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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끝에 알게 된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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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 끝에 알게 된 것들

우키야 후미 글/사모 그림/정혜주 역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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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사건인지, 그리고, 이성간의 사랑이 얼마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더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내 마음 나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이 나기도 합니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쓴 수수께끼 같은 내용의 글들이 깊이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트위터 팔로워 41만 명의 공감을 받았다는 소개 글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의 방황과 심란한 심사를 너무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글들이 막연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끌려가는 마력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은 쓸쓸한 사람들을 위해서 썼다고 말합니다.

고독한 사람이 고독한 사람에게 전하는 위로나 응원이 담긴 책이라고 해야겠지요. 쓸쓸함과 공허함을 진정으로 체험한 사람이 쓸쓸함과 공허함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상처같이 쓰디 쓴, 그러나 달디 단 내용들입니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쓸쓸함과 고독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짠하기도 합니다.

외로움에서 시작하여 외로움으로 되돌아오는 이 책은 우리들의 복잡한 심사를 잘 그리고 있습니다.

 

툭툭 던지는 말투로 깊은 내면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글의 힘이 41만의 팔로워를 모으는 저력이겠지요. 남의 하는 말 같으면서도, 내가 하는 말이 되고, 나의 진심을 객관적으로 피력해 주고 있으니,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빠져 들게 합니다.

 

그래, ‘이런 상황에 이런 기분이었지, 맞아 꼭 나의 경우와 같네라는 공감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남의 마음과 상황, 처지를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은 고도의 기술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한 순간에도 여러 가지로 일어나는 복잡한 마음의 상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인데 작가는 아주 능란하게 적어 놓고 있습니다.

함께 있으면서도 항상 혼자를 꿈꾸며, 혼자 있을 때에는 함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복잡한 속내를 읽으며, 우리의 삶이 이렇게 순탄하지 않음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외롭더라도 결국은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기에 쓸쓸하면서도 사랑을 구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덧없음을 알기에 저자의 글은 갈팡질팡, 우왕좌왕 걸음을 당당히 걷고 있는 것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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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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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라이언 다케시타 저/정은희 역
인플루엔셜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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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요약하면, 사람을 양으로 만나거나 관계하지 말고, 밀도 있는 질적으로 사귀고 관계하자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천성이 사교적이지 못하고, 외향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

성격적으로 내성적이고, 사람을 잘 사귀지도 못할 뿐 아니라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주저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심하게는 친구의 결혼식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하지 못하고, 평상복을 입은 체, 다른 사람들은 모르게 친구만 만나고 왔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기도 합니다.

저자는 일본 사람으로서, 미국에서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대학교를 나온 후 신문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그 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했습니다.

그는 일본에 살 때까지는 주위에서 사람들을 잘 사귀고, 다양하게 인맥들을 구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지 못한 자신에게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하기도 하였고, 의기소침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탠퍼드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 곳에서 생활하는 미국 사람들의 사람 사귀는 모습을 보고,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냥 마당발처럼, 많은 사람들을 사귀는 사람들을, ‘인맥 몬스터라고 별칭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일하는 일터도 변하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즉 옛날 방식으로 무작정 많은 사람들과 사귀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반성입니다. 그 대신 다른 사람들과 사귀기 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깊이 성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나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지, 그리고,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인맥 몬스터의 방식에서 핀 포인트 인간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밀어붙이기식 영업을 지양하고, ‘하루에 1.1배 정도의 혁신방법을 추천합니다. 즉 무작정 찾아 가서 상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탈피하고, 행사나 세미나 장소에서 음료수를 직접 고객에게 시음을 하게 하여 매일 10%씩 성장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이 책 결론부분에서, ‘핀 포인트 인간관계로 1.1배 정도의 개혁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애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의미 없는 다수보다는 의미 있는 소수, 7명 정도면 인맥관리가 적당하다는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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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습관 하루 3분 세 가지 감사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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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적을 만드는 습관 하루 3분 세 가지 감사

편집부 저
코리아닷컴(Korea.com)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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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대한 유익에 대하여는 여러 책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모든 일에 감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감사에 대한 책들을 읽기 전부터 감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 책은 여러 가지로 동기부여가 잘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냥 말로는 감사합니다하고 자주 표현하지만, 이 책에서 보이는 것처럼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고, 기록하는 일은 해 보지 않아서 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막상 감사 일기를 쓰려고 하니,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처럼 생각됩니다.

이 책은 1년 동안 실제로 감사 일기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3, 세 가지 감사를 쓰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사의 내용들을 한 줄로 정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 가지의 얼굴표정을 감사의 정도에 따라 표시하도록 얼굴 그림도 제시해 주고 있어서, 감사 일기를 쓰면서, 감사의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서 효과가 실증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1년을 52주로 상정하고, 매 주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가 시작될 때마다 감사에 대한 유명한 사람들의 글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감사에 대한 유익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계기도 됩니다.

 

또한 한 주가 끝나는 때에는 이번 주 가장 기억에 남기고 싶은 순간은이라는 칸을 채우면서, 한 주간의 삶을 다시 정리하면서, 특별한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을 시작하면서, 저자는 감사는 선택이고 습관이라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감사는 주관적으로 활용하는 도구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과 감사할 일이 많아도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감사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즉 감사할 수 없는 경우와 상황이라도, 의지적으로 감사하면, 그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살아가는 일이 항상 기쁘거나 좋은 일만 있지 않을 것이며,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감사로 긍정할 때, 감사로 둔갑할 수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제시된 일기를 꼼꼼히 기록하면서, 실제적인 감사를 체험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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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돌아보는 낮은 생각 | 기본 카테고리 2019-1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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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삶을 돌아보는 낮은 생각

한성욱 저
42미디어콘텐츠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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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분이 쓴 신앙 묵상집입니다.

성경은 쉽지 않는 내용이고, 구원의 서사시는 성령 하나님의 조명을 받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글은 한글로 되어 있어서 그냥 글자는 읽을 수 있으나, 글자가 의미하는 내용은 우리의 지각과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성경의 맥락을 짚어서, 아주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을 켈리그라프와 단순한 필치의 그림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분들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문에 촌철살인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한 치도 안 되는 짧은 철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의 사자성어이지요.

 

하도 세상이 복잡하고 소란하니, 조용히 책을 읽는 것도 쉽지 않는 환경입니다.

이런 세태에 짧고 절제된 글과 그 글을 압축해 놓은 그림들, 또 단순한 내용을 예쁜 그림처럼 그려 놓은 텔레그라프의 서체는 시각적인 면에서도, 인지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여백의 미가 넘치는 책입니다.

글자나 그림이 채우는 공간보다 더 많은 지면이 텅 비어 있고, 그 넓은 공간에 재미있는 그림이 독자들을 저절로 웃게 만듭니다.

 

이 책은 순종, 신뢰, 분별, 정결, 감사, 회개의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필요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의 피로 되살아 나야한다(52p)'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을 통해 겸손히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109p)' 등과 같이 우리의 잘 못된 인식을 일깨우는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짧지만 깊은 성찰의 글들은 두꺼운 성경을 읽지 않아도 그 속에 있는 생명과 능력을 맛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저자의 글 속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어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어려운 성경의 진리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쓴 저자의 지혜가 한 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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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입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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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로 오늘입니다

보현 저/김도아 그림
코쿤아우트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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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텔렌트였다가 신이 내려 무속인이 된 사연이 방영되기도 해서, 연예인이 승려가 된 사건도 그런 유의 사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가수로서 또는 모델로서, 한창 잘 나가던 연예인이 홀연히 비구니가 되어 산 속으로 들어 간 것은 특별하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보현스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님이라고 해서 수행만 하고, 절에만 있는 분이 아닙니다. SNS유튜브, ‘보현스님TV',페이스북을 통하여 세상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보현스님이 되기까지의 처절한 고뇌가 설명되고 있습니다. 스님은 7년 동안 문을 걸어 놓고 수행에 정진할 때, 북한산 보현봉에서 특별한 체험을 한 후 지금의 삶으로 정착하였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또 이 책에는 김도아라는 화가가 그린 담백하고 산뜻한 그림들이 저자의 담백한 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저자의 글이 한층 돋보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유뷰브 체널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을 하고, SNS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자는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노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힘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스스로 지은 노래를 법문과 함께 유튜브에 공개를 하면서 지친 영혼들에게 위로를 전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스님의 담백한 생각과 함께, 여러 가지의 번뇌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수이다 보니, 여러 가지의 유혹으로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요즈음에는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잘 적응하고 있음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스님의 법문들(?)을 읽으며, 젊었을 때 노래만 하는 가수가 이렇게 인생을 달관한 듯한 깊은 철학을 터득한 비결이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스님이 겪었던 치열한 갈등과 고뇌의 산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다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에 대한 얘기나 댓글에 대한 내용도 있고, 부모와 가족들, 부부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모두 잘 익은 향기가 우러나는 내용들이어서, 독자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스님의 건승과 앞으로의 무궁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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