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제2, 의사소통 : 질병은 이해의 부족에서 생긴다와 제3, 보편적 인류애 :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이 필요하다의 내용입니다. 이 두 부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은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의 갑질의 문제나 불통의 문제 등 시사성이 있어서 더 공감하기가 쉬웠습니다.

 

내가 완성된 자아로 살기 위해서는 나를 보완해 줄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섬겨야 한다는 내용이나, 자기중심적인 상징으로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야기가 섬뜩하리만큼 현실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젠트리피케이션이 우리나라의 현상임을 알게 됩니다.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가난한 원주민을 내 몰고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생활 터전을 돈이라는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차지하는 추세가 절로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현상이 있었는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런 현상 하나하나를 알게 되니 나도 모르게 인문학적 소양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안목이나 변화의 추세, 세상의 흐름을 나름 짚어 볼 수 있어서 흥미롭기도 합니다.

 

, 심청이는 없다거나, 어느 고등학교 3학년 학급의 잠자는 25명과 깨어 있는 5명의 학생의 예가 남의 일에는 무관심한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여서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메말라 가는 인심과 남의 일이나 이웃에 무관심해 지는 세상이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짙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바로 내가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좁혀져 오기도 해서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참 귀한 내용의 책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최소한의 인문학을 쓰셨으니, 더 나은 중간이나 최대한의 책도 계속 집필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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